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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위한 엄정한 판단 기대”

2016회계연도 첫 윤리위원회 회의

치협 윤리위원회(위원장 이지나·이하 윤리위)가 2016년 회계연도 제1차 회의를 열고, 당면한 현안에 대해서 논의했다<사진>.

지난 6월 30일 서울역 인근에서 진행된 윤리위원회는 ▲OOO치과의원 개설 관련 건 ▲‘투바디 임플란트 부작용, 암유발 가능성’ 기사 관련 건 ▲서울OO치과의원 관련 건 ▲치과의사 방송출연 관련 윤리위원회 회부 요청의 건 ▲핸드폰 절도사건 제보 접수 관련 건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 앞서 이지나 위원장은 “2016년 회계연도 첫 윤리위다. 무거운 자리가 될 수 있지만 이 또한 회원을 위한 일이라는 생각으로 혜안을 모아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윤리위는 이지나 부회장을 비롯, 이강운 법제이사, 김종열, 남상범, 이상훈, 송영숙, 송영천, 정동민, 조경애 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들은 모 회원의 1인1개소법 위반 건과 관련, 추가적인 소명의 시간을 부여하고 납득할 만한 소명자료의 제출이 없을 시 법적인 대응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서울 모 치과의 의료인 정원 관련 의료법 위반의 건과 치과의사의 과도한 방송출연 등의 안건은 해당지부 윤리위로 반려하기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