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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발맞춰 “대북사업 예열”

남구협, 집담회 준비 회의…메디플러스 장비기증도


새 정부 출범 후 대북관계에도 새로운 변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치과계 안밖의 준비 현황을 되짚는 자리가 열린다.

남북구강보건의료협의회(상임의장 김철수·이하 남구협)가 ‘새 정부 치과계 대북지원 사업을 위한 준비’집담회를 오는 29일 오후 7시부터 치협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는 가운데 집담회 준비를 위한 업무 회의가 지난 22일 열렸다.

최치원 치협 부회장과 차순황 대외협력이사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29일 집담회에서 강연 할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관계자 2명이 나와 당일 발표 내용과 강연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한편 향후 대북 사업 전반에 대한 전망 및 전개 방법론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이번 집담회는 김철수 협회장(남구협 상임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개성공업지구 보건의료 현황 및 의료지원 실태(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최명균)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북한 보건의료지원 사업(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곽동선) 등의 주제 발표 후 질의응답 및 향후 지원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어질 전망이다.

# 대북 사업 업체도 한 힘 보태

특히 이날 업무회의 시작에 앞서 남구협의 대북사업에 힘을 싣는 진료 장비 기증 순서가 마련됐다.

치과용 영상, 광학기기 전문업체인 (주)메디플러스(대표 이준택)는 이날 남구협의 대북 구강보건사업에 쓰일 광학장비를 기증했다.

이준택 대표는 이날 메디플러스의 스마트폰 매칭 시스템 ‘쉐이드라이트 플러스’를 남구협 측에 전달하며, 향후 남북 교류사업에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쉐이드라이트 플러스’는 치과에서 전문 카메라 없이도 스마트폰을 이용, 손쉽게 고화질 촬영이 가능하도록 고안된 신개념 검진용 스마트 매칭 라이트로, 자연광원 5500K를 구현해 신속한 검사와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대북진료 사업 현장에서도 유용한 장비로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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