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개요 치아 염증치료를 하지 않고 발치하여 감각신경(턱밑 신경계 등)에 이상이 생겨 입술 감각이상 및 하악 운동장애 등 후유장애 발생하였다고 주장하며 손해배상을 청구하기 위해 의료중재원에 조정신청을 하였음. 치료과정 신청인(남/50대) 내원 2일 전 저녁부터 우측 하악 급성 통증 발생하여 치아 염증 치료위해 피신청인의원에 내원함. #45, 46 치아에 대하여 급성 치주염 및 근단 부위 농양으로 진단 후에 국소마취하에 #46 잔존치근 발치 후 경구 항생제 2일 처방 받았으며, 다음날 #46 발치 부위 구강 내 소독 및 #45 치아에 대한 근관치료 시행 받음. 3일 째 #45 치아에 대한 근관치료 및 경구 항생제 2일 추가 처방받았으나, 같은 날 통증 및 부종 증상과 입술 감각이상 지속되어 A 치과의원 내원하여 치조골염 진단하에 #44, 45 치아 발치 후 상태 심하여 상급병원으로 전원함. 발치 후 4일째 우측 하악 부종 주호소로 B 병원 치과로 입원하였으며, 다음날 #44, 45 치아 결손부의 발치창(extraction socket) 소파술과 구강 내 절개 및 배농술 시행 및 #32, 42, 47, 48 치아 발치함. B 병원 입원기간 중 C 종합병원 치과에
사건개요 치주치료를 시행하며 치아 및 잇몸관리를 받는 과정에서 치아의 수직파절이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손해배상을 청구하기 위해 의료중재원에 조정신청을 하였음. 치료과정 신청인(남/60대)은 오래전에 당뇨병 진단을 받고 약복용 중으로, 8년간 피신청인병원 치주과에서 3개월 간격의 정기적인 치과진료를 받아왔으며, 정기검진 시 치주건강상태와 구강상태 평가하여 치주치료(치석제거술, 치근활택술, 치면세마 등)를 시행하며 치아 및 잇몸관리를 받고 있었음. 상악 우측 대구치는 결손 상태이었음. 이후 치주과 정기검진 및 치아 전체 치석제거술 받고, 3개월 후 치주과 정기검진 및 파노라마 촬영 후, 전체적인 치석제거술과 치면세마 시행됨. 2개월 후 치간 칫솔 사용 시 #44, 45 치아 부위에 통증 발생으로 피신청인은 음식찌꺼기를 제거하는 정도의 시술을 하였으며, 이틀 후 #45 치아 수직 파절 진단 하에 발치하였고 구강상태 불량한 상태로 구취 있어 치석제거술 시행하였으며, 치료계획 위해 보철과에 의뢰됨. | 분쟁 쟁점 환자측: 해당병원에서 치석제거술 시 통증이 심하였으며, 치간칫솔 사용 중 하악 우측 소구치(#44, 45)부위에 통증 발생으로 내원하여 잇몸치료 받은 후 #4
상악 좌우 구치부에 임플란트 식립 후 임플란트 유지 상악 틀니 실패 및 하악 좌측 임플란트 매식체의 골유착 실패 사건개요 임플란트 유지 상악 틀니 보철 후 키퍼 파절과 자석 탈락으로 틀니의 유지 및 지지가 부족하여 불편감이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손해배상을 청구하기 위해 의료중재원에 조정신청을 하였음. 치료과정 신청인(남/60대)은 상악 무치악 상태로 타 치과에서 제작한 틀니 사용 중 피신청인의원에 내원하여 #36 치아 발치 후 #16, #25, #36, #37 부위에 임플란트 식립술을 받음. 피신청인은 상악 개인 트레이로 정밀인상채득, 악간관계채득, 도치배열 확인하여 상악 틀니를 제작하고 신청인에게 장착함. 한 달 후 #36 임플란트 제거 및 #36~37 임시치아 장착 후, 한 달 뒤 #36 임플란트를 재식립함. 신청인이 상악 틀니 불편감 호소하여 상악 틀니 재제작을 위해 다시 인상채득하고 악간관계채득, 도치배열을 확인한 다음 상악 틀니를 자석으로 연결, 장착함. #47 치아의 발치 후 임플란트 식립, #36~37 인상채득 및 임시치아 장착 후 보철물을 장착함. #47 임플란트 정밀인상 채득 후 #47 보철물 장착함. 신청인은 사용하던 틀니가 깨지고 불편하여
사건개요 신청인(치과의사)이 피신청인(환자)의 사랑니 발치 후 피신청인이 우측 하순에 감각이상이 발생하였다고 주장하여 서로 보상에 대해 명확한 해결책이 없으니 제 3자인 의료중재원에 도움을 받자고 서로 합의하여 신청인이 조정신청을 하였음. 치료과정 피신청인(남/30대)은 #24, 25, 26, 27, 37, 47 치아에 치아우식으로 신청인의원에 내원하였으며, 신청인은 #24, 26, 47 치아에 근관치료, #25, 27, 37 치아에 인레이, 전악 스케일링 등을 치료계획함. 이후 2주 동안 #47 치아에 근관치료기 시행되었으며, 내원 1달 뒤 #48 치아의 수술적 발치가 시술되었는데, 당시 신청인은 #48 치아 치근단 부위가 하치조신경관과 겹쳐 보여 발치 후 감각이상 부작용 가능성을 설명함. 발치 5일 후 #48 치아 발치 부위에서 봉합사가 제거되었고, 피신청인은 입술 아래와 잇몸 안쪽에 감각이상을 호소하였으며, 3일 뒤에도 우측 하악 부위 감각이상 지속됨을 호소하였음. 신청인은 피신청인에게 감각이상이 지속되어 회복되지 않을 가능성을 설명하였으며, 한 달 뒤 시행한 전기치수검사(EPT) 결과 #43, 44, 45, 46 치아에 반응이 없었음. #48 치아 발
사건개요 임플란트 제거 과정에서 치조골이 훼손되어 통증 및 상악동이 천공되었다고 주장하며 손해배상을 청구하기 위해 의료중재원에 조정신청을 하였음. 치료과정 피신청인은 약 1년여에 걸쳐 신청인(남/50대)의 #26~27 부위에 뼈이식 및 #15, 35 치아 발치 후 #15, #26~27, #35 임플란트 식립하였음. 신청인은 약 10일 후 #16~17 임플란트 스플린트 크라운의 동요를 주소로 A 치과의원 내원하여 #16 임플란트 주변 방사선 투과도가 높아서 골소실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들었음. 일주일 후 피신청인은 신청인 #26~27 임플란트 보철 세팅하고, 한 달 후 #16~17 임플란트를 제거하였음. 이후 신청인은 A 치과의원 내원하여 임플란트 제거 부위가 치유된 후 보철수복 권유 받고, 피신청인 의원 내원하여 #15 임플란트 보철 완료하였음. 분쟁 쟁점 환자측: #17 임플란트는 견고한 상태였으나 상태가 좋지 않다고 잘못된 진단을 하였으며, #16~17 임플란트를 무리하게 제거하는 과정에서 #17 임플란트 식립 부위의 치조골이 훼손되어 엄청난 통증이 발생하였고, 상악동이 천공됨. 병원측: #16~17 임플란트가 흔들린다고 내원하여 촬영한 치근단 방사선 영상
사건개요 악취 및 사랑니 통증으로 내원하여 사랑니 발치 후 항생제 미투여로 부종과 염증이 발생하여 결국 타병원에서 절개 및 배농술을 받게 되었다고 주장하며 손해배상을 청구하기 위해 의료중재원에 조정신청을 하였음. 치료과정 신청인(남/40대)은 세파계 및 페니실린계 항생제에 알러지가 있는 자로 한 달 전 부터 발생한 악취 및 사랑니 통증 등을 주소로 피신청인병원 치과에 내원하여 검진 받음. 한 달 후 #38 치아를 발치하고 트리돌 주사, 닥스팬정 및 탄튬 가글 처방받고 귀가하였으며, 발치 부위 부종과 동통을 호소하여 항생제 및 항알러지 약제 처방 받음. 이후 피신청인병원에서 타의료기관 권유 받고, A병원 입원하여 항생제 처방, 절개 및 배농술 후 퇴원함. 분쟁 쟁점 환자측: 사랑니 발치 후 항생제 미투여로 부종과 염증이 발생하였고, 이에 대한 치료를 받지 못하여 결국 타의료기관에서 절개 및 배농술을 받게 됨. 병원측: 항생제 알러지 기왕력을 인지하여 가급적 항생제를 쓰지 않기 위해 비항생제 요법으로 부종과 염증을 예방하고자 하였음. 재내원 시 드레싱, 퀴놀론계 항생제, 항알러지제 등을 처방하고 이후 타의료기관에 연락하여 진료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요양급여의뢰서를
본지는 치과 의료사고 예방 및 의료분쟁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치과 감정사례를 매달 한 차례씩 연재합니다<편집자 주>. 사건개요 치통으로 내원하여 어금니를 발치 후 아래턱과 입술 부위 감각 이상 증세와 골 노출로 치료 중 타병원으로 전원 되어 악골 내 골수염으로 진단 받게 되었다고 주장하며 손해배상을 청구하기 위해 의료중재원에 조정신청을 하였음. 분쟁 쟁점 환자측: 1주일 전부터 시큰거리는 치통으로 피신청인의원에 내원하여 어금니를 발치함. 이후 아래턱과 입술 부위 감각 이상 증세와 골 노출로 치료 중 A 치과대학병원으로 전원 되어 치료를 받았으나 고열로 B 종합병원에서 입원 치료 받음. A 치과대학병원에서 악골 내 골수염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입술 마비증상이 지속되고 있음. 병원측: 초진 시 #37 치아의 미세 균열선이 관찰되었고 이후 발치 시 심한 악취가 발생하였으며, 발치 후 하순의 감각저하를 호소하여 골수염 가능성을 의심하고 A 치과대학병원으로 전원 조치함. 발치 자체가 신청인의 상태 악화요인은 아니며, 발치 전부터 근단 농양의 방치로 인하여 골수염이 진행되고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고 이로 인하여 발치 시 심한 악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