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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학생 올해 중점사업 공유

경희치대·치전원 Leadership Training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영국)이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양평에서 ‘Leadership Training’을 개최했다<사진>. 

이 행사에는 박영국 학장과 황의환 부학장을 비롯해 학생지도실장 최용석 교수, 대외협력실장 박기호 교수, 연구부대학원장 권일근 교수, 국제교류실장 이덕원 교수 등 보직교수들과 함께 2016년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47대 학생회, 예과 학회장, 부학회장 등이 참여했다. 2015년 한 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며 임기를 마감하는 46대 학생회도 참여했다.

박영국 학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행사는 46대 김지원 학생회장의 2015년의 활동 결과 보고와 47대 박연종 학생회장의 2016년 사업 계획 발표로 이어졌다. 이어 전체 간담회가 진행돼 교수와 학생 간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향후 학교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박연종 신임 학생회장은 “47대 학생회 ‘동행’은 세가지 기치를 걸고 출범 했다. 첫째는 1기와 새로 입학하는 50기의 동행, 둘째는 예과와 치전원의 동행, 셋째는 지역사회와 경희대 치과대학의 동행”이라며 “동문 선배님들과 스킨쉽을 확대하며 내년 개교 50주년을 잘 준비하는 한편, 다시 6년 체제로 완편 되는 교육체제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 앞으로의 50년, 감히 그 초석을 쌓는다는 마음으로 함께 한걸음씩 나아가는 47대 학생회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