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

  • 흐림동두천 19.3℃
  • 구름많음강릉 27.1℃
  • 서울 20.8℃
  • 흐림대전 23.3℃
  • 흐림대구 23.7℃
  • 흐림울산 21.9℃
  • 흐림광주 24.5℃
  • 흐림부산 20.7℃
  • 흐림고창 23.1℃
  • 흐림제주 24.8℃
  • 흐림강화 16.8℃
  • 구름많음보은 23.9℃
  • 구름많음금산 24.4℃
  • 흐림강진군 23.8℃
  • 흐림경주시 24.0℃
  • 흐림거제 20.6℃
기상청 제공
기사검색

치주과 구성원·동문 ‘한마음’

단국대 치과병원 워크숍·단주회 임총



단국대 치과병원 치주과(과장 신현승)가 구성원들의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모임을 최근 가졌다. 

치주과 측은 지난 8월 26일 용인에 위치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단국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 하계워크숍 및 단주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절반이 지난 2017년을 되돌아보는 한편 하반기의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개선점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이와 함께 동문모임 단주회(회장 김남윤) 임시총회가 개최됐으며, 동문회 차원에서 5개월 앞으로 다가온 동문 회원들의 전문의 시험 대비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신현승, 박정철, 조인우, 이성조 교수를 포함한 교수진 전원과 전공의, 진료실 스태프를 합쳐 22명 전원이 참석했으며, 동문회 회원까지 약 60여명의 회원들이 저물어가는 한여름 밤의 정취를 만끽했다는 후문.

행사를 준비한 신현승 과장은 “서로 간에 바쁜 시간을 내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함께 해준 과내 교수님들께 특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정철, 조인우 교수는 “마음의 고향인 의국을 잊지 않고 와준 동문들께 감사드리며, 동문 참여가 지금처럼 원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의국 동문 모임 회장인 김남윤 원장은 “1기부터 31기까지 함께하는 가족 같은 모임이 되고 있어 매우 기쁘며 내년 2월에 예정된 단주회 학술대회 준비에 만전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