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표준에서 대용량 수은 사용 제외 ▶ 일회용 낱개 포장 또는 캡슐형만 사용 ▶ 치과용 아말감의 특성(크기변화, 강도) 강화SC 1에서 오늘 설명하고자 하는 부분은 ‘치과용 아말감’에 대해서이다. 치과용 아말감은 치과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재료이면서 최근 수은의 안전성 문제로 논란 또한 가장 많은 재료이다. 2015년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치의학 분야의 국제표준인 ISO/TC 106 국제회의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ISO/TC 106은 8개의 분과(subcommittee, SC)로 구성되어 있는데, SC 1은 충전 및 수복용 재료(Filling and restorative materials)에 관한 것이다. SC 1에서 현재 활동 중인 작업반(working group, WG)은 아래 표 1과 같고 치과용 아말감은 WG 7에 속한다.현재 아말감의 국제표준은 2004년에 제정된 ISO 24234:2004 Dentistry-Mercury and alloys for dental amalgam이었으나, 새로 개정되어 2015년에 발행된 표준은 ISO 24234:2015 Dentistry-Amalgam이다.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
심미 레진 시멘트와 접착 레진 시멘트 표준은 ISO 4049에 포함자가접착 레진 시멘트는 별도로 제정 중, 국내 치과계 관심 가져야20 MPa 이상의 접착강도 요구2014년 9월 14일부터 9월 20일까지 독일 베를린 DIN에서 치의학 분야의 국제표준인 ISO/TC 106 국제회가 개최되었다. ISO/TC 106 은 8개의 분과인 SC 1 (Filling and restorative materials), SC 2 (Prosthodontic materials), SC 3 (Terminology), SC 4 (Dental instruments), SC 6 (Dental equipment), SC 7 (Oral care products), SC 8 (Dental implants), SC 9 (Dental CAD/CAM)과 별도의 작업반인 WG 10 (Preclinical biological evaluation and testing)으로 구성되어 있다. SC 1에서 오늘 설명하고자 하는 부분은 WG 15의 접착성 성분을 포함하는 레진시멘트에 관한 것이다. 레진시멘트 부분은 WG 9의 ISO 4049 (Dentistry―Polymer-based restorative
대한치과의사협회 자재·표준위원회에서는 국제표준화기구 치과기술위원회(ISO/TC 106)에서 심의가 끝나 최근 발행된 치과 표준을 소개하는 기획연재를 지난 2월부터 매달 게재하고 있습니다. 환자 진료와 치과산업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치의학 분야의 국제표준을 담당하고 있는 ISO/TC 106에는 총 8개의 소위원회(Sub Committee, SC)가 있는데 이중에서 SC 1에서는 치과용 충전 및 수복재(Filling and restorative materials)를 담당하고 있다. SC 1은 2014년도 현재 전 세계 31개국(정회원 22개국, 준회원 9개국)에서 참여하고 있다. SC 1의 의장은 Fabienne Perez(프랑스)이고, 간사는 Electre Guillier(프랑스)이다.현재 SC 1에는 총 6개의 작업반(Working Group, WG)이 있으며 최근 제정되었거나 토의되고 있는 사항은 아래와 같다. 1) WG 2 - Endodontic materials(근관충전재료)2013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던 ISO/TC 106 국제회의에서 SC 1/WG 2에서는 크게 세가지 안건을 다루었다. 첫 번째, 박영준 교수(전남대학교 치과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