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개요브릿지 파절로 내원하여 다시 제작한 브릿지의 지대치가 파절되었다. 치료과정환자(남/58세)는 기존 브릿지의 파절을 주소로 A치과에 내원하여 파노라마를 촬영하고, #13-#23 브릿지 수복 계획하에 임시보철물에 대한 인상을 채득하였다. 상악은 좌측 구치부가 상실되고, 하악은 우측 구치부가 상실되어 구치부 저작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기존 보철물을 제거하고 임시보철물을 부착하였으며, #12 치아 근관치료 진행 후 #13-#23 보철물을 위한 인상을 채득하였다. 임시 장착 후 #13 치아 통증 시림을 호소하여 근관치료를 권유하였으나 환자가 거부하여 보철물을 영구 장착하였다. 8, 9개월이 지난 후 #23 치아 부위 통증을 주소로 B치과에 내원하여 항생제 및 소염제를 처방 받았으며, 보철물 확인을 위하여 기존 치과의 진료를 권유받아 다시 A치과에 내원하여 #12, #23의 파절을 확인하였다. 분쟁쟁점환자좌측 상악의 기존 브릿지가 파절되어 A치과를 내원하여 브릿지 장착 치료를 받았으나, #23 치아가 파절되어 보철물 수복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당시 앞니가 두 대였는데 한 대는 치아가 상했다고 뽑아버리고 한 대도 가늘게 갈아서 한 탓이라고 생각된다. 치아를 갈기
사건개요#36 치아 임플란트 식립하고 귀가한 후 혀가 찢어지고, 출혈이 발생하여 다시 내원하여 상처부위를 봉합하고 귀가하였다. 치료과정환자(남/61세)는 치아가 흔들려서 A치과에 방문했으며, 타진반응과 치아동요도가 있는 #41 치아, #31 치아, #32 치아, #33 치아, #34 치아를 2회에 걸쳐서 발치하였다. 한달 후 무치악 부위였던 #36 치아 부위에 임플란트를 식립하였다. 이날 귀가 후 혀의 찢어짐과 출혈로 다시 A치과에 내원하여 상처부위를 봉합하였다. 다음날 임플란트 수술 부위 및 상처부위에 대한 소독, 약물을 처방하였다. 1주일 후 봉합부위에 대한 발사를 진행하였다. 분쟁쟁점환자임플란트 시술 중 A치과의 부주의로 기계가 혀에 닿아서 찢어졌다. 사고 다음날 A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 시 사용하는 기계에 다친 것 같다.’라고 들었다. 임플란트 시술 전, 후에 위험성 등에 대하여 설명을 듣지 못하였고, 사고 당일 귀가 시에도 시술 후 주의사항에 대하여 설명은 듣지 못했다. 치과의사#36 치아 임플란트 시술 시 구강 내에 별다른 소견은 없었으며, 시술 후 파노라마 촬영 전 입을 헹굴때에도 출혈은 관찰되지 않았기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 과정상 잘못은 없다
사건개요 하악 우측 제3대구치로 발치한 치아가 이전 기록이 있는 타 치과에 방문한 결과, 근심으로 경사진 제2대구치로 밝혀졌다. 치료과정환자(여/59세)는 우측 하악의 잇몸 통증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A치과에서 파노라마 촬영 후 ‘#48 치아라고 설명들은 치아’의 발치를 시행하였다. 2.5개월 후 잇몸이 아파서 B치과 방문하였고 사랑니는 예전에 B치과에서 이미 발치하였고, A치과에서 발치한 것은 #47 치아라고 듣게 되었다. 이후 환자는 #17 치아, #47 치아 부위의 임플란트 시술을 받았다. 분쟁쟁점환자어금니와 사랑니를 구분하지 못한 A치과의 잘못으로 쓸 수 있는 치아를 발치하게 되었다. 처음에 신경치료를 하자고 들었고, 이는 치료하면 사용할 수 있는 치아였다는 것인데, 결국 어금니와 사랑니를 구분하지 못한 A치과의 잘못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치아를 발치하게 된 것이다. 치과의사 #47 치아를 #48 치아로 오인한 것은 인정하나 #47 치아는 치조골 하방과 치근분지부까지 우식이 진행되어 발치 적응증에 해당하고, 근심 경사되어 있어 예후가 좋지 않으며, #17 치아가 상실되어 기능상으로도 필요하지 않은 상태로 발치가 필요한 치아였다. 이러한 #47 치아에 대
사건개요 심미적인 개선을 위하여 상악 전치 보철물을 재수복하였으나, 기존의 치근단 병소의 악화로 인하여 치근단절제술이 시행되었다. 치료과정환자(여/30세)는 5년전에 제작한 상악 전치부 보철물(#11 치아, #12 치아, #21 치아 PFG 크라운)에 대한 심미적인 개선을 위한 재보철 치료를 위하여 A치과에 내원하여 파노라마 방사선 및 구강내 사진을 촬영하였다. 기존의 PFG 보철물을 제거하고, 상악 전치부의 잇몸성형 및 부분 스케일링을 실시하였다. A치과에서는 상악 전치부 치아의 추후 병소 발생시 치료가능성 등에 대한 설명과 #12 치아, #21 치아의 치경부 변색부위 제거 후 레진코어를 시행하고, #21 치아에 대한 GP cone을 제거하였다. 2-3주후에 올세라믹 시적 진행 후 최종 보철물을 장착하였다. 4.5개월 후 잇몸부종 및 통증을 주소로 A치과에 다시 내원하여 #21 치아에 대한 ‘근단부 누공’ 진단하에 절개 및 배농술을 시행 받았으며, 1주일 후 #11 치아에 대하여도 절개 및 배농술을 받았다. 1개월 후 “보철물 시행 후 계속 잇몸이 아프고 냄새도 나요”라는 증상으로 B치과의원에 내원하여 치근단 주위병소에 대한 치근단 절제술 필요성을 듣고 대
사건개요 하악 좌측 부위 임플란트 수술 후 해당부위의 감각이상이 발생하였다. 치료과정환자(53세/여)는 하악 좌측 치아부위(#35~#37)의 통증으로 A치과를 방문하여 #37 치아 발치를 권유받았다. 환자는 B병원 치과에서 #35, #37을 발치하고, 2.5개월 후 A치과에서 #35, #37 치조골 이식 및 임플란트 식립 수술을 받았다. 다음 날 마취가 풀리지 않음을 호소하였고, 3주간 증상이 지속되자 스테로이드제를 주사받았다. 식립 3.5개월 후 #37i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다시 식립하였다. 하지만, 2개월 간 감각이상이 지속되어 다시 #37i 임플란트를 제거하였다. B병원 치과에서 항전간제 투약 및 재활의학과 치료를 받았다. 하악 좌측 부위의 감각이상이 지속되고 있다. 분쟁쟁점환자 : 임플란트 시술이 잘못되어 신경손상이 발생되었다. 수술 후 입술과 입주변이 마비되는 것을 수 차례 호소하였지만 6개월 정도면 돌아온다고만 하였고, 이에 6개월을 기다렸으나 조금도 회복되지 못하였다. 이 후 종합병원에서 신경손상의 진단을 받았다. 동의서에 단순 서명만 하였을 뿐 임플란트 시술전 신경손상 등 시술의 위험성에 대하여 설명을 듣지 못하였다. 잘못된 임플란트 시술로
사건개요상악 좌측 구치부에 임플란트 시술 후 식립된 임플란트의 골유합 실패로 매식체를 제거한 후 상악동염과 관련된 증상이 발생하여 이비인후과 치료를 받고 있다. 치료과정환자(남/44세)는 #27 치아의 골드크라운 탈락으로 A치과의원에 내원하여 크라운 재수복을 하였으나, 저작시 통증으로 다시 내원하였다. 진단한 결과 #27 치아 치근파절로 판단되어 단순발치를 시행하였다. 발치 3개월 후 별도의 골이식 없이 치조정접근법을 이용한 상악동 거상술을 동반하여 임플란트 1차수술을 받았다. 5개월 후 2차수술을 받고 임플란트 크라운 보철물을 임시 부착하였다. 하지만 약 3주후 저작시 통증을 호소하였고, 2일 후 임플란트 골유착 실패로 진단되어 매식체를 제거하였다. 임플란트 제거 5주 후 심한 두통이 시작되어 6주 후 B병원에 입원하여 검사를 받았으나 ‘편두통, 일차찌름두통’ 진단하에 약물처방을 받고 퇴원하였다. 약 2주후 다시 두통 및 상악 좌측 부위 통증을 주소로 C치과의원에 내원하여 상악동염 의증 진단 하에 이비인후과 진료를 권유받고, D이비인후과에 내원하여 ‘만성 범부비동염, 코 선반의 비대’ 등의 진단 하에 약물 치료를 받았으며, 1주일 후에 E이비인후과에 내원하
사건개요제3대구치 발치 후 경부심부감염의 진단하에 경부농양배농술 치료를 받음. 치료과정 환자(남/35세)는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 촬영 후 우측 상하악 구치부의 치석제거술을 받고, 국소마취 하에 #18의 단순발치와 #48의 외과적 발치 후 항생제와 진통·소염제를 3일분 처방 받았다. 다음 날 환자는 목이 아파서 입 벌리기가 힘들다는 증상을 호소하였다. 3일째 목이 더 붓자 환자는 B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경부심부감염’ 의증 진단 하에 상기도 증기흡입치료를 받았고, 같은 날 인후통을 주호소로 C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여 경부 CT촬영 결과 ‘좌측 악하공간의 심경부농양’ 진단 하에 이비인후과에 입원하였다. 4일째 C병원 치과와의 협진 결과 ‘양측 악하공간의 심경부농양’ 진단 하에 항생제 및 진통·소염제 주사 등 보존적 치료를 받았으며, 1주일후 경부 CT 결과 ‘양측 악하부 농양’소견으로 양측 악하공간의 심경부농양 절개 및 배농술을 시행 받았다. 8일째 #48 부위 봉합사를 제거한 후 추가적인 항생제와 진통·소염제 주사 등 보존적 치료를 받고 1주후 퇴원하였다. 환자는 경부농양배농술을 받은 좌측 목 부위가 당기고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운 상태이다.분쟁쟁점환자: 우측 상하
사건개요보철물 수복 후 저작시 소리가 나고, 이로 인한 스트레스로 정신과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 치료과정 환자(남/70세)는 #16(pontic),#17 치아가 흔들린다고 생각하고, A치과에 내원하여 CT 및 파노라마 촬영 후 #15-#17 발치 및 #15, #16 임플란트 식립 수술과 #12 임시치아를 위한 인상을 채득하였다. 다음날 #12 발치 후 #11-#13 임시치아를 장착하였으며, 이후 #11, #13에 대한 근관치료를 시행하고, 3본 브릿지를 임시로 접착하였다. 또한 3개월 후 #35 발치, #34 치아 및 #36 임플란트의 수복물을 제거, #34-#36i(implant) 3본 브릿지 보철물을 임시로 접착하였다. #45, 46 수복물 제거 후 #45 발치하고, #44-#46 브릿지 보철물을 임시 접착하였으며, #15i, #16i 임플란트 보철물을 임시 접착하였다. 하지만 이후 환자가 “양쪽에 와삭와삭 소리가 난다”고 주장하여, 10여년전 수복된 하악 전치부 6본 브릿지 등을 포함하여 여러 부위에 대하여 수 차례 교합조정을 시행하고, #15i, #16i, #34-#36i 보철물을 제거하고 임시치아를 장착하였다. 교합조정 과정 중 #33, #43 수복
사건개요하악 전치부의 발치, 하악 우측 브릿지의 제거 및 해당 부위의 시술 후 급성뇌경색이 발생하였다.치료계획환자(남/69세)는 하악 #32, #41~#44 치아 상담을 위해 A치과에 내원하여, #42, #43, #44 발치 및 #42, #44, #45, #46에 임플란트 식립 등을 치료계획으로 수립하였다.치료과정 A치과에 브릿지 치아의 동요로 인해 내원하였고, 고혈압으로 아스피린 및 기타 약제를 복용중이었다. A치과에서는 치조골파괴 진단 후 아스피린 복용을 7일간 중단하고 #42, #43, #44 발치 및 #42, #44, #45에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추가로 #46부위에 임플란트를 식립하였다. 다음날 환자는 허약과 다리에 힘이 풀리고 말이 어눌해지는 증상으로 B병원 응급실에 내원하였으며, 우측 뇌경색을 진단받고 신경외과적 초기처치 후 포괄적인 재활치료를 시행하였다. 현재 혼자서는 일상생활이 어렵고 걷기 힘든 상태로 지속적인 재활 및 간병이 필요한 상황이다.분쟁쟁점환자 : 70세 고혈압 환자임에도 시술 전 혈압조차 확인하지 않고 무리하게 하악의 치아를 발치하고 임플란트 시술하여 다음날 급성 뇌경색이 발생하였다. 현재 우측 뇌가 손상되어 좌측
사건개요상하악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보철을 하는 과정에서 보철물의 파절과 통증, 턱관절의 통증을 호소하였다. 치료과정환자(56세/여)는 A치과에서 약 3년간 상악 10개(#12, #13, #14, #16, #21, #22, #23, #24, #26, #27), 하악 5개(#35, #37, #44, #45, #47)의 임플란트 시술을 받았다. 이후 1.5년 후 보철물 파절 등으로 인하여 치료받다가, B병원 치과으로 옮겨서 치료 중이며 하악 우측부위의 통증, 하악 좌측부위의 통증과 잇몸 손상, 상하악 교합이 맞지 않아 통증이 발생하는 등의 불편감이 있다고 한다. 분쟁쟁점환자임플란트 식립까지의 과정에는 큰 문제가 없었던 것 같다. 보철이 잘못되면서 교합이 맞지 않았고, 이에 대한 불편감을 호소하였으나 처치가 부적절하였다. A치과 상악구치부가 없어서 양쪽 구치부터 임플란트를 식립하였고, 하악은 부분틀니로 계획하여 완성해서 사용하다가 환자가 아래부분 틀니가 불편하다고 하여 다시 아래 양쪽 구치부 임플란트 시술이 시행되면서 시간이 길어졌다. 위아래가 맞물리는 교합으로 부러지지 않게 조심해서 사용하도록 지속적으로 설명했으나 보철이 부러지면서 치료가 장기화 되었다. 보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