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부(회장 정 찬)는 지난 11일 전북대학교 진수당 바오로홀에서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및 학술대회’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충규 치협 부회장과 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인을 비롯해 서봉직 전북치대학장, 유용욱 원광치대 학장, 양연미 전북대치과병원 진료처장, 피성희 원광대치과병원장, 장은하 전북치과신협 이사장, 문진균 전북치과의사회 의장, 김현표 심사평가원 전주지원장 등 내외귀빈이 참석해 축하인사를 건넸다. 기념식에서는 구강보건 유공자 시상과 함께 전북지부 남성 중창단 ‘무지카덴탈레’의 멋진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또 학술대회에서는 3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코로나 사태 이후 오랜만에 친교와 학술연마의 기회를 가졌다. 임현대 교수(원광치대)가 ‘개원의가 알아야 할 구강병변진단’, 이정진 교수(전북치대)가 ‘가철성 의치, 기본부터 차근차근’을 주제로 강의하며 전북회원들에게 알찬 임상팁을 전달했다. 또 강의와 함께 준비된 기자재전시회에는 오스템임플란트, 메가젠임플란트, IBS임플란트 등 많은 업체들이 참여했으며, 학술대회 참가자들에게 전시부스에서 사용 가능한 2만원 상품권을 제공해 활기찬 전시장을 연출했다. 정 찬 전북지부 회장은 “지난 2년여 간 코로나로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광주지부(회장 형민우)가 지난 12일 오전 9시부터 증심사 지구관리사무소에서 치아 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무등산 치아사랑 구강보건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란 슬로건을 내걸고 광주시민들에게 구강건강에 대한 유익한 정보 제공을 위해 치과계와 광주광역시 및 산하 5개 자치구 보건소가 함께 뭉쳤다. 광주지부는 시민들에게 칫솔, 구강청결제 등 구강용품을 무료로 배부하고 사용법을 홍보하는 등 구강보건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진행했다. 광주지부는 광주광역시와 협약을 통해 해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장애인 등에 대한 무료 보철진료를 해주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6월부터 무료 보철진료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해마다 어려운 이웃 무료 보철진료 봉사 또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경로당 건강지킴이사업과 저소득층 및 초등학교 4학년 학생에 대한 지속적 구강관리를 위해 아동 치과주치의사업 등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또한 학생들에게 치아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자 매년 치과의사가 초·중학교를 방문해 학생 구강검진을 실시해 건치학생, 건
부산지부(회장 한상욱)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건강한 치아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다양한 행사에 동참했다. 우선 지부 측은 지난 9일 부산광역시가 개최한 ‘제77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상욱 회장을 비롯해 이병진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오승현 부산광역시교육청 부교육감 외에도 구강보건단체, 공무원,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강건강 패널 전시 등을 통해 구강건강 관리 및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부산광역시는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를 슬로건으로 취약계층 구강 보건교육 및 예방 교육 등 부산 시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힘쓴 보건의료인에게 표창장 및 감사장을 전달했고, 부산지부에서는 전상민 법제이사, 남형진 공보이사, 김병수 자재이사, 강형욱 보험이사, 김병기·이경호 대외협력이사, 최근락 기획이사, 윤동인 이사가 학생구강보건 유공을 인정받아 부산광역시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부산지부 주최 구강보건향상 사업들에 적극정인 참여와 협조를 기여한 윤순희 부산광역시 사무관, 정경진 부산광역시 교육청 주무관, 김명희 모덕초등학교 보건교사, 이정희 장전초등학교 보건교사, 김지원 치과위생사(성소치과의원), 박지은 치과위생사(수치과의
대구지부(회장 이기호)가 새 회관 건립을 위해 '회관 건립 추진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지부는 지난 5월 27일 지부 고문과 간담회를 갖고, 회관 이전과 제2회관 건립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기호 회장은 광역시별 치과의사회 및 대구시 의료계의 회관 현황과 회관 특별기금 재원 마련에 대한 경과 등 회관 이전 및 제2회관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제2회관 건립을 위한 재원 마련에 대해 자유토론이 있었고, 회관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차기 총회 때 토지 및 건물 매입에 대한 전권을 추진위원회에 위임토록 하는 안을 집행부에서 상정하기로 했다. 제2회관 건립 추진위원회는 당연직 5명을 포함한 9명 이내로 구성됐고, 당연직 5명은 의장, 부의장, 회장, 총무이사, 구회장협의회장이며, 위원으로는 홍동대 고문, 조무현 고문, 김양락 고문, 최문철 명예회장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고문들은 회관 이전 및 건립에 필요한 재원 마련을 위해 은퇴 후 회원 복지기금 시행세칙에 의거, 향후 지급하는 본인의 은퇴 위로금 등을 기부한다는 약정서에 서명했다. 대구지부는 현재 경북지부와 공동으로 회관을 사용하고 있어 학술
경기지부(회장 최유성)가 치과의사 회원과 경기도민, 정관계 인사들과 함께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 깊은 행사를 펼쳤다. 지부 측은 ‘제77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및 구강보건상 시상식’을 지난 9일 오전 11시부터 코트야드메리어트 수원 레이크파크볼룸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유성 경기지부 회장과 임원들과 류영철 경기도청 보건건강국장, 박인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장,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김부영 경기도간호조무사회 회장, 이승종 경기도치과기공사회 회장, 김순례 경기도치과위생사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구강보건의 날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선 이강규·손영동 경기지부 부회장이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유관단체 구강보건 유공자, 학교 구강보건 유공자, 시·군 분회 구강보건 유공자에게 경기지부 회장상이 각각 전달됐다. 이어 학교 구강보건작품 공모전 대상 수상자인 이희수 학생(화성 동양초 6학년)과 치아사랑 UCC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인 김건희 학생 외 12명(양주 상수초)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김광현 경기지부 치무이사는 심사평을 통해 “약 400여 편의 구강보건 작품을 접수 받아 심사를 하며 경기도 초, 중,
서울지부(회장 김민겸)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서울시민들에게 정기적인 구강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구강 상식을 홍보하고 나섰다. 서울지부는 오늘(9일) 서울시청 앞에서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의 일환으로 1000여명의 시민들에게 ‘스케일링에 대한 오해’를 비롯해 ‘충치치료는 필요해요’, ‘치주질환 예방이 중요합니다’ 등 흔히 접할 수 있는 치과진료와 치료에 대한 상식을 담을 리플랫과 함께 구강용품 세트를 나눠줬다. 이후에는 서울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제77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구강보건 유공자 표창과 구강보건의 날 이벤트 수상자 시상식은 물론, 서울시지역아동센터에 칫솔 1만개를 전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치아 사랑 UCC 공모전’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식이 진행됐다. 구강검진의 중요성과 관련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진 이번 공모전에서는 나상은‧변화(삼육대학교) 학생의 ‘구강건강은 철저한 구강검진으로부터’, 김지현‧신정연‧오별하‧오류양‧이지윤‧최서희(이화여자고등학교) 학생의 ‘평친구’, 강예진(서울대학교) 학생의 ‘개미와 베짱이와 함께 지키는 구강건강’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우수상은 장유진(수원과학대학), 김가연‧김지아(옥수초), 이선아,
서울지부(회장 김민겸)는 지난 5월 27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반야햐(Ihsane Ben Yahya) FDI 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반야햐 회장은 세계인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FDI의 수많은 당면과제에 서울지부 및 SIDEX가 보다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반야햐 회장은 “전 세계 133개 회원국 중 올해에만 9개 회원국으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았다. 그러나 초청을 응한 것은 SIDEX가 유일하다”며 “세계 치과계에서 차지하고 있는 한국의 위상, 세계 8대 치과기자재전시회 중 하나인 SIDEX의 위상을 감안한 결정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고 있는 이 시기, 치의학과 치과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FDI가 힘을 실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민겸 회장은 SIDEX 조직위원회를 소개하며 “SIDEX 2022 행사장에 와줘서 감사하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것들을 즐기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인천시치과의사회(회장 이정우·이하 인천지부)가 태국의 개원의들과 학술 등 주요 치과 관련 이슈에 대한 교류 및 협력, 친목을 도모한다. 인천지부는 지난 5월 22일 태국 방콕 ‘이스틴 그랜드 샤톤 호텔’에서 인천치과의사회와 태국개원의협의회(Private Dentist Association of Thailand·이하 PDAT)와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지부를 대표해 이정우 회장, 김의수 부의장, 강정호 수석 부회장 등 9명의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PDAT를 대표해 Dr. Methee Techapanit 회장, Dr.Thaweesak Suthaeerarat 부회장 등 현지 임원 13명이 참석했다. PDAT는 태국 내 치과 개원의들이 모인 협회로, 정부와의 관계에서 민간 치과의사를 대변하며, 태국 내 개원의들 간 소통의 중심이 되고 있다. 자체 세미나나 학술대회를 개최해 회원교육도 담당하는 태국의 대표적인 치과단체이다. 인천지부와 PDAT는 이번 협약으로 매년 서로 방문하며 관심 있는 치과현안에 대한 긴밀한 소통 채널을 유지키로 했다. 구강보건, 학술교류 및 치과 의료 교육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각 단체의 활동상황 및 관련 정보를 서로
부산지부(회장 한상욱)가 코로나19로 힘들어 했던 회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어려운 우리 이웃을 후원하기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최근 개최했다. 지부 측은 올해 19회를 맞이하는 부산지부 자선골프대회가 지난 5월 22일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박태근 협회장과 ‘YESDEX 2022’를 함께 준비하고 있는 영남 5개 지부 회장, 치과계 유관단체장, 디오, 덴티스 등 각 치과업체 대표와 회원 등 30개조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구·군 치과의사회 대항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펼쳐져 그동안의 노력을 확인했다. 대회 종료 후 클래식과 함께 하는 만찬에 이어 기념식에서 박태근 협회장은 금일봉을 골프대회 준비위원회에 찬조했고,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멀리건 판매금과 회원들의 버디 1개당 1만원을 후원한 한상욱 회장과 많은 회원들의 기부로 모인 183만원의 정성은 배종현 (사)부산시치과의사회 나눔봉사단 이사장에게 전달됐다. 이날 자선골프대회 결과 니어는 이희숙 회원, 롱기스트는 각각 박용진 회원과 조은정 회원이 기록했고, 단체전은 사하구치과의사회, 개인전은 최근락 회원이 각각
경기도 치과계 5개 단체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 자리에 모여 치과계 핵심 정책을 정치권에 제안했다. 경기지부(회장 최유성)는 지난 19일 코트야드메리어트 수원에서 경기도치과기공사회, 경기도치과위생사회, 경기도간호조무사회, 경기도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와 함께 ‘치과 보건의료 산업 정책 희망 포럼’(이하 희망포럼)을 개최했다. 국민 구강 건강 증진을 목표로 치과계 정책을 제안하기 위한 이날 희망포럼에는 최유성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 김부영 경기도간호조무사회 회장, 이승종 경기도치과기공사회 회장, 김순례 경기도치과위생사회 회장, 문세규 경기도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회장 등 치과계 5개 단체장 및 임원진과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염태영 상임선대위원장, 시석중 상임부본부장 등 9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전성원 경기지부 부회장이 ‘경기도청 내 구강보건정책 전담부서 신설의 필요성’이라는 공통주제 발표를 한 데 이어 각 단체가 자신들의 정책 제안을 공개했다. 최유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민의 구강 건강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점과 진정성을 갖고 오늘 희망포럼 개최에 뜻을 모아준 이 자리의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경
경기지부(회장 최유성)가 선거제도 및 선거관리규정의 효율적 개선을 위해 중지를 모았다. 경기지부 회칙 및 제규정 개정위원회(위원장 전성원·이하 위원회)는 지난 18일 회관 대강당에서 ‘선거관리규정 개선방안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앞서 위원회는 개정안을 마련, 지난 4월 이사회 의결을 거쳐 일부 규정을 개정했다. 이에 따르면 선거과열 양상을 방지하고, 선거로 인한 피로도를 줄이자는 목적으로 선거기간을 30일에서 20일로 단축했으며, 언론매체를 이용한 광고는 선관위의 허가를 받도록 했다. 또 선거공보를 제외한 홍보용 인쇄물은 금지한다. 신문광고는 후보자의 단독 광고를 제한하며, 후보자 전원의 동의하에 선관위가 일괄 게재한다. 후보자가 개별적으로 단체문자를 발송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법 관련 문제점, 다량의 문자 수신으로 발생할 수 있는 회원 민원을 줄이기 위해 선관위를 통한 문자 전송 횟수를 기존 5회에서 10회로 늘렸다. 이어 발표에 나선 송종운 서울지부 법제이사는 “개인정보와 관련한 문제는 선거 목적이 달성된 이후 선거인명부를 폐기하지 않는 데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며 “선거 후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방법으로 폐기한다면 후보자에게 선거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