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평가단 제품 종합평가 별 네 개 반(5개 만점)을 받은 ‘DIAFIL™FLOW(광중합형 흐름성 컴포지트 레진)’를 무료샘플을 사용해 보고 구입할 수 있다. ㈜다이아덴트가 공급하는 DIAFIL™FLOW는 최적의 점도로 적정한 흐름성을 가져 작업성이 안전하고 우수하며, ClassⅢ‧Ⅴ 또는 얕은 ClassⅣ의 직접 수복 등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이 가능하다. 또 특수한 필러로 고광택의 자연치와 같은 색조를 보여 심미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제품으로, 높은 굴곡강도와 낮은 수축률도 장점이다. 업체에 전화로 신청하면 무료 체험샘플을 보내준다.
미국 학부모의 72.6%가 “치과의사가 인유두종바이러스(HPV0 백신 접종에 대해 상담할 자격이 있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시아 스툴 교수(미네소타대 치과대학) 연구팀이 미국의 소아·청소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미국치과의사협회(ADA) 공식 저널인 ‘JADA’ 8월호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9~17세 소아·청소년의 학부모 208명을 대상으로 치과에서 HPV 백신 접종 및 관련 상담을 수행하는 것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상당수가 치과에서의 HPV 백신 접종 및 관련 상담에 대해 긍정적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72.6%는 “치과의사가 HPV 백신 접종에 대한 상담 자격이 있다”, 66.4%는 “치과의사가 HPV 관련 상담 자격이 있다”고 답했다. 아울러 58.5%는 “치과위생사가 HPV 백신 접종에 대한 상담 자격이 있다”, 60.9%는 “치과위생사가 HPV 관련 상담 자격이 있다”고 답했다. 그 밖에 학부모의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치과에서의 HPV 백신 접종 및 관련 상담에 대해 긍정적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었다. 스툴 교수는 “HPV 백신은 구인두암 예방 효과가 있지만, HPV는 대개 성병으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자사 제품인 ‘Densah Bur’가 국내 런칭 이후 임상가들 사이에서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Densah Bur는 상악 Sinus 시술과 좁은 골폭에서 효과를 보이며, Osseodensification Effect를 이용해 자가골 손실 없이 D4 Bone을 D2 Bone으로 만들어 완성도 높은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전언이다. 또 Densah Bur는 시계 방향(CW)에서 정밀한 Bone Cutting이, 반시계방향(CCW)에서는 Osseodensification이 가능하고, 기존 서지컬 드릴과 달리 반시계방향 회전 시 드릴로 절삭한 잔존골이 잇몸뼈 내부에 유지돼 D4 Bone에서 골밀도를 높여 임플란트 고정력을 높여준다고 밝혔다. 그 밖에 ▲Spring Back 효과로 식립 즉시 초기 고정력 및 BIC 증가로 골융합 촉진 ▲충분한 ISQ 값 확보로 Under Drilling 불필요 ▲골폭 좁을 경우 Ridge 두께 보존 ▲임플란트 고정력 및 성공률 향상 ▲Osseodensification을 통한 Ridge Expansion으로 Ridge 두께 확장해 Ridge Split 없이도
코웰메디(대표 김기홍)가 티타늄 소재로 치과용 접착제(Cement)를 사용하지 않고도 유지력이 지속되는 ‘SFIT Ti-Base System(이하 SFIT)’을 출시했다. SFIT는 Spread와 Fit의 합성어로, 나사 결합 시 어버트먼트의 헤드 스프링이 펼쳐져 치과용 접착제 없이도 크라운을 고정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전언이다. 기존 보철물의 경우 어버트먼트와 크라운 사이에 쓰이는 치과용 접착제를 완벽하게 제거하기 어려워 임플란트 주위염 등 부작용으로 시술 실패까지 이어지기도 했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이다. 또 시술자 입장에서는 제작 가능한 보철의 높이가 낮아 공간이 다소 낮은 부위에도 적용할 수 있고, 기공사 입장에서는 출현 윤곽(Emergence profile) 형성이 우수하다고 밝혔다. 그 밖에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탈착이 쉬워 관리가 편함 ▲지르코니아 내부와 어버트먼트가 직접 고정돼 마모·파절·나사풀림 방지 ▲개구가 어려운 환자의 구치부·전치부에 Angle Screw Channel 최대 30도까지 적용 가능 ▲어버트먼트 구성품이 적어 재고 관리 부담 해소 ▲간단한 기공 과정으로 시간 단축 ▲별도의 Template 없이 제공되는 라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 아래서 치과진료 현장의 감염관리 역량이 새로운 화두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일부 환자의 경우 자신들이 최근 방문한 치과의 감염관리 현황과 의료진의 대응 태도 등을 공유하며, 코로나19 발생 이전과는 사뭇 다른 사회 분위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최근 일부 맘 카페나 환자 커뮤니티에서는 치과의 감염관리 실태를 지적하는 취지의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해당 치과의 데스크 상담 직원과 원장, 진료 스탭들이 아예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구강 검진 시 글러브를 제대로 끼지 않고 진료를 시작하려 해 이를 단호하게 거부했다는 식의 경험담들이 적지 않다. 반대로 감염 및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한다고 언급된 치과들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피드백들이 답지한다. 최근 치과 방문을 했다는 한 환자는 “딸 치아에 문제가 생겨 주말에 치과를 방문했는데 문을 열고 들어서자 비접촉 체온계로 열을 재고, 손세정제를 바른 후 비닐장갑까지 줬다”며 “진료 받는 사람은 물론 동반자에게도 똑같이 적용해 이 치과가 제대로 규정을 지키며 운영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지난 6월 수도권 지역 치과를 방문한 한 환자는 “대기실에 앉아 있는데 마스크를 쓰지
‘교정치료학: 기본치료개념’과 ‘구강악안면병리학’이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지정됐다. 대한민국학술원이 두 서적을 포함한 올해의 우수학술도서 목록을 최근 공개했다. 우선 ‘교정치료학: 기본치료개념’은 교정치료에 임상적 술식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기 위해 집필한 책으로, 총 3922개의 일러스트가 실린 치의학 컬러 아틀라스다. 세계적 의과학 출판사인 Thieme의 치의학 컬러 도감 시리즈 중 교정학에 해당하는 책으로, 황충주 교수(연세치대 교정과) 외 6인이 번역에 참여했다. ‘구강악안면병리학’은 구강악안면병리학회에서 실제 우리나라의 임상 자료를 이용해 만든 교과서로, 제1장 구강영역의 발생장애부터 제12장 혈액질환까지 구강악악면병리학 관련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2019년 8월 발행됐으며, 총 606페이지다. 두 도서는 학술회 회원 및 각계 전문가가 도서 내용의 학문적 기여도, 학술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으며,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우수학술도서 표시가 부착돼 전국 주요 기관에 보급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우수학술도서 목록에는 ‘교정치료학: 기본치료개념’과 ‘구강악안면병리학’과 더불어 김영진 치의학 박사가 저술한 치과처방의 완성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서지컬 가이드용 첨단 신소재를 출시했다. 디오가 최근 국내 인·허가 취득을 완료한 3D프린팅 첨단 신소재 DIOnavi-SG02는 서지컬 가이드용 소재로 종전 소재보다 높은 투명성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 시 시야 확보가 쉽고, 슬리브의 완전 체결 상태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80Mpa 이상의 굽힘 강도와 높은 탄성력 및 인성력은 가이드 파절 현상을 최소화한다. 아울러 치과 치료영역에서 핵심소재로 각광받는 영구보철용 신소재 DIOnavi-C&B Z 개발도 지난 6월 완료했다. 디오가 3D프린팅 소재 개발에 착수한 건 2016년이다. 이후 2018년 3D프린터 디오 프로보와 서지컬 가이드용 신소재 DIOnavi-SG를 개발했으며, △Temporary Crown △Dental Model △Castable Resin △Denture Base 등 치과용 3D프린팅 핵심 소재를 독자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디오 관계자는 “디오는 덴탈 3D프린팅 첨단 소재에 대한 원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 디오는 3D 프린팅 전략기술 로드맵 수립을 롼료하고, 기술개발은 물론 기반조성과 인력 양성에도 지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이 근대 치의학의 대부 피에르 포샤르의 정신을 기리는 ‘Pierre Fauchard Academy(PFA) 한국회(회장 박일해)’의 새 수장으로 선출됐다. PFA 한국회 제41회 총회 및 학술강연회가 지난 7월 18일 강서한강자이타워에서 개최됐다. 이번 PFA 한국회 행사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행사를 간소화 하고 외국인 참석도 제한했다. 하루 집중적으로 학술행사를 운영해 안전하게 마쳤다. 총회에서는 임기 2년의 새 회장에 김현철 원장이 선출됐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PFA 한국회에서 수여하는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됐다. PFA 한국회 장학금은 한국에 유학 온 어려운 제3세계 국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작년에는 예멘 출신 학생에 수여한데 이어 올해에는 연세치대 보철학교실에서 수학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박사과정 학생 Rashidov Rustam Abdurasulugli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 밖에 황규붕 원장, 박진선 원장, 양경선 원장 세 명의 신입회원에 대한 환영식과 Pinning ceremony가 진행됐다. 학술강연에서는 PFA 한국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
투명교정 서비스 플랫폼 ‘RAYSmiler’의 특‧장점을 자세히 소개한 자리에 개원의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제1회 RAYSmiler 투명교정 세미나가 지난 7월 26일 레이 판교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정전문의인 김석준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교정과치과의원)과 전재호 원장(전재호바른이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투명교정 분야의 임상경험과 노하우에 대해서 자세히 강의했다. 김석준 원장이 NT Tainer 소개 및 임상적용법을 강의했으며, 전재호 원장이 투명교정 장치로 치료가 가능한 케이스 구분 기준 강의와 함께 IPR 가이드, Attachment 활용 가이드를 소개했다. 또 RAYSmiler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RAY CT를 이용한 데이터 취득, 주문하기 및 환자상담용 웹 상담 툴 활용법, 장치 원내 제작 방법 3D프린팅, 배큠포밍, 트리밍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핸즈온 실습을 통해 RAYSmiler 투명교정치료 전 과정을 하나하나 살피며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RAYSmiler는 개인별 맞춤 제작 투명교정장치 치과기공물 제작 워크플로우를 통해 장치를 쉽게 제작 및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서비스
줄어드는 신환, 이로 인한 치과경영 악화에 고민이라면 예방적 관점에서 치과진료의 패러다임을 바꿔보면 어떨까?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의원)이 진행하는 제32회 ‘임상에 바로 적용하는 적극적 환자관리 프로토콜(Acti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ment·이하 APEM)’ 세미나가 오는 30일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니콜라오홀(대강당)에서 열린다. 예방치료는 이제 개원가에서 자주 언급되는 진료분야로 자리 잡은 듯 보이지만, 실제 예방치료를 통해 수익 창출과 환자 만족, 지속적인 신환의 소개 등 성과를 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이에 박창진 원장은 꾸준한 연구와 임상경험을 토대로 스스로 수립한 예방치료 프로토콜을 제시한다. ‘행복한 환자와 함께 하는 윤리적 수입증대’를 대주제로 하는 APEM 세미나의 구체적인 내용은 ▲의료인으로서 윤리적 관점에서 바라본 예방치료 ▲‘환자’를 ‘고객’으로 만드는 방법 ▲환자가 원하는 상담이란? ▲치아가 아닌 환자를 보는 진단적 접근법 ▲정기검진, 정말 수익성이 낮을까? ▲파괴된 치아조직을 재생시키기 위한 적극적 예방치료 ▲효과를 거두는 올바른 개인구강위생관리법의 교육 ▲바로 임상에 적
스트라우만이 CAD/CAM 장비, 소프트웨어, 재료 분야까지 진료 워크플로우 전체를 지원하는 디지털 진료 토탈 솔루션을 출시했다. 스트라우만이 제공하는 디지털 솔루션은 크게 디지털 보철 솔루션과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으로 구성된다. 이중 보철 솔루션은 보철 디자인 소프트웨어 CARES Visual Chairside와 밀링기 C series를 포함한다. CARES Visual Chairside는 스캐너, 밀링기와 연결되는 개방형 디자인 소프트웨어로 광범위한 적응증에 맞는 보철 디자인 제작을 지원한다. Tooth-Chain 기술이 탑재돼 인접치의 해부학적 특성을 분석, 수복물 형태를 디자인하고 교합을 자동으로 계산한다. C series는 4축 습식 장비로 글라스 세라믹, 하이브리드 세라믹, 임시보철을 위한 PMMA, Pre-milled 소재를 제작할 수 있다. 단일 블록 가공 기준으로 기존 시스템 대비 시간을 최대 60% 단축할 수 있고, 컴프레셔와 워터탱크가 내장돼 원내 대기실에 설치할 수 있을 만큼 작다. 특히 구강스캐너 Virtuo Vivo에는 210g의 핸드피스와 탈착식 슬리브, 모션 및 음성 컨트롤 기능이 탑재됐다. 카트와 랩톱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되며
코로나19 시대 구강장치 관리에 힘들어 하는 교정환자나 틀니환자에게 바이러스‧세균 예방에 특화된 거품치약을 추천해 보면 어떨까. 구강관리용품 전문기업 ‘닥터초이스코리아(DR.CHOI’S KOREA)’가 개발한 구강장치 전용 거품치약 ‘클리너 플러스(병원용)’는 치과환자의 구강 내 가글은 물론, 교정창치나 브라켓, 틀니 등의 손쉬운 관리를 돕는 제품이다. 클리너 플러스(병원용)는 구강장치 전용치약으로 자일리톨, 죽염, 항산화 비타민 코엔자임Q10, 식물성 오일 등이 함유됐으며, 연마제나 합성세제를 첨가하지 않았다. 이 제품은 입안이 연약해진 환자나 시린이, 거동 불편 노인, 영유아 등에게 가글용으로도 간편히 사용할 수 있다. 기업명에서 힌트를 주고 있듯 제품 개발자는 최종훈 연세치대 구강내과학교실 교수다. 최 교수는 각종 질환으로 입안이 연약해진 수많은 치과환자를 접하며 이들이 거품이 많고 멘톨성분이 강한 일반치약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봤다. 이러한 환자들을 위해 순하고 보다 좋은 성분으로 만들어진 치약을 개발하기 위해 닥터초이스를 설립했으며, 개발품 중 틀니‧교정장치 전용 거품치약이 바로 클리너 플러스다. 진료 전 환자에게 가글을 시키는 용도로 활용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