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의 프리미엄 온라인 임상교육 프로그램 ‘온라인 마스터코스’가 최근 누적 시청 100만회를 달성했다. 덴올의 온라인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식립을 잘하고 싶은 치과의사라면 누구에게나 도움을 주겠다는 목표로 제작 중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오스템 OIC 마스터코스의 20년 넘는 운영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임플란트 식립 및 난도 높은 수술과 수술 후 보철 과정까지 내용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해당 코스는 오스템 OIC 오프라인 마스터코스와 동일한 디렉터들로 구성돼 있으며, 베이직(BASIC), 수술(SURGERY), 보철(PROSTHODONTICS) 단계로 나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수준 높은 강연으로 호평 받고 있다. 가장 많이 시청한 영상은 박정철 원장(효치과의원)의 ‘(BASIC) Implant Components’와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치과)의 ‘(BASIC) Implant Motor and Surgical KIT’ 영상으로 2만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외에도 박종현 원장(두리치과의원)의 ‘(BASIC) Understanding and Choosing Abutment’를 비롯해 조인호 원장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해외 치과의사들을 초청하는 투어 행사를 최근 진행했다. 푸르고 측은 최근 스페인 치과의사 7명, 중국 의사 20여 명을 최근 한국 본사에 초청, 핸즈온 실습과 제품 체험 및 팩토리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Purple Share 투어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들은 임상철 원장(하남 미사웰치과의원)과 이남이 임상학술팀 차장의 임상교육과 더불어 푸르고 제품으로 직접 핸즈온 실습까지 했다. THE Graft, THE Graft Collagen, THE Cover, OpenTex, OpenTex-TR, Biotex 등 푸르고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해 질문이 쇄도하는 등 참가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또 성남에 위치한 푸르고의 공장을 둘러본 해외 치과의사들은 푸르고의 자체 개발 생산 능력과 우수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확인했다. 푸르고 의료기기는 30개국이 넘는 GMP 법규에 따라 높은 품질로 제조되며, 품질관리시스템은 생산, QA/QC, 영업 및 마케팅, R&D, 배송 및 고객 서비스를 포함하는 모든 활동에서 EN ISO 13485:2016을 준수하고 있다. 정윤희 푸르고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프리미엄 건축자재 브랜드 더이누스(THE INUS)와 인테리어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MOU)를 체결했다. 서울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 본사에서 지난 1일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임정빈 오스템 인테리어 사업부 본부장과 김시광 더이누스 상품유통기획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병·의원에서 사용하는 인테리어 제품의 안정적인 수급과 차별화된 인테리어 제품 공동 연구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종 위생도기, 타일, 수전 및 집기의 안정적 납품 ▲고품질 자재 공급 ▲메이크업실/화장실/원장실 등 인테리어 디자인 자문 등 다양한 위생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협약 사항을 이양하기 위해 인적·물적 자원의 제공 및 공동 업무 참여 등의 방법도 구체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스템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인테리어 자재와 제품 등을 공급 받을 수 있게 된 만큼 시공의 완성도와 품질도 한층 제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더이누스는 KS 기준보다 엄격한 내부 고객 만족 품질을 기준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것이다. 더이누스는 ‘2023년 한국품질만족지수’도자기 타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YESDEX 2023’에서 소비자 경험을 앞세운 부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소비자 경험이 가능한 체험 존을 대폭 확대하고 제품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는 기술력과 제품의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으로 현장을 방문한 치과의사들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YESDEX 2023 기간 동안 ▲임플란트 ▲재료 ▲유니트체어(K5) ▲T2 Plus ▲Trios5 등 오스템의 주요 제·상품이 전시됐으며, 관련 상담 건수는 양일간 1300건을 돌파했다. 임플란트 핸즈온 부스는 전년 대비 4배가량 확대하고, 주요 전시 부스는 특성에 맞춰 세분해 참가자들이 직관적으로 제품을 볼 수 있도록 운영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T2 Plus, Magic TOC, OneGuide System, A-Oss, 처방의약품, 리도카글, 리도카겔, 클로르헥시딘, 원더톡스, 뷰센 치약/칫솔 등도 테마별 부스에 전시해 관심도를 높였다. K5 유니트체어 ‘10년 보증’ 슬로건도 화제를 모았다. 10년 보증은 유니트체어 업계 최초로 시행되는 보증 정책으로. 사후 관리 시 치과의사의 부담을 낮출 수 있으
치협이 최근 경찰의 압수수색과 관련된 한 공중파 방송 보도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다. 특히 이번 방송에 등장한 치과의사가 치협의 현직 감사가 아니냐는 정황이 다수 포착되면서 치과계 내부에서는 이 같은 상황이 협회의 근간을 뒤흔드는 일로, 개탄스럽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치협은 지난 10월 30일 SBS의 ‘치과의사협회 압수수색 및 수사’ 보도와 관련 다음날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악의적 의도로 의심되는 익명의 제보자를 통한 일방적 폭로성 보도”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치협은 “무죄추정의 원칙에 입각해 내용이 혐의에 불과할 뿐 확정되거나 사실인 것처럼 호도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익명의 제보자라는 미명하에 선량한 시청자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오인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방영된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고 강조했다. SBS가 해당 보도를 통해 치협이 ‘임플란트 보험 확대’ 및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등 치과계 숙원 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마치 불법적인 경로를 통해 후원한 것처럼 보도한 내용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 “사회적 소구력 높은 사안 반영” 해당 사안들은 시대적 필요에 따라 사회적 공감대를
치과병의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의 감염관리 실태 시범조사가 11월 말까지 연장 실시된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전국 지자체에 보낸 공문을 통해 ‘국내 치과 의료기관 감염관리 실태 시범조사’시행 기간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치과 의료기관 감염관리 실태조사 체계 마련을 위한 이번 시범조사는 당초 전국 치과 의료기관 중 무작위로 선정된 총 38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지난 9월 27일까지, 현장 방문조사를 10월 31일까지 실시할 계획이었지만 현재까지 참여율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연장 실시를 결정했다. 이 같은 시범조사 실시는 감염병 예방법 제17조(실태조사) 및 동법 시행규칙 제15조에 따른 것으로, 2021년 의과 급성기 병원, 2022년 요양병원에 이어 현재는 의과 의원에 대한 감염관리 실태조사가 실시 중이며, 치과의 경우 올해 시범조사에 이어 내년에는 전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본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설문조사의 경우 링크를 통해 접속해 설문문항에 응답하면 되고, 현장 방문조사의 경우 현장조사 위원이 해당 의료기관을 방문해 현장 관찰 및 인터뷰 등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시범조사와 결과에 대해 질병청은 “비밀유지
발기부전치료제, 조루치료제 등 치과진료와 거리가 먼 전문의약품을 공급받은 치과들이 최근 3년 사이 관련 법에 의해 고발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이 같은 위반 현황은 매년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연숙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치과의료기관 전문의약품 공급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치과의원 243곳에 면허 범위를 벗어난 전문의약품 7만8842개가 공급됐다. 이 중 172곳이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고발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실태조사는 1년간 특정 전문의약품 중 1종 이상을 100개 이상 공급받은 치과 병·의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3년간 이들 의료기관에 공급된 전문의약품을 종류별로 살펴보면 ▲모발용제가 6만5026개로 가장 많았고 ▲호르몬제 6775개 ▲발기부전치료제 6771개 ▲조루치료용제 270개 등의 순이었다. 하지만 이 같은 치과 진료 무관 전문의약품 공급 건수는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도별로 봐도 2020년 151곳(5만4771개), 2021년 64곳(1만5701개), 2022년 28곳(8370개)으로 매년 큰 폭으로
양재영 원장이 신임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동창회장으로 선출됐다.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동창회(이하 동창회)는 ‘2023년 동창회 대의원총회’를 지난 10월 29일 오후 1시부터 세텍 제3강의실에서 열고 동창회 발전을 위한 현안을 숙의했다. 홍준석 동창회장을 비롯한 동창회 임원, 김종수 단국치대 학장, 이종혁 단국대 치과병원장 등 내빈과 이민정 치협 부회장, 강정훈 총무이사, 이창주 충남지부장, 조정근 서울지부 부회장 등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총회에서는 2022, 2023년도 사업·결산 및 감사보고와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해 심의 후 원안대로 승인했다. 아울러 동창회 집행부에서 상정한 ‘평생회비 10년 분할 사용에 대한 건’에 대해서는 CMS 자동이체 참여 동문 확대 등 안정적인 재정 확보에 대해 참석한 대의원 간 논의 후 역시 통과시켰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 선출이 이뤄져 양재영 동문(7회)이 만장일치로 제17대 동창회장으로 선임됐다. 아울러 2인의 감사로는 홍준석 전 동창회장과 박인규 전 총무이사가 중책을 맡게 됐다. 임기를 마치는 홍준석 15, 16대 동창회장은 “동창회의 안정적인 재정구조 확립과 동창회 행사의 동문 참여도를 높이는 한
김기훈 치협 감사의 미술작품 단독 초대전이 열린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진주 본사갤러리는 기획초대 개인전으로 ‘김기훈 개인전’을 오는 7일(화)부터 24일(금)까지 경남 진주시 충의로 소재 LH진주 본사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아르모니아(ARMONIA, 조화)’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초대 개인전에서는 ‘향아’ ‘로망스’, ‘별빛 속의 아리아’ ‘별빛 속의 아리아2’ 등 김 감사의 대표작 20여 점이 일반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김기훈 감사는 충북지부장과 충북지부 대의원총회 의장을 지냈고, 현재 치협 감사로 재직 중이다. 특히 김 감사는 2023년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상전 특선 및 입선, 2023 서울국제비엔날레 우수작가상, 2023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세계 20개국 아트엑스포 참여 전시 등 다수의 입상과 유력 전시 참여 경력이 있다. 김기훈 감사는 이번 단독 개인전 개최와 관련 “살아오면서 다양한 인연을 맺고 살지만 우연처럼 찾아와 필연이 돼 버린 그림을 그리는 작업은 지금의 나에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행운이며, 행복”이라며 “먼 훗날까지 오래도록 작업을 하면서 빛점, 항아리, 미소와 더불어 향기로운 삶의 인연을 이어가려 한다
부산지부와 부산치과의사신협이 회원 및 가족들을 가을 풍광을 즐기며 화합하는 행사를 공동 주최했다. 양측은 지난 10월 21일 오후 3시부터 해운대 해변에서 문화행사로 걷기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걷기대회는 더 많은 회원과 가족, 지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내빈 초청보다는 가족단위 접수에 많은 노력을 쏟은 결과 집행부와 회원 및 회원 가족 등 200명의 치과 가족이 참석해 해운대와 동백섬 일대를 함께 걸었다. 걷기대회 후 와인바에서 진행된 공연 및 이벤트에서는 회원 자녀들이 준비한 댄스공연 및 클라리넷 연주와 소프라노·테너의 팝페라 성악 음악 무대가 펼쳐져 참여한 회원 및 조합원들의 힐링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강재란·조경미 문화복지이사는 “해운대의 아름다운 경치와 바다를 즐기며 가족, 친구들과 가을을 만끽했으면 했다”고 밝혔다. 엄상훈 부산치과의사신협 이사장은 “신협도 앞으로 지부를 꾸준히 도와 회원들에게 힘이 되고 즐거움을 전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기원 부산지부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과 가족, 친구들께 감사하고, 부산하게 준비해 풍성한 문화 행사를 치러준 문화복지위원회에도 감사 인사
전 세계가 함께 하는 학술 브랜드로 자리 잡은 오스템미팅이 또 한 번 글로벌 치과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11월 18일과 19일 오스템 본사에서 ‘2023 오스템미팅 서울’(이하 오스템미팅)을 연다. ‘앞서가는 디지털 치과의 매력’이라는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심층적인 내용을 다룬다. 행사 첫날에는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이하 이식학회)가 주관하는 디지털 연수회와 치과위생사 포럼이 동시에 열리며, 본격적인 행사가 열리는 둘째 날에는 ‘Short & Narrow 임플란트’를 주제로 4개의 강연과 2개의 라이브 서저리를 포함해 교정세미나, 개원세미나, 치기공사 세미나, 치기공(학)과 학생 세미나 등 다양한 강연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오스템미팅은 국내는 물론 미얀마, 캄보디아, 이라크, 베트남, 사우디, 튀르키예, 브라질, 뉴질랜드 등 8개 해외법인에서 200여 명이 참석하는 국제 학술 포럼으로 개최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오스템미팅은 이식학회와 함께 디지털 세미나를 진행하고 교정의, 치과기공사를 위한 세미나를 포함해 개원, 경영 등 치과 관계자들을 위한 다양한 강연도 예정돼 있다”며
단국치대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주최한 첫 오프라인 학술 행사에 100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운집하며, 화답했다. 단국치대가 주최하고, 단국치대 동창회가 후원한 ‘2023년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10월 29일 세텍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다. ‘Painless, stressless & happiness’를 대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열린 첫 대면 학술대회로, 장소를 기존 모교가 아닌 서울에서 개최해 많은 동문들의 참석을 유도했다. 세텍 컨벤션홀과 제1세미나실로 나눠서 진행된 이날 학술 행사에서는 ▲교정 ▲보철 ▲근관 ▲치주 ▲구강악안면외과 등 각 진료과를 아우르는 폭넓은 주제 선정은 물론 디지털 덴티스트리, 턱관절 증식치료 등 최신 치의학의 흐름까지 균형 있게 다뤄 행사장을 찾은 동문 및 치과의사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제3세미나실에서는 오후 시간 교정 진료와 관련된 별도의 핸즈 온 코스가 열렸으며, 다수의 치과 의료기기 업체들이 자사 부스에서 최신 기자재들을 소개, 이번 학술 행사에 다양성을 더했다. 연자 구성 역시 모교 출신 동문 연자는 물론 현재 치의학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저명 연자들을 고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