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올라이브쇼가 이번에는 인테리어 영역에 도전한다. 덴올은 오스템임플란트 치과병의원 인테리어 1100개소 돌파를 기념해 ‘감염관리 소독실 가구 패키지’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에 따르면 덴올라이브쇼에서 12월 12일 단 하루 동안 ‘감염관리 소독실 가구 패키지’ 방송을 편성했다. 방송을 통해 소독실 리뉴얼 시공 견적 상담 예약 후 실제 공사까지 이어지면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덴올 라이브쇼에서 선보이는 ‘감염관리 소독실 가구 패키지’는 미국질병관리본부(CDC)와 세계보건기구(WHO)의 기준에 맞춘 9단계 멸균 프로세스를 적용한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폐기물처리-세척-건조-포장-멸균까지의 순서로 교차 감염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적의 동선을 구성한다. 병원마다 다른 구조나 설비에 맞춰 오스템 인테리어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최적의 레이아웃도 제안한다. 감염관리 소독실 가구 패키지에 들어가는 가구도 오스템이 직접 만든 제품으로 구성, 안전성과 효율성을 모두 갖췄다. 수납가구의 경우 다양한 마감재와 손잡이도 선택할 수 있다. 리뉴얼을 결정한 치과 개원의들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오스템의 원데이 시공도 함께한다. 제품 구입 시 오스템 직영 시공팀이 치과를 방문해 하루 만에 시공을 완료하는 것은 물론 시공 후 감염 프로세스에 맞춰 정리 수납 서비스까지 진행한다. 12일 덴올라이브쇼를 통해 감염관리 소독실 가구 패키지에 참여하면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공사금액이 300만 원 이상일 경우 38만 원 상당의 모바일카트를 증정하며, 500만 원 이상이라면 66만 원 상당의 임플란트 수납장, 700만 원 이상의 경우 모바일카트와 임플란트 수납장을 모두 증정한다. 덴올라이브쇼를 통해 방문 상담만 받아도 칫솔과 치약, 가글로 구성된 뷰센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전염병 사태와 감염 사고 등으로 치과 내 멸균 시스템 구축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진료 효율에도 소독실 감염관리가 영향을 미치는 만큼 방송 주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덴올라이브쇼는 12월 12일(화) 오전 9~10시, 오후 1~2시 덴올TV(www.denall.com/main)를 통해 두 차례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 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상담 예약을 남겨놓으면 48시간 내 전문 상담원의 연락을 받을 수 있다. 라이브쇼를 놓쳤다면 이날 23시 59분까지 단 하루 동안 덴올 포털 라이브쇼 VOD 서비스를 통해 같은 조건으로 상담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덴올 라이브쇼 관계자는 “환자의 안전과 진료 효율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 치과의 감염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커지면서 치과 내 멸균 시스템은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라며 “민감하고 어려운 감염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편성한 이번 ‘감염관리 소독실 가구 패키지’특별편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덴츠플라이시로나에서 새로운 임플란트 브랜드 MIS를 오는 12월 공식 런칭한다. 런칭쇼는 오는 12월 10일, 서울에 위치한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약 150명의 참석자를 모집중이다. 특히 이번 강연은 스페인과 미국에서 치과를 운영, 장기간동안 MIS를 사용한 두 글로벌 연자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런칭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덴츠플라이시로나 공식 카카오톡과 MIS 한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IS는 'Make It Simple'의 첫 글자인 MIS를 가져와 브랜드 이름을 지을 정도로 Simplicity, 간단함에 모든 기본을 두고 임플란트 진료를 간편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솔루션을 제공한다. MIS는 1995년에 설립된 이후 최첨단 생산 시설과 기술을 통해 프리미엄 품질의 치과 임플란트, 상부 구조물, 툴 및 키트 등을 포괄적으로 제공해왔다. 전 세계 65개 이상의 국가에서 제품을 판매하며 임플란트 부문에서 강한 입지를 다져온 MIS는 2016년 세계 최대의 치과 용품 제조기업인 덴츠플라이시로나에 인수 합병됐다. 합병 당시 Dentsply Sirona의 최고 경영자는 MIS가 전 세계 임플란트 시장의 가치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독특한 위치에 있으며, 프리미엄이라는 품질과 가격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전략적 제품이라고 전했다. 덴츠플라이시로나 관계자는 "12월 공식 런칭하며 한국 임플란트 시장에 최첨단 공정 기술과 장기간의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한 프리미엄 외산 임플란트의 품질을 제공하는 동시에, 우수한 경제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노레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23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제노레이의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11월부터 한 달간 김장나눔, 연탄기부, 급식봉사,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에 전직원이 참여하는 행사다.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기업의 사회적 공헌 활동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제노레이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올해로 4년째 이어오고 있다. 제노레이는 우선 강남구 구룡마을 취약계층을 찾아 연탄을 기부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한파 속에서도 직접 연탄 배달에 나섰다. 또 정성으로 담근 김치는 독거노인, 다문화가정에게 전달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 이들은 배추 속을 채우며 김치 담그기에 열중했다. 이밖에도 급식봉사, 사랑의 헌혈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은 제노레이의 일원으로서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대외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의 고단함과 추위를 조금이나마 덜어주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노레이는 2001년도에 설립된 글로벌 기업으로 미국, 독일, 중국, 일본, 튀르키예 등 5개의 해외법인과 글로벌 45개 파트너를 통해 전 세계 8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매출의 74%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글로벌기업으로 알려졌다.
덴티스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양재 aT 센터에서 개최되는 KDX2023 국제종합전시회 및 학술대회(이하 KDX2023)에 참가,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 행사에서 올 한 해 출시한 신제품 전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미엄 유니트 체어 ‘LUVIS CHAIR(루비스 체어), 국내 최초 치과용 8K 3D프린터 ‘ZENITH(제니스) 8K’를 참관객들이 실제로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덴티스의 주력 제품인 ‘SQ 임플란트’ ▲GBR 관련 다양한 골이식재와 차폐막 브랜드인 ‘Ovis’, ▲국가대표 LED 수술등 브랜드 ‘Luvis(루비스)’, ▲투명교정 시스템 ‘SERAFIN(세라핀)’ 등도 함께 선보인다. 신제품 루비스 체어는 다양한 진료 환경을 고려한 인체 공학적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Clinic(진료)’를 위한 C클래스, ‘Examination(검사)를 위한 E클래스, ‘Surgery(수술)’ 환경에 최적화된 S클래스, 3가지의 전체 라인업이 전시될 예정이다. 국내 최초 치과용 LED 진료등 루비스 실링존도 마련된다. 루비스 체어와 함께 수술등 라인업 M400과 M200을 전시해 진료 환경을 엿볼 수 있다. 또한, 10월 출시된 제니스 8K는 고해상도 출력으로 정밀성을 극대화한 3D 프린터로, 넓은 빌드 사이즈로 많은 출력량을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내장 강화유리 설계로 충격과 레진 침수에 약한 LCD를 완벽하게 보호하도록 설계됐다. 완벽한 통증 관리 솔루션으로 개원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골내 무통마취기 DENOPS-i(데놉스 아이)와 무선 무통마취기 DENOPS(데놉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핸즈온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이밖에도 Full HD급 카메라가 장착된 진료등 LUVIS C500 camera을 선보인다. 덴티스는 이번 KDX2023에서 현장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일 뿐 아니라 이른바 '꽝없는' 부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KDX2023에서 주최하는 경품권 이벤트를 통해 소형 진료등 ‘루비스 S300’을 만나 볼 수 있다. 경품으로 선정된 ‘루비스 S300’은 무영효과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Surgical, Examination, Dental 3가지 진료 모드를 지원하고, 컴팩트한 헤드 사이즈로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이 가능해 출시 이후 개원가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경품권은 사전 등록 및 제품 구매 시 추가로 증정된다. 덴티스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전시회인 KDX2023에서 올 한 해 선보인 신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내년에도 다양하고 새로운 신제품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오는 12월 16~17일 양일간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KDX 2023에 참가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새롭게 출시한 네오체어M5를 프로모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네오체어M5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네오체어M3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카트 타입을 새롭게 추가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2023년 감사 프로모션으로 9월 4일 이후 네오와 계약한 고객에게 계약 금액에 따라 KDX 경품권(최대 50장)과 네오 광중합기, 핸드피스 등을 증정한다. 특별 계약 프로모션으로 500만 원 이상 계약 고객에게 계약 금액 1% 상당의 네오 상품을 증정하고, YK 전용 계약 패키지의 업그레이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자체 이벤트를 마련하고 부스를 찾는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 역시 준비하고 있다. 무엇보다 핸즈온 존에서는 네오의 차세대 보철 시스템 ‘YK Link System’과 임시치아 ‘Magic i Temp’을 직접 체험해 보고 커피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허영구 원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강의도 진행한다. 16일에는 ‘임플란트 보철의 재조명’ 세션에서 ‘A Screw-Free Detachable Prostheses의 다양한 임상 적용’이라는 주제로 네오의 차세대 보철시스템 ‘YK Link System’에 대한 다양한 임상 사례를 소개한다. 네오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치과계 축제인 KDX 2023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했고, YK Link System’과 ‘Magic i Temp’ 등 네오 신제품 체험과 더불어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네오를 통해 KDX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전시장 무료입장 혜택과 KDX 경품권 1장을 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이센스바이오는 거듭된 연구 개발 성과로 최근 정부 표창을 수상했다. 회사 측은 지난 11월 28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23 바이오 산업의 날’시상식에서 바이오헬스분야 R&D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장영진 산자부 1차관을 비롯해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장, 전윤종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장 등이 참석해 2023년 한 해 동안 두각을 나타낸 바이오 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과 하이센스바이오의 지각과민증 치료제 개발 등 주요 성과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하이센스바이오는 상아질을 재생하는 CPNE7 단백질 유래의 펩타이드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치아지각과민증 치료제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성과로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주철 하이센스바이오 대표는 “회사 창업 초기에 선정된 산업통산자원부의 지원 프로그램으로 원천기술 개발에 큰 힘이 되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임상시험의 진행을 통해 치아지각과민증 치료제를 조속히 개발해 국민의 구강보건에 도움이 되게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하이센스바이오는 치아지각과민증 치료제, 충치 진행 정지제, 치주질환 치료제 등 치과 전문의약품을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로 지난 5월 기술평가를 통과하고 현재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심사를 진행 중이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장애인 지원에 나서 훈훈함을 더했다. 네오는 지난 11월 27일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네오 본사에서 장애인 예술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허영구 대표, 김상구 장애인고용공단 강원지사장, 네오바이오텍 임직원, 예술단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창단식은 개회 선언식을 시작으로, 축사, 기념 촬영, 원주 사옥 투어 등이 진행됐다. 특히 개회 선언식 이후 열린 장애인 예술단 공연에서 예술단원들이 청중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네오 장애인 예술단은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예술인의 꿈을 키워가는 장애 예술인을 지원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 다양성과 존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됐다. 중증 지적장애인 4명과 지도자 1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은 장애인고용공단 강원지사와 협업해 창단된 강원도 최초 기업 연계 사례로, 지난 9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허영구 네오 대표는 새로운 네오 구성원이 된 장애인 예술단원들을 환영하며 “이번 장애인 예술단 창단이 예술단원에게는 안정된 환경에서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환경 개선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업을 진행한 장애인고용공단 강원지사 관계자는 “네오바이오텍의 특별한 행보가 큰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장애인 고용의 성공 사례로 소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네오는 나눔과 봉사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한 기부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의료사각지대를 위한 의료비와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원주시 노사상생일자리 협약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의 교육 프로그램 금요보철 ‘Back to the Basics – 총의치’편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회사 측은 이를 기념해 12월 8일 특집 방송을 편성,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스템에 따르면 오는 8일 오후 8시 방송하는 금요보철 ‘총의치 - Back to the basics’편은 한 해 동안의 총의치 방송을 정리하는 내용으로 대한치과보철학회 22대 회장 최대균 명예교수(경희대), 23대 회장 조인호 명예교수(단국대), 24대 회장 정문규 명예교수(연세대)가 함께 출연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총의치 쟁점 토론’을 주제로 ▲인상채득 ▲악간 관계 ▲환자관리 세 가지 쟁점을 중심으로 3인의 연자가 학술적 지식을 공유하며 심도 깊은 고견도 나눈다. 12월 8일 특집방송은 대단원을 마무리하는 특집 방송인만큼 시청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문이나 총의치에 대한 의견을 남긴 시청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이 중 가장 인상 깊은 의견이나 질문을 남겨준 시청자 3명에게는 ‘베스트 채팅’으로 선정해 교촌 치킨 세트 쿠폰도 증정할 계획이다. 조인호 교수는 “이번 특집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청자 분들과 함께 해왔던 금요보철 ‘Back to the Basics – 총의치’편이 마무리 된다”며 “임플란트 보철 및 총의치 주제를 총망라한 보철 교과서를 만들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금요보철은 지난 2020년 8월 조인호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덴올의 인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HOT ISSUE’와 ‘문제 해결 시리즈’, ‘디지털 특강’ 등 임플란트 보철의 다양한 주제를 다뤄 왔다. 올해는 ‘Back to the Basics – 총의치’를 대주제로 무치악 인상채득부터 틀니 제작 방법까지 실제 임상에서 필수적인 내용을 짚어 호평 받았다. 올해 11월 기준 금요보철의 누적 조회수가 38만회를 돌파했다. 총의치편의 경우 총 1524개의 채팅과 579건의 실시간 질문이 접수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금요보철은 이번 방송 후 잠시 휴식에 들어가며 2024년 2월부터는 ‘Case Discussion’이 격주 금요일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덴올 관계자는 “내년 2월 다시 시작하는 Case Discussion에서는 구강외과, 보철, 치주, 교정, 보존 분야 최고의 연자들과 함께 실제 임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케이스를 다룰 예정”이라며 “시청자들의 케이스도 제보 받아 실시간 채팅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가 주최하는 ‘제7회 국제종합전시회 및 학술대회(이하 KDX 2023)’가 올해도 최대 혜택과 더불어 12월에 돌아온다. KDX 2023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11월 20일 오전 치산협 회의실에서 안제모 치산협 회장, 최인준 KDX 2023 사무총장, 고인영 학술본부장, 박현종 전시본부장, 이용무 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과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갖고 ‘KDX 2023’을 오는 1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KDX 2023은 치과의료기기산업 주체의 전시회로 ‘KDX! 지상 최대의 치과계 행복 DAY!’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다. 조직위에 따르면 91개 업체, 268부스로 이번 전시회 부스가 최종 완판됐으며, 특히 주요 대형 업체들 역시 빠짐없이 참여한 만큼 관람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연말 파격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일한 전시회로서 사전 판매 프로모션의 경우 전시 참가사의 4분기 실적을 책임질 만큼 전시 참가사 다수가 프로모션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 조직위의 설명이다. # 지난해 넘어 3500명 방문 확신 ‘Stress-Free Dentistry’를 주제로 펼쳐지는 학술 프로그램 역시 풍성하다. 이번 KDX 2023에서는 보철학계 전문가들의 패널 토의가 양일 간 열려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의 비교와 Full-Arch Fixed Detachable Prostheses(All-on-X)의 장단점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근관치료 처음부터 끝까지’라는 주제로 하루 만에 끝내는 Endo 연수회가 토요일 세션으로 준비되어 있다. 이번 KDX 2023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관람객들을 위한 혜택이다. 상품권, 경품응모권 교환권, 일요일 중식제공 등 사전등록혜택과 전시장 입장 전 등록경품 당첨 이벤트, 쿠폰맵 혜택 등 알찬 혜택들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최대 53장의 경품응모권 교환권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더욱 풍성한 경품도 관람객들의 몫이다. 16일(토) 오후 5시 30분, 17일(일) 오후 5시 등 두 번에 걸쳐 진행되는 경품행사에 걸린 총액은 유명 수입자동차, 유니트체어, 골드바, 멸균기, 스타일러 등 조직위 추산 3억 원에 이른다. 안제모 치산협 회장은 “참관객과 전시업체 모두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에 집중해 왔고, 다양한 경품을 비롯한 혜택도 준비한 만큼 3500여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두 번째 MDR 인증을 획득해 주목된다. 이번에 MDR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AnyOne Internal System 전체로, 지난해 인증보다 준비 기간을 6개월 이상 단축시켰으며, 임플란트 시술에 꼭 필요한 드릴류와 서지컬 키트까지 포함한 임플란트 System 전체에 대한 인증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메가젠은 지난해 자사의 XPEED AnyRidge Internal System의 고정체와 어버트먼트가 치과 임플란트 업계 최초로 MDR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2년 연속 MDR 인증을 획득한 메가젠은 주력 제품인 AnyRidge와 AnyOne Internal 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한 MDR 인증을 모두 확보했다. CE MDR 인증은 유럽연합 내의 의료기기에 적용되었던 기존 의료기기 지침(MDD 93/43/EEC)이 MDR (EU MDR 2017/745)로 대체됨에 따라 제조업체가 유럽 시장에 의료기기를 판매하기 위해 충족해야 하는 새로운 규정이다. 지난 2021년 5월 26일부터 시행된 이 규정은 기존보다 요구사항 및 준수사항이 강화돼 준비 사항과 절차에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돼 인증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다수다. 기존 유럽 의료기기 지침인 MDD의 유효기간 연장이 확정돼 국내 치과 임플란트 업체는 MDR 인증 전환에 대한 시간을 벌었지만, 메가젠은 선제적으로 대응해 연속으로 MDR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광범 메가젠 대표이사는 “글로벌 선도기업 메가젠은 지속적으로 강화된 유럽 기준에 상시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며 “MDD 연장과 관계 없이 최단 시간에 전 제품에 MDR 기준을 적용해 글로벌 마켓 확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