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세미나 살아있는 신화’ 비밀 공개 닥터클릭, 장명조 원장 세미나(6월 9일) 불황 중에도 잘되고 성공하는 치과의 7가지 비밀이 공개된다. 닥터클릭(대표 김선영)이 오는 6월 9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명조 원장 초청 ‘치과는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장명조 원장(유어스치과병원)은 ▲생산성 ▲고객관리 ▲직원관리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재정관리 ▲자기관리 등 총 7개의 테마를 선정해 불황 중에도 잘되고 성공하는 치과의 비밀을 설명할 계획이다. 또 장명조 원장의 강연에 이어 김영준 팀장(스타리치어드바이저 치과병의원컨설팅팀장)의 강의도 진행한다. 김영준 팀장은 ‘치과매출과 직결되는 상담동의율 극대화의 노하우’와 ‘숫자로 알아보는 효율적인 재정 세무관리’에 대해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김선영 대표는 “치과경영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경영세미나의 살아있는 신화로 불리는 장명조 원장의 강연을 준비했다”며 “세미나 때마다 성황을 이루는 인기연자인 장명조 원장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20년간의 치과운영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의: 02-543-8906, www.drclick.co.kr
치주염 관련 전신질환 위험요소는? 대한치주과학회 춘계학술대회(5월 24~25일) 증례발표·해외연자·원로교수 초청특강 기대성공적 골유착 임플란트 표면처리 기술 소개 ■5월 25일 강의일정 시 간 일 정 심포지엄Ⅰ 성공적인 골유착을 위한 임플란트 표면처리 13:30 ~ 14:10 나노튜브 TiO2층을 이용한 생체활성도 개선(배태성 전북대 치전원 치과재료학교실 교수) 14:10 ~ 14:50 골유합개선을 위한 임플란트 표면처리(박진우 경북대 치전원 치주과학교실) 심포지엄Ⅱ 치주염: 전신질환의 위험요소 15:20 ~ 16:00 치주질환과 전신질환의 생물학적 관련성(이석우 전남대 치전원 치의학교육학교실 교수) 16:00 ~ 16:40 치주염과 전신질환의 역학적 연관성(배광학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예방치학교실 교수) 2013년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5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전북대학교 진수당 가인홀 및 진수당 3층 351호에서 열린다. ‘Update on current concepts in periodontology and 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공의들의 임상증례
성숙된 대의원총회 기대 (23일 현재) 앞으로 4일 후면 치협 대의원총회가 열린다. 총회에서 전년도 회무보고 및 결산보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개정(안) 및 일반의안들을 심의하다보니 치과계의 현안을 가장 함축적으로 다루는 장이 곧 총회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년 그렇듯이 올해 총회에서도 굵직굵직한 안건이 상정돼 치협의 미래가 결정되는 역사적인 날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총회에서 가장 큰 관심거리는 단연 치협 선거제도의 지각변동이 이뤄지느냐의 여부다. 선거제도 개선에 관한 정관개정(안)이 상정된 가운데 치협은 선거제도 관련 설문조사까지 실시하면서 제도 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대의원들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치과계 현안이 압축된 37개의 일반의안이 상정돼 어떤 제도 변화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최근에는 대의원들의 의식이 전반적으로 진전돼 선진화된 총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 총회에서 늦은 오후가 되면 대의원들이 하나, 둘 자리를 이탈해 의사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총회가 파행으로 마무리됐던 사례를 돌이켜보면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대의원은 각 시도지부에서 선임된 대표단이다. 지
직선제 64.8%선거인단제 17.7% 대의원제 14.2% “현행 선거제도 개선 필요” 83.3% 치협 9760명 회원 대상 설문 조사응답자 2628명 … 회신율 28.5% 치협이 협회장 선거제도 개선과 관련해 전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가운데 응답한 전체회원 중 83.3%가 ‘현행 선거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한 선거제도 선호도 조사에서 64.8%의 응답자가 ‘직선제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치협은 협회비 및 제부담금을 완납한 9760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지난 17일까지 선거제도 개선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설문에 응한 응답자는 2628명으로 회신율은 28.5%를 기록했다. 현행 선거제도 개선 여부를 묻는 질문에 83.3%에 해당하는 응답자가 ‘개선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뒤를 이어 ‘현행 대의원제도’를 찬성하는 응답자는 14.2%, ‘모름·기타’를 선택한 응답자가 2.6%를 나타냈다. 특히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한 선거제도 선호도 조사에서 ‘직선제’를 선호한 응답자는 64.8%, ‘선거인단제도’를 선호한 응답자는
복지부 불법네트워크에 칼 뺀다 “유디스타일 자본조달형 MSO가자금·시설임대땐 의료법 위반” 복지부 불법·합법기준 명시, 집행방향 나와 보건복지부(장관 진영·이하 복지부)가 시설임대, 경영위탁 등 병원경영지원회사(이하 MSO)를 통한 외부자본이 의료기관에 투자되는 형태에 대해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유디치과가 여전히 지점의 개설 자금, 장소 임대, 의료기관 개설 신고, 수익금 관리 등을 주도적으로 행하고 있다면 명백한 의료법 위반이라고 볼 수 있는 유권해석이다. 전국보건소에 조사 의뢰 복지부가 3월말부터 지난 12일까지 네트워크 의료기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가운데 이 같은 기준을 밝혀 주목된다. 복지부는 ‘의료인은 어떠한 명목으로도 둘 이상의 의료기관을 개설·운영할 수 없다’는 조항과 관련 ‘운영’의 범위에 대한 해석 논란과 질문 증가로 ‘복수 의료기관 개설·운영 금지’ 집행방향을 수립, 일선 보건소에 하달해 실태조사를 의뢰했다. 이번 집행방향은 복수의료기관에 대한 불법과 합법의 기준을 사례별로 제시해 의미가 있다. 복지부의 집행방향에 따르면 MSO는 의료행위 외에 병원 경영 전반에
Relay Essay제1830번째 전역증 한장 내가 군에서 본 일이다.웬 군의관 하나가 의무대장실에 가서 떨리는 손으로 전역증 한 장을 내 놓으면서 “황송하지만 이 전역증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좀 보아 주십시오” 하고 그는 마치 선고를 기다리는 죄인과 같이 대장의 입을 쳐다본다. 대장은 군의관을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참모총장 직인을 확인하고는 “진짜다” 하고 내어준다. 그는 ‘진짜다’라는 말에 기쁜 얼굴로 전역증을 받아서 깔깔이 깊이 집어 넣고 경례를 몇 번이나 하며 간다. 그는 뒤를 자꾸 돌아보며 얼마를 가더니 인사 참모를 찾아 들어갔다. 품 속에 손을 넣고 한참 꾸물거리다가 그 전역증을 내어 놓으며 “이것이 정말 전역해도 된다는 전역증입니까?” 하고 묻는다.인사 참모도 호기심 있는 눈으로 바라보더니, “이 전역증을 위조했나?” 군의관은 떨리는 목소리로 “아닙니다. 아니지 말입니다.”“그러면 군에 말뚝이라도 박겠다는 건가?”“무슨 말씀이십니까? 3년을 오매불망 이 날만 기다렸습니다. 어서 도로 주시지 말입니다.”군의관은 손을 내밀었다. 인사 참모는 웃으면서 “진짜다” 하고 던져 주었다.그는 얼른 집어서 깔깔이에 품고 황망히 달아난다. 뒤를 흘끔흘
심층이론·팀플레이 임상 ‘최적화’ 로덴 ‘진료표준화 위한 제7기 임상재교육’ 성료 경인·영남지역 병원대상 개최쉽게 이해하는 교육 진행 ‘장점’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 진료표준화를 위한 임상 재교육을 최근 진행했다. 로덴 측은 지난 12, 13일 양일간 최근 가입한 회원병원을 대상으로 ‘진료표준화를 위한 제7기 임상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로덴치과그룹의 임상재교육은 연 1회 진행되며 이번 7기는 경인, 영남지역 등에서 새로 합류한 병원과 재수강을 희망하는 병원을 대상으로 열렸다. 원장과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가 팀으로 참석하는 임상재교육은 심층적인 이론 수업과 함께 팀플레이를 강화하는 세미나로 진행된다. 이 과정은 2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교합이론, 교합진단, 교합보철, 심미치료 등 개원가에서 꼭 필요한 임상적인 부분의 적용과 함께 각 병원의 케이스 발표와 명확한 업무분담을 통한 팀플레이로 참석자들이 몸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돼 있다. 특히 라이브데모와 반복적인 임상실습으로 어려울 수 있는 교합이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특징이다. 임상실습에서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치과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임프레션과 페이스보우 사용법, 로덴치과의
세계적 대가 슈바르츠 박사 최초 내한 가이스트리히 심포지엄(5월 12일) 임플란트 주위염의 원인과 진단, 예방법까지 한 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는 ‘Geistlich Symposium’이 다음 달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15층에서 열린다. ‘peri-implantiti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연자 7명이 참가해 임플란트 주위염의 진단과 해법을 공유한다. 특히 이날 심포지엄을 위해 임플란트 주위염의 세계적 대가로 알려져 있는 프랭크 슈바르츠 박사가 최초로 내한해 ‘Regenerative Approaches for the treatment of peri-implantitis’를 주제로 강연한다. 슈바르츠 박사는 Journal of Clinical Periodontology의 편집장과 Clinical Oral Implants Research의 편집이사를 역임했으며, Andre Schroeder Research Prize를 지난 2007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 온 저명학자다. 이 밖에도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주요 연자들이 나서 임플란트 주위염의 핵심 해법과 최신 지견을 선보일 예정이다<왼쪽 강연 일정표 참
국내 유명 연자 학술 욕구 충족 ‘자신감’ 2013 덴티움 서울 심포지엄(27~28일) 치과의사·기공사간 협력 중요성 부각핸즈온 부스 설치 신제품 체험 기회도 올해로 11회째를 맞아 국제 최대 학술대회로 자리잡은 ‘덴티움 서울 심포지엄 2013’이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에 걸쳐 코엑스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국내·외 치과의사들의 많은 참여로 임플란트 임상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덴티움 서울 심포지엄은 임플란트 뿐만 아니라 Tissue Regeneration 제품, Digital Dentistry등을 망라해 치과의사와 기공사간의 Co-work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줄 전망이다. 그 일환으로 저명한 연자들의 임상과 기공 노하우 공유의 장을 갖는다. 특히 해외에서 Sinus의 거장인 Jaime Lozada 박사와 테크니션의 대가 Domenico Cascione 박사가 초청돼, 다양한 노하우를 제시할 예정이다. 우선 덴티움은 심포지엄 첫날인 27일(토) 디지털 덴티스트리 중심으로 다양한 보철적 접근 및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노하우를 공유하게 된다. 이어 둘째날인 28일(일)에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대수 소장(레인보우기공소)의 ‘rainbow
치의 취미·최신 치의학 ‘시너지’효과 휴네스 4월 치과포럼(29일) 휴네스(대표이사 윤홍철)가 개원가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포럼들을 선보인다. 회사 측은 오는 29일(월) 서울 교대역 인근 휴네스홀에서 ‘브라보, 치과의사’라는 타이틀로 ‘휴네스 치과 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수년 간 포럼을 통해 주요 이슈를 소개하는 한편 치과계의 지식과 교양 함양을 위해 노력해 온 휴네스는 올해 4월 포럼부터 치과인의 행복을 주요 포커스로 새로운 형식과 내용의 포럼을 선보일 계획이다. 포럼 1부에서는 ‘치과 뉴테크놀러지’를 주제로 치과계의 새로운 기자재와 임상술식 등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치과 인생극장 : 나의 치과생활의 원동력이 된 취미’를 주제로 다양한 취미를 통해 삶의 활력은 물론 치과진료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치과의사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이다. 29일 개최되는 포럼에서는 김형준 교수(연세대 치과대학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상악동 거상술의 골이식재로서 NOVOSIS(rhBMP-2)의 효용성’을 주제로 NOVOSIS의 원리 및 연구 결과 등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조남억 원장(강화치과의원)은 ‘알고 마시면 더욱 맛있는 우리 술’을 주제로 다양
최신 미용술식 노하우 전수 경희대 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허원실 과장 초청 세미나 선배로부터 듣는 명강의다양한 시연시술에 집중 경희대 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이하 교실) 구성원들이 허원실 국립중앙의료원 턱·얼굴외과 과장을 초청해 최신의 미용술식을 듣는 기회를 가졌다. 지난달 23일 경희대치과병원 2층 급속교정센터에서 열린 이번 초청 세미나에는 교실 전공의 10여명이 참석해 허원실 과장이 펼치는 반절개 매몰고정을 이용한 초간편 쌍꺼풀 수술법과 15분 광대축소술, 코안절개를 이용한 귀족수술 등에 집중했다. 허 과장은 이와 함께 초간편 지방이식술과 교근신경차단술, 초간편 메부리코 성형술 등을 강의하며 시연시술을 했다. 교실이 얼마 전 작고한 이상철 명예교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자 기획한 이번 초청특강은 교실 구성원들에게 다소 생소한 미용수술에 대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연자로 나선 허 과장은 교실 동문회장으로 의학박사 학위도 갖고 있는 미용술식 분야 전문가다. 세미나에 참가한 송찬종 전공의는 “교실 선배님으로부터 듣는 강의라 더 관심을 갖고 교육에 집중했다”며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미용술식을 배울 수 있는
증례 중심 실전 적용임상 테크닉 ‘인기’ 김도영 원장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기본 마스터 과정 진료 문제점 해결방법 명쾌히 제시기본에 충실한 임상의들에게 유익 떠오르는 실력파 스타연자인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의원)의 진행으로 열린 서울지역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기본 마스터 과정이 지난달 31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사진>. 이번 연수회는 지난 3월 16일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임플란트 및 치주 분야에서 활발하게 강연 및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 원장은 이번 연수회 기간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보다 쉽고 편하게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테크닉’을 위주로, 다양한 증례들을 통해 현실적이고 보편적인 임상 팁을 세분화해 꼼꼼하게 짚어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개원의 입장에서 수술에서 보철까지 환자 진료 시 실제 부딪히게 되는 여러 문제점과 그 해결 방법을 명쾌하게 짚어주면서 처음으로 임플란트를 시작하거나 기본부터 다시 연마하고 싶은 임상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또 연수회 종료 후에도 환자 상담 및 진료 시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더욱 반응이 좋았다.연수회 첫날은 Diagnos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