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중 이갈이·이악물기 솔루션 전문기업 미라클레어가 글로벌 B2B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 측은 최근 독일의 글로벌 치과기업 Bausch로부터 자체 개발한 안면 근전도(sEMG) 센서 및 관련 소모품 등 11만8500달러 규모의 초도 구매주문서(Purchase Order)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2025년부터 치과용 근전도 측정 솔루션을 위한 공동개발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공급되는 센서는 안면부 근육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근전도 신호를 측정하는 제품으로, Bausch가 개발 중인 신제품에 적용된다. 해당 신제품은 2027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치과 전시회 IDS 2027(International Dental Show)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미라클레어는 수면 중 이갈이·이악물기 분석을 위해 축적해 온 안면 근전도 측정 기술을 기반으로 하드웨어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이를 치과·수면·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미라클레어는 글로벌 시장 공급을 위해 제품의 안전성과 전자파 적합성, 무선통신 및 RF 노출 관련 검증도 진행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IEC 60601-1(의료용 전기기기의 기본 안전 및 필수 성능
신흥이 내년 열릴 ‘DV conference 2027’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신흥은 지난 2일 제21회 DV conference 2027 오프닝 미팅을 갖고, 학술위원회 구성을 비롯한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DV conference는 지난 2006년 처음 개최된 이후 임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강연과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 학술위원회는 정현성 학술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을 중심으로 총 9명으로 구성됐다. 학술위원으로는 설현우(가야치과병원)·이수형(이태원글로벌치과)·신요한(연세웃는아이치과)·이경훈(바른스마일치과교정과치과)·김정주(마이스터치과)·박윤호(이을치과)·정유진(연세휴치과보존과치과)·최윤정(바른웰치과) 원장이 참여한다. 특히 기존 DV conference에서 활동해 온 학술위원과 새로 합류한 위원들이 함께 학술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각 분야에서 쌓은 임상 경험을 토대로 개원가의 관심이 높은 주제를 발굴하고 실제 임상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오프닝 미팅에서는 제21회 DV conference 2027의 대주제와 세부 학술 프로그램을 비롯해 행사 전반의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학술위원들은 변화하는
아름덴티스트리가 덴탈 클라우드 플랫폼 ‘ARUM CONNECT’ 출시를 기념해 자사의 밀링머신 A시리즈를 특별가에 선보인다. 아름덴티스트리는 오는 31일까지 ‘BORN TO CONNEC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프로모션 대상은 밀링머신 ‘A3 PRO’, ‘A3’, ‘A3L’이며, 행사 기간 최대 26%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은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며, 모델별 도입 조건은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름이 지난 9월 21일 공식 출시한 덴탈 클라우드 플랫폼 ‘ARUM CONNECT’와 연계해 마련됐다. ARUM CONNECT는 밀링장비의 운영 상태를 모바일과 PC에서 실시간으로 확인·제어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장비의 대기·가공·에러 상태 등을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장비에 문제가 발생하면 전후 1분간의 영상을 자동 저장하는 ‘블랙박스’ 기능도 지원한다. 또 매월 1일 장비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월간 스마트 리포트’를 자동 생성해 장비 운영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인 A시리즈는 출고와 동시에 ARUM CONNECT와 연동할 수 있어 장비 도입 후 바로 관련 기능을 이용할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선명한 영상 구현과 입체적인 진단을 지원하는 차세대 치과용 CBCT ‘T3’를 오는 11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T3는 0.05mm Voxel 기반 초정밀 영상, 보철물로 인한 영상 왜곡을 줄이는 MAR 3.0, 1초 Ceph 촬영, 15×15 대면적 촬영 등 영상 품질과 촬영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여기에 3D 영상 진단 소프트웨어 'One3 2.0'을 연계해 촬영한 데이터를 입체적으로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3D 볼륨 렌더링과 AI 기반 플래닝 기능을 통해 임플란트 식립에 필요한 해부학적 구조 확인부터 수술 계획 수립까지 지원한다. 교정과 엔도 등 다양한 진료 영역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진단부터 치료 계획 수립까지 이어지는 영상 기반 진료 환경을 제공한다. 임플란트와 교정 진료에서는 치아와 치조골은 물론 상악동, 하치조신경관 등 주변 해부학적 구조의 위치와 형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2D 단면 영상만으로는 구조물 간 입체적인 관계를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어 정밀한 영상과 직관적인 3D 분석 기능이 요구된다. T3는 0.05mm Voxel의 세밀한 영상 정보를 바탕으로 치아와 치근부 등 미세 영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와 그래피가 지난 9월 30일 그래피 본사에서 20억원 규모의 3D 프린팅 보철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양사가 지난 6월 체결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 전략적 협력 MOU를 구체화한 것으로, 그래피의 3D 프린팅 심미보철 소재 Tera Harz E-namel 공급을 시작으로 양사 간 솔루션 협력을 본격화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이번 협력의 대표 품목인 Tera Harz E-Namel은 그래피가 개발한 3D 프린팅 보철소재로, 53%의 무기 세라믹 필러를 함유하고 있다. 크라운과 브릿지, 인레이·온레이, 임플란트 크라운, All-on-X 등 다양한 보철 치료에 활용할 수 있어 디지털 보철 제작의 적용 범위를 넓힐 수 있다. 메가젠은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기존 디지털 덴티스트리 사업에 3D 프린팅 보철소재를 연계해 디지털 보철 분야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레이(Ray)의 CBCT 연간 공급계약도 막바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디지털 진단부터 임플란트, 보철까지 연결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워크플로우를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광범 대표이사가
㈜덴티스가 지난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EAO 2026(European Association for Osseointegration Annual Congress)’에 참가해 유럽 임상 니즈를 반영한 프리미엄 임플란트 ‘AXEL(액셀)’로 현지 의료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덴티스는 이번 EAO에서 AXEL 임플란트와 전용 수술 키트를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하고, 초기 고정력 확보에 초점을 둔 나사선 구조와 다양한 임상 환경을 고려한 설계 특성을 소개했다. 특히 AXEL의 임플란트 본체와 전용 키트, 주요 구성품을 함께 전시해 제품의 구조와 임상 적용 과정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현지 의료진 및 파트너와 제품의 주요 설계 특징과 임상 증례를 공유하고, 실제 임상 환경에서의 적용 가능성과 제품 특성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 이를 통해 유럽 임상 현장의 요구를 파악하고, 현지 의료진과의 제품 이해도 및 소통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유럽은 발치 즉시 식립과 즉시 부하 등 초기 고정력과 식립 안정성이 중요한 술식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시장이다. AXEL은 이러한 임상 환경을 고려해 공격적인 나사선 구조를 적용한 프리미엄 임플
덴티스의 부착치은 형성용 제품 ‘루이버튼Ⅱ(Louis ButtonⅡ·이하 루이버튼)’의 임상 연구 결과가 치주 분야 국제 학술지인 Journal of Clinical Periodontology(JCP)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RCT)으로, 임플란트 수술 시 봉합 대신 루이버튼을 적용해 상처를 안정화한 군과 기존 봉합군의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 변화를 비교·분석했다. 특히 이번 연구 결과가 게재된 JCP는 치주 및 임플란트 분야를 대표하는 국제 학술지로, 유럽치주학회(EFP)의 공식 학술지다. 현재 Journal Impact Factor는 8.3으로 높은 학술적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치주·임플란트 분야의 주요 임상 연구 결과가 게재되고 있다. 연구에는 연세치대 정의원 교수(책임 연구자)를 비롯해 임슬빈, 박승현, 박진영, 차재국 연구진, 보훈공단 중앙보훈병원 치주과 송영우 교수, 스위스 취리히대학교 치과의학센터의 Daniel S. Thoma 및 Ronald E. Jung 연구진이 참여했다. 연구진은 임플란트 수술 과정에서 루이버튼을 이용한 무봉합 연조직 처치법의 임상적 유용성을 평가하기 위해, 총
덴티움이 지난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제33회 유럽골유착학회 연례 학술대회 ‘EAO Congress 2026’에 최상위 등급인 Diamond Sponsor로 참가해 다양한 임상 교육과 제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유럽 치과의사들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이번 EAO에서 덴티움은 Industry Forum, Innovation Hub, My First Implant, 2회의 Hands-on Session 및 전시부스를 통해 임플란트부터 Sinus, GBR, Regeneration, Digital까지 다양한 임상 영역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먼저 24일에 진행된 My First Implant 세션에는 Rawen Smirani 교수(프랑스 보르도대학교)가 실습 지도자로 참여, 약 6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SuperLine II와 bright Implant Tissue Level을 활용한 임플란트 식립을 지도했다. 참가자들은 특히 덴티움의 신제품인 무선 임플란트 엔진 드라이버인 ‘bright Motor Driver’를 통해 무선의 편의성에 긍적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Innovation Hub에서는 Jordi Caballé S
세계 최초로 다이렉트 3D 프린팅 기반 형상기억 교정장치(Shape Memory Aligner™, SMA™)를 상용화한 그래피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국제표준화기구 치과기술위원회(ISO/TC 106 Dentistry) 제62차 총회 기간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와 함께 ‘KODIA & Graphy Night’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대표단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치과 분야 국제표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제표준화 활동 경험과 글로벌 치과기술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표준화 협력 확대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그래피에서는 김훈 수석연구원과 이지호 선임연구원이 참석했다. 그래피는 형상기억 소재를 기반으로 투명교정장치를 직접 3D 프린팅하는 SMA를 상용화한 이후 소재 및 제조기술 개발과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직접출력 투명교정장치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축적하고 있다. 이와 함께 ISO/TC 106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직접 3D 프린팅 치과기술의 특성이 향후 국제적인 평가 기준과 시험방법에 적절히 반영될 수 있도록 각국 전문가들과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로마 총회에서도 관련 표준화 논의에 참여해 직접출력 투명교정장치의 소재
덴티스가 프리미엄 임플란트 ‘AXEL(액셀)’ 출시 1주년을 맞아 기존 고객 감사 혜택과 신규 고객 대상 특별 혜택을 담은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해 9월 출시된 AXEL은 덴티스의 임플란트 기술력을 집약한 프리미엄 임플란트 시스템이다. 출시 이후 국내 의료진의 선택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내 입지를 탄탄히 구축해 왔으며, 국내외 학술 활동과 글로벌 인허가 확대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왔다. 덴티스는 지난 1년간 AXEL을 선택하고 사용해 온 치과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 많은 의료진이 AXEL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1주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AXEL 유저를 위한 임플란트 혜택 강화와 신규 고객을 위한 전략 제품 연계 혜택으로 구성된다. 기존 유저에게는 AXEL 임플란트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신규 고객에게는 AXEL 임플란트와 함께 포터블 골내마취기 ‘DENOPS-i(데놉스아이)’, 무영등 ‘LUVIS C600·S300·M400’ 등 덴티스의 주요 전략 제품을 특별한 조건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존 유저에게는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더하고, 신규 고객에게는 AXEL과 덴티스의 주요 제품을 합리적인
치과 데이터 분석 플랫폼 덴탈비서(den.B)가 3년 만에 GAMEX에 참가해 치과 경영진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AI를 활용한 치과 경영 전략을 공유했다. 덴탈비서는 지난 9월 19~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GAMEX 2026에 참가해 전시부스에서 ‘우리 치과 경영진단 TEST’를 운영했다. 진단은 ▲진료·보험관리 ▲환자관리 ▲경영 데이터 ▲마케팅 등 4개 영역, 12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주요 문항은 지난달 매출과 전월 대비 증감 여부를 바로 파악할 수 있는지, 전화 문의 환자의 상담 내용이 병원 전체에서 공유되는 기록으로 남는지, 미내원·치료 중단 환자를 확인하는 기준을 갖추고 있는지 등을 점검하는 방식이다. 행사 기간 덴탈비서 부스를 방문한 원장과 치과 관계자는 총 495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212건이 경영진단을 최종 완료했다. 덴탈비서는 이번 경영진단 응답을 바탕으로 경영 데이터, 마케팅, 환자관리, 진료·보험관리 등 4개 영역을 분석한 ‘2026 GAMEX 치과경영 리포트’를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GAMEX 컨퍼런스에서는 김영준 원장(블리스치과)이 ‘AI시대 살아남는 치과의 조건’을 주제로 강연했다. 덴탈비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