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실전 강연에 치의 ‘얼쑤’ |오스템 AIC Implant Training Basic Course(24일 개강) 임플란트 접근방법 10회 교육일정 진행 오스템(대표이사 최규옥)AIC가 10회 과정의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를 이달 하순 개최한다. 회사 측은 이달 24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OSSTEM AIC IMPLANT TRAINING COURSE’를 서울 삼성동 연수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코스에서는 양승민 교수(서울삼성병원 치과진료부 치주과)와 정태욱 원장(정&오치과의원)이 공동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접근 방법을 치주, 보철 분야로 구분, 총 10회의 교육 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치료계획, 수술접근 방법, 보철에서의 심미적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한 임플란트 등 실전에서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이 준비돼 있어 임상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bone block에서의 D1~D4의 bone 느낌 ▲gum없는 모형의 다양한 위치에서의 drilling 실습 ▲gum있는 모형에서의 incision, drilling, suture 실습 ▲환자에게 직접 식립하는 라이브 서저리 등 다양한 실습도 함께 진행된다. 이중 라이브
Ⅱ급 부정교합 진단·치료 강연 |구올담치과병원(9월 1일) 구올담치과병원이 다음달 1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1층 제2강의실에서 ‘Ⅱ급 부정교합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세미나 연자는 김정일 구올담치과병원 교정과 원장이 참여해 Ⅱ급 부정교합과 관련한 다양한 진단과 치료에 대한 최신 술식들을 공유한다. 이날 김 원장은 ▲Ⅱ급 부정교합의 감별 진단 및 특징을 비롯해 ▲성장기 Ⅱ급 부정교합 환자의 치료 ▲ClassⅡ non-extraction treatment ▲ClassⅡ extraction treatment ▲ClassⅡ open bite의 진단과 치료 ▲Summary and discussion 등을 중심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병원측은 “이번 세미나는 현재 진행되는 임상교정 연수회와 더불어 Ⅱ급 부정교합의 진단과 치료정립이 필요한 치과의사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관심있는 개원가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 032-528-6030(내선 370번)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
군산지역 치의들 신개념 시술 익혔다 |IBS implant 전국 순회 세미나 IBS implant(대표 왕제원)가 전국 순회 세미나의 일환으로 지난달 24일 전북 군산에서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 이날 세미나에서는 왕제원 대표가 나와 IBS implant만의 신개념 시술법인 Dual Surgical System에 대한 학술적 배경에 대한 강연했다. 아울러 Dual Surgical System을 활용할 수 있는 IBS implant의 Magic Kit에 대한 소개와 사용법, 이를 이용한 3가지 테크닉을 주로 다뤘다. IBS implant는 이어서 인천, 서울, 대전, 광주, 대구, 수원, 부산, 울산 등에서 지속적으로 전국 순회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용재 기자
진보된 설측 교정 시스템 ‘모든 것’ |2013 하모니 인증 세미나(29일) 존 클리프톤 알렉산더 박사 다양한 임상 적용법 강연 맞춤형 자가결찰 Lingual 교정 시스템 ‘하모니’에 대한 임상지식 업그레이드의 기회가 마련됐다. 2013 정기 하모니 인증 세미나가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2층 코스모스&바이올렛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 인코그니토 미국 연자인 존 클리프톤 알렉산더 박사가 연자로 나서 풍부한 임상증례를 바탕으로 하모니 시스템의 장점과 구체적인 임상적용법을 강의한다. 주요 강의내용은 ▲Impressions 및 Bite Registrations ▲Prescription Sheet 완성하는 법 ▲Bonding ▲Arch wires 선택 및 순서 ▲Arch wires 교환 테크닉 등이다. 하모니는 환자의 치료 후 결과를 3D 버추얼 셋업 시스템을 통해 미리 예측해 보고, 이에 따라 본딩 패드 및 맞춤형 와이어를 제작해 환자의 병원방문 횟수와 체어타임을 줄여주는 Self-Ligating 시스템이다. 하모니 시스템 수입업체인 가남오스콤 관계자는 “심미성이 크고 정확하고 빠른 치료결과로 하모니를 찾는 개원의들이 늘고
임플란트 시장 선도 ‘도전’시작 |덴티움, 싱가포르 론칭 세미나 성료 임상 노하우·마케팅유저들과 논의 활발 덴티움이 동남아시아 의료 중심지인 싱가포르에서 지난달 21일 현지법인 론칭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사진>. 이번 론칭 세미나에서는 싱가포르 및 동남 아시아권 임플란트 시장 상황을 반영하듯 새로운 한국 브랜드의 시작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성민 원장의 임상강의로 시작된 론칭 행사는 축하 만찬으로 이어져 싱가포르 치과의사들과 임플란트 유저들과 함께 임상 및 마케팅에 대한 활발한 의견을 교류하는 장이 됐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싱가포르 론칭 세미나를 시작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의 동남아시아 지역을 적극적으로 공략함으로써 신흥시장으로 떠오른 이 지역의 치의학 한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덴티움은 세계 굴지 임플란트 업체들의 각축장이라 할 수 있는 싱가포르에 직영법인을 설립, 시장에 즉각적으로 밀착해 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김용재 기자
스케일링으로 개원 경영 살려볼까? |대한구강보건학회 산하 대한예방치과학회 심포지엄(31일) 치위생사 역할·보험청구 등 집중 강연 대한구강보건학회 산하 대한예방치과학회가 치석제거 보험화를 주제로 2013 심포지엄을 개최 할 예정이다. ‘치석제거 보험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주제로 오는 31일 연세치대 5층 서병인홀에서 열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박정란 교수(백석대학교 치위생과)의 ‘치석제거 급여화에 따른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김영삼 원장(사람사랑치과의원)의 ‘치석제거 및 치주치료의 보험 청구’가 강연될 전망이다. 강연이후 박정란 교수, 김영삼 원장, 이병진 교수(조선치대 예방치과)와의 패널토의도 예정돼 있다. 일시는 오는 31일(토)이며, 시간은 오후 3시다. 장소는 연세치대 5층 서병인홀. 문의: 02-2228-3073.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
세계 간호지도자에 수여 신경림 의원 수상 신경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의원이 세계적인 간호지도자들에게 수여하는 ‘International Nurse Researcher Hall of Fame’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25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제24회 International Nursing Research Congress에서 신 의원은 중년 및 노인 여성의 건강에 대한 질적 연구를 통해 환자, 가족, 지역사회 및 정책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는 점이 인정돼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일본, 영국, 스웨덴 등 85개국에 회원을 가지고 있는 Sigma Theta Tau International Hornor Society of Nursing이, 간호 분야에 있어 탁월한 학문적 성취를 이룬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10년 이래 매년 전 세계 간호학자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
세계설측교정학회 경희문 차기 회장에 경희문 교수(경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가 세계설측교정학회장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세계설측교정학회는 지난 7월 4일부터 6일까지 파리에서 열린 제 5회 세계설측교정학회 총회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 경 교수는 세계설측교정학회 창립 멤버 9인 중의 한 명으로 초대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초대 대한설측교정학회(가칭) 회장을 지냈다. 또 현재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셋업모형을 이용한 설측교정에서의 간접접착 술식을 처음 개발한 인물로 설측 스트레이트 와이어 테크닉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아울러 벤처기업을 운영하면서 설측 교정치료에 필요한 다양한 기구 및 재료들을 개발해 수출하고 있다. 한편 제6회 세계설측교정학회는 지난 2회에 이어 다시 한국에서 열릴 예정으로 현재 (가칭)대한설측교정학회에서는 한국 설측교정학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
14기 베이직 코스 “수료했어요” 한국레벨앵커리지 교정연구회 한국레벨앵커리지 교정연구회(회장 오성진)가 지난달 25일 ‘제 14기 Basic Course’의 종강식을 열었다<사진>. 이날 마지막 수업은 고범연 컨설턴트가 연자로 나서 ‘LAS Treatment 스텝 1~7 및 실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기존의 강사진 외에도 젊은 강사진을 보강해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치과교정학 임상을 다뤘으며, 이틀간에 걸친 워크숍을 열고 평가회를 가졌을 뿐만 아니라 기존 수강생들의 증례발표 및 토의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오성진 회장은 “지금까지 1년에 1회 진행된 연수회를 올해부터 춘계, 추계 등 2회 진행할 계획이다. 가을부터 시작되는 추계연수회에서 업그레이드된 내용을 선보일 것”이라며 “연구회는 인간관계가 매우 좋다. 학문도 중요하지만 학문을 매개로 한 인간교류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교정학문을 심화하면서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싶다면 연구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안정미 기자
8년째 구순구개열 ‘사랑의 인술’ 전북대 치전원, 베트남서 진료봉사 전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송광엽)은 지난달 15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Hue대학병원에서 ‘사랑의 인술’을 펼쳤다<사진>. 전북대 치전원은 8년째 구순구개열 환자의 무료봉사를 하고 있다. 이번 봉사에는 Hue대학의 명예교수인 신효근 교수를 단장으로 백진아 교수, 전공의, 학생 등 15명이 참여했으며, 구순구개열 환자, 횡안렬 환자 등 38명을 수술해 환자들에게 웃음을 찾아줬다. 베트남 언론에서 큰 관심을 가져 텔레비전과 신문 등이 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전북대 치전원과 Hue대학과는 2007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베트남 치과의사들의 단기수련은 매년 1명씩 이뤄지는 등 양교간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
장애인 이동치과진료 ‘모범’ 감사원, 서울시에 장애인치과병원 표창 요청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김영재)이 이동치과진료사업 등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 치과진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해 감사원으로부터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감사원은 지난 5일 ‘전환기 공직기강 특별점검’ 감사결과를 공개하면서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이하 병원)을 모범사례로 소개하며 서울시에 모범 표창을 수여할 것을 요청했다. 병원은 지체장애인이나 중증장애인 등이 보호자 및 휠체어 등 주변의 도움없이는 병원을 방문해 치과진료를 받기가 어려운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찾아가 진료할 수 있도록 ‘장애인 치과 이동진료버스’를 마련해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3만470명에 이르는 지체장애인 및 중증장애인에게 무료 치과진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또한 병원은 수익성보다 공공성에 중점을 둬 병원의 진료수익금이 줄어들더라도 저소득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진료비를 감면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2005년 8월부터 서울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중 내원하는 모든 장애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과진료비 감면사업’을 추진해 보험환자의 경우 20%, 의료급여환자의 경우 50%의 진료비(비급여 진료에 한정)를 감면해주고 있다. 아울러 지
결혼 김동기 구보협 회장 장남 김동기 대한구강보건협회장의 장남 김범진 씨가 송선영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일시는 오는 24일 오후 5시이며, 장소는 ‘웨딩의 전당(더라빌)’ 1층 그랜드볼룸이다. 웨딩의 전당은 서울 삼성동 봉은사 옆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