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종사인력 구인난 해소를 위해 치협을 포함한 3개 단체가 머리를 맞댄다. 치협이 오는 30일 ‘치과 종사인력 구인난 해결책 마련을 위한 직역별 다양한 의견 청취 공청회’를 치협 회관에서 개최한다. 공청회에는 치협과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이하 치위협),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이하 간무협)가 참여한다. 이번 공청회는 치과 종사인력 구인난 문제를 두고 각 직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및 논의해 구체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각 직역 대표자의 주제발표와 상호 토론, 청중과 질의응답에 이르기까지 치과계 전반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할 전망이다. 공청회는 좌장에 김홍석 부회장, 사회는 현종오 홍보이사가 맡아 진행된다. 치협의 주제발표는 이민정 치무이사가 맡는다. 이 이사는 ‘치과 종사인력 구인난 해결책 마련을 위한 다양한 방안 제언’을 주제로 치과 구인난 해소에 대한 치협의 의견을 전달한다. 이어지는 패널 발표는 전기하 치위협 정책이사, 최종현 간무협 기획이사가 나서 각 직역의 입장과 해결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 공청회에서는 좌장과 발표자, 패널 간의 상호토론과 더불어 청중의 질의응답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 이번 공청
제55회 대한치과의사협회‧YESDEX2020 국제학술대회(이하 YESDEX2020)가 코로나19 역풍을 거스르고 국내외 5000여 명의 인파를 동원하며 천 년 고도 경주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 YESDEX2020이 지난 15일 경주 HICO전시장에서 2박 3일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금번으로 9회째를 맞이하는 YESDEX는 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의 영남권 5개 지부가 통합 주최해 왔으며, 주관은 각 지부가 순차적으로 맡는다. 올해 주관은 경북지부(회장 전용현)였다. 특히 이번 YESDEX2020은 치협이 공동 주관해 더욱 의미와 기대가 컸다. # 철통 방역 오프라인 학술대회 모범 올해 YESDEX2020은 코로나19 감염 위기라는 특수 상황을 맞아 방역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에 따라 기존의 학술대회 조직위원회에 방역본부를 추가 설치하고 전담 방역팀을 구성, 전시장 및 강연장을 수시로 소독하고 출입을 관리했다. 이어 전문 방역 업체를 섭외해 일정 후 전시장 전체를 2차 방역하고 점검하는 등 안전한 학술대회를 목표로 만전을 기했다. 이 밖에도 강의장 내‧외부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강연장을 비롯해 전시장 내 모든 좌석에 가림막을 설치하고 음식물 취식
모델리스 디지털 임플란트에 최적화된 헤리시스템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제16회 헤리시스템 정기 세미나가 오는 12월 12일 개최를 알렸다. 이번 세미나는 강남 혜천빌딩 헤리바이오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 연자에는 엄상호 대표(헤리바이오)와 임종희 원장(헤리치과)가 나서 헤리시스템의 모든 것을 전수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2개 강연과 1개 실습으로 구성됐다. 강연은 엄상호 대표가 연자로 나선다. 엄 대표는 ‘다양한 임플란트 보철의 원리와 장단점 비교’, ‘HERI System 적용 증례와 Contact Loosening 시 완벽한 처치법’ 2개 주제를 통해 기본기부터 심화 과정까지 아우르는 충실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실습에서는 임종희 원장이 ‘임플란트 보철 인상채특부터 Setting, Contact Repair 등 보철 전 과정’으로 꼭 필요한 임상 노하우를 참가자들에게 전한다. 한편 헤리시스템은 건강하고(Healthy), 아름답고(Esthetic), 변형이 편한(Retrievable), 임플란트(Implant)를 가치로 내세운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지난해 유명 학술지인 Journal of Oral Implantology(JOI)에
초정밀 3D 양악수술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세미나가 개최된다. 3DONS(대표이사 조헌제)가 오는 23일과 12월 14일 양일간 ON3D를 이용한 화상세미나를 연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참여 기회를 확대코자 무료로 제공된다. 앞선 세미나는 오는 23일 ‘ON3D Surgery : Surgical Planning, Virtual Surgery, Surgical Precision Analysis’를 주제로 수술 계획부터 가상 수술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활용법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 12월 14일 강연은 ‘3D 진단법 : 3D Systemic Analysis’를 다룬다. 연자는 조헌제 3DONS 대표이사가 직접 나서 ON3D의 명쾌한 사용법을 전할 계획이다. 한편 디지털 악안면 수술 프로그램인 ON3D Surgery Module은 초정밀 양악수술을 돕는 최첨단 3D 프로그램으로 ▲수술 진단, 계획 원클릭 자동 PPT 출력 ▲시뮬레이션을 통한 초정밀 수술계획 수립 ▲가상 수술 완료된 상태로 스플린트 제작 ▲수술 전후 비교 등 원하는 Superimposition ▲가상 수술 결과와 실제 수술 결과의 평가 PPT 자동 출력을 주요 기능으로 내세운다. 아울러 ON3D
(주)신흥 DV캐피탈이 덴탈비타민과 지급보증 협약식을 체결해 DV Point의 안정성을 높였다. 신흥 DV캐피탈이 지난 11월 12일 덴탈비타민과 DV Point 지급보증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0월 DV Point가 누적 판매 30억 돌파를 달성하며 사용자의 신뢰와 공신력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신흥 DV캐피탈은 신흥에서 100% 출자해 운영되며, 최근 신흥캐피탈에서 사명을 변경했다. 신흥 DV캐피탈 측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DV Point는 신흥 DV캐피탈이 지급보증해 더욱 신뢰받는 상품이 됐다”며 “앞으로 많은 선생님이 더욱 믿고 구매할 수 있는 DV Point 적립권이 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분 좋은 행복 포인트, DV Point’는 덴탈비타민(www.dentalvitamin.com)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참여 시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 DV Point는 ‘재료를 선택하는 기준 DV mall’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DV mall(www.dvmall.co.kr)에서는 다양한 사은품이 함께 제공되는 DV Point 적립권 프로모션 행사도 펼치고 있다. ‘DV Point 적립권과 함께하는
치협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이창주·이하 대외협력위)가 정부기관·유관단체·시민단체 등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치과계 제도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대외협력위 초도회의가 지난 5일 치협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치협의 홍수연 부회장, 대외협력위 위원장을 맡은 이창주 대외협력이사를 비롯해 대외협력위 위원으로 위촉된 김소현, 이상구, 조남억, 이연재, 김현진 위원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 홍수연 부회장은 “대외협력위는 치협 내부에서도 폭넓은 활동을 펼치는 위원회로 손꼽힌다”며 “이번 초도회의를 계기로 대외협력위의 활동을 점검하고 각 위원과 임직원이 합심해 목표를 달성하는 원동력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창주 위원장은 “대외협력위는 정부기관, 유관단체와 협력을 통한 치과계 제도 개선뿐 아니라 여러 사회공헌사업, 대북사업, 대국민 인식 제고까지 이뤄야 하는 활동이 많은 위원회”라며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국민과 동행하는 대외협력위가 될 수 있도록 각 위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위원의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지금까지 대외협력위가 지속한 중점사업 및 세부사항을 보고하고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민간보험사 치료계획서 서식 표준화가
치협이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이하 치위협),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이하 간무협)와 간담회를 잇달아 열고, 치과 종사인력 구인난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직역별 의견 청취에 나섰다. 아울러 오는 30일 개최를 앞둔 ‘치과 종사인력 구인난 해결책 마련을 위한 직역별 의견 청취 공청회(이하 공청회)’의 구체적인 진행 계획을 공유했다. # 치위협 “치과 구인난 동감, 신중히 접근” 치협과 치위협의 간담회는 지난 3일 서울 모처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치협의 김홍석 부회장과 이민정 보조인력정책이사, 치위협의 박정이 부회장, 전기하 부회장이 자리했다. 김홍석 부회장은 “구인난 문제는 치과계의 숙원으로 어느 한 단체의 힘만으로 해결하긴 힘들다. 이에 오는 30일 공청회를 통해 상호 간 솔직한 의견을 청취하고, 나아가 상생의 길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운을 뗐다. 또한 이민정 보조인력정책이사는 “구인난이 해소되려면 양 단체의 의견을 정확히 파악해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며 “협력 체계를 굳게 해 현안을 단계적으로 극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치위협의 박정이 부회장은 “구인난은 치위협에서도 논의가 이뤄지는 현안이기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며 “앞으
대한치과교정학회 대전·세종·충남지부(지부장 조원탁) 제23차 정기총회에서 조원탁 지부장이 연임 발탁됐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10월 22일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대전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원탁 지부장의 연임 외에도 송선헌, 하정국 감사 또한 유임됐다. 또한 총회에서는 ▲ 충북 지역 교정학회 회원의 지부 편입 ▲지부명을 대전·세종·충청지부로 변경하자는 안건이 상정돼 참석 회원의 결의하에 통과됐다. 조원탁 지부장은 “이번 연임을 지지해주신 모든 회원께 감사를 전한다”며 “새로운 2년 동안 지부를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정학회 대전·세종·충남지부는 온라인 추계 학술대회의 성료를 알렸다. 학술대회는 지난 10월 7일 줌을 통한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 형식으로 개최됐으며 7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충북지부(회장 이만규)가 지역 내 치과 종사인력 구인난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행동에 나섰다. 충북지부는 지난 5일 충북간호조무사회(회장 연명미) 및 (주)미즈간호전문학원(원장 이창하)과 업무협약식을 열고 지역 치과 종사인력 구인난 해결을 위한 중지를 모았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만규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역의 많은 치과가 힘든 여건에 처한 상황”이라며 “이번 3개 단체 협약식이 지역 치과 종사인력 구인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나아가 회원의 근심을 덜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협약식에서 이 회장은 충북간호조무사회 측에 카카오채널 개선을 통한 구인광고 협조를 당부하는 등 협력 체계를 공고히 했다. 이에 연명미 충북간호조무사회 회장은 “충북지부와 상호 협력을 통해 간호조무사의 치과 취업 폭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창하 미즈간호전문학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성실한 인재 배출에 심혈을 기울여 지역 치과의 구인난 해소에 이바지하겠다”고 화답했다.
매년 개원가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끈 신흥의 A.T.C 임플란트 연수회가 12월 시작을 알렸다. 신흥의 ‘A.T.C Basic & Live Surgery’가 오는 12월 12~13일 양일간 신흥연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향후 4달간 총 10회 강연을 선보인다. 강의 예정일은 1월 23~24일, 2월 20~21일, 3월 6~7일, 20~21일이다. 단 3~4회차 강연은 신흥양지연수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강연에는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을 대표로 현동근 원장(플란트서울치과), 구기태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정보윤 원장(같은생각치과), 전상현 원장(서울좋은치과), 송일석 원장(세종탑치과), 송종태 원장(우리샘치과)이 나선다. 특히 세미나는 심도 있는 이론에 실습이 더해져 더욱 실전적이고 효과적인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수강생 전원에게 특전으로 본인의 성함을 새긴 SIS KIT가 증정된다. 세미나 등록은 DV mall(www.dvmall.co.kr)에서 진행되며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080-819-2261)로 받는다.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회장 황재홍‧이하 레이저치의학회)가 임상부터 경영까지, 코로나19 시대에 꼭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온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 환경에서 레이저임상과 치과 경영’을 주제로 삼았으며, 오는 12월 5일~18일까지 온라인 교육 플랫폼 클라썸(www.classum.com)을 통해 진행된다. 사전등록은 1차 27일, 2차 12월 4일이다. 접수는 레이저치의학회 공식 홈페이지(www.kamld.org)에서 받는다.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이 부여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총 5개 강연이 임상과 경영, 감염관리 등 다채로운 주제로 선보일 예정이다. 정명진 원장(가디언즈 치과)은 ‘성공하는 공동개원의 첫단추 : 병원가치평가와 동업계약서 작성)’을 주제로 공동개원 시 필수 점검 사항을 짚어본다. 이어 강익제 원장(엔와이치과)이 ‘개원가에서 레이저의 장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예정이다. 이강운 원장(꽃마을치과)은 ‘의료분쟁을 피하기 위한 대처방법’에 대해 꼭 필요한 노하우를 전한다. 권영선 원장(미소아름치과)은 ‘진료실에서의 감염관리 첫 걸음 : 환경관리와 멸균’으로 코로나19 시대로 대두된 치과 감염관리의 핵심을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이동환‧이하 심미학회)가 33주년을 맞이해 온라인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오는 12월 5일부터 13일까지 열리며 '오프라인에서 못 다한 심미이야기‘를 표제로 심미치과 분야의 최신 지견을 폭 넓게 전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1차 12월 1일, 2차 12월 8일까지 받는다. 아울러 이번 학술대회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 심미학회 인정의 보수교육점수 10점이 부여된다. 학술대회는 총 4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심미의 숲을 보다’를 주제로 열리는 세션 1은 정찬권 원장의 ‘원샷, 페이스 스캐너를 활용한 심미보철의 진단과 수복’을 시작된다. 이어 허인식 원장의 ‘디지털기법을 통한 심미보철,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가?’, 이승규 원장의 ‘근관치료되고 변색된 전치부 치아의 수복방법’, Goodchild JH의 ‘Successful Crown & Bridge Restorations : From Preparation to Definitive Cementation’, 김종화 원장의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가 함께 알아야 할 임플란트 심미에 관한 상식들’이 펼쳐진다. 세션 2는 ‘심미의 숲을 보고 나무를 심다’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