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대▲신경민(구강미생물학):한국사람의 치태에서 분리한 비리댄즈군 연쇄구균의 항생제들에 대한 감수성 및 에리드로마이시느내성유전자의 검사▲현재만(구강악안면감염-면역학):치주병원균과 비병원균의 포식작용에 대한 감수성 비교▲고대호(예방치학):제조근로자의 구강상병기인손실근로량에 관한 조사연구▲김윤배(구강생리학):생쥐 이하선 선포세포에서 Na+/HCO3- cotransporter의 발현 및 세포내 pH 조절에서의 역할▲신지연(치주과학):정상 생리주기와 폐경기 농도의 여성호르몬이 치은섬유아세포와 치주인대세포에서의 ODF/OPG의 분비에 미치는 영향▲이성호(치과교정학):니켈-티타늄 합금호선의 물리적 성질과 표면거칠기에 대한 불소코팅의 효과▲최금강(구강악안면외과학):구강편평세포암종에서의 Survivin의 발현▲노현기(치과보철학):삼차원 동적 유한요소분석을 사용한 고유진동수 해석을 통한 임플랜트-골- 경계 평가에 대한 연구▲양승민(치주과학):세포표면 항원무리 14, Toll-like 수용기 억제제, 세포뼈대 억제제 그리고 NF-kB 억제제를 통한 기질금속단백분해효소-8의 분비에 대한 P.gingivalis 지질다당질의 효과에 관한 연구▲이정택(치과
제58회 치의국시 합격자 명단 수험번호 성명02010002김보영02010003김경섭02010004박성철02010006조민우02010007김유석02010010오정택02010011박동규02010013조영목02010015서정휘02010016시현명02010017이광수02010018이진옥02010020이동준02010022김혜란02010023김연선02010025윤영선02010026김인순02010032김준호02010034최재국02010035장수정02010036이도성02010037신민선02010039서영섭02010040박경화02010041임정호02010043이병욱02010045이해진02010046최이성02010048최경진02010049이수진02010050김미경02010051김혜정02010052윤유미02010055&
교육부 치과진료처 경영 낙관 못해경영자율권 확보 적극 노력 치대 교수 예산 종속 ‘경영평가’도 힘들어“경영자율권 왜 안지키나” 성토 24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국립대 치과병원 설치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 지정토론에서는 20여년 이상 의대병원에 예속 돼 받은 설움을 토로하듯 4개 국립 치과진료처가 처한 현실을 피력하고 교육부를 성토하는 목소리가 높았다.특히 치과진료처가 법인병원으로 독립하지 못하면 미래는 없는 만큼 독립법인화만이 살길이라는 결론이다. 고광준 전북대 치전원 원장은 “의대병원 내 치과 진료처로 예속돼 있다보니 적절한 인력과 예산 배정이 안되고 있어 환자 진료에 큰 차질이 일고 있다” 며 “2006년도 병원의 장비지원 예산이 1백37억원인데 치과 진료처는 고작 1억5천만원이 책정됐다. 이것을 보존과, 치주과 등 과 별로 골고루 나눠주고 나면 고가장비 구입은 요원하게 되고 결국 낙후성을 면치 못하게 된다”고 강조했다.이날 공청회에 교육부 대표로 참석한 송지광 사무관은 “치과 진료처가 치과병원으로 분리독립 하려면 자체 병원건물이 있어야 하는데 전북대 치과병원을 빼놓고 없다. 다행히도 3개병원에 대해
노하우 비회원과 공유… 내실화 기회로 활용 속적인 연수회 등을 통해 어느정도 회원수를 확보하고 있는 몇몇 연구회들이 최근 대규모 공개 심포지엄을 통해 일반 치과의사들 속으로 파고들고 있다. 연구회는 이런 기회를 통해 그동안 다져온 성과와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고 연구회의 활발한 활동을 대외적으로 알리면서 연구회의 내실화를 다지는 기회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들 연구회 가운데는 준회원을 거쳐 정회원에 가입해야 하는 등 가입이 까다로운 연구회도 있을만큼 실력있는 연자들이 모인 그룹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곳도 있다.그동안은 분과학회를 비롯해 한국치과교정연구회와 대한턱관절연구회, 묘교정연구회 등 몇몇 사단법인으로 인정받은 연구회는 정기적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해 왔다. 최근 들어서는 한국성인치과교정연구회,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 NYU 임플란트연구회가 심포지엄을 개최해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얻은 바 있다. 특히 이들 연구회는 대부분이 개원의들이 중심이돼 활동하고 있어 누구보다도 개원의들이 관심있는 부분을 잘 알고 있어 이를 심포지엄에 적극 반영, 참석자들로부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로 창립된 지 15년의 역사를 갖고 이는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
치과 보조인력난 홍보·해결젊은층 변화욕구 적극 반영회관건립 공약 반드시 이행 “회원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울산지부로 거듭나겠습니다.”이동욱 울산지부 회장은 이같이 회원 중심의 회무 철학을 첫 마디로 꺼내며 “올해에는 회원과 가까이 하는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회원들이 생각하기에는 지부 회장단은 자연스레 대물림되고 명목상 회로만 존재한다고 인식하는 것 같은데 회원들이 중심이 되는 지부로 만들고 싶다. 이사회도 개방해 회원들 누구나 미리 신청만 하면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또 “각 구에서 이슈가 생길 때마다 각 구 회장단과 이사들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즉각적으로 수용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회원들이 모여 단합된 모습을 보는 것은 회장으로서 즐거운 일이다. 회원들의 친목모임이나 학술모임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겠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회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회원들이 어려워하고 힘들어했던 일을 우선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 했다.특히 지난 한 해는 간호조무사의 방사선 사진 촬영 단속으로 인해 최악의 한해가 됐다는 것이 이 회장의 설명이다.이 회장은 “울산 지역 모 회원이 96일 면허정지를 받고 1천만원이 넘는 과
집행부서 ‘지침서’ 발간 추진섬 지역 무료 진료 손길 호평 “취임 첫해였던 지난해는 전남지부 집행부의 기틀을 마련하는 시기였습니다. 지부의 현안을 파악하고, 일선 회원들의 고충을 일목요연하게 분석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를 토대로 남은 2년여의 임기는 회원들을 위해 봉사하는 회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전남지부 박해균 회장은 회원들의 어려움을 파악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회장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인사로 2006년 병술년 새해의 힘찬 포부를 밝혔다. 박 회장은 지역적 특성으로 인한 어려운 점을 설명하며, 회원들의 의견을 통합하기 위한 노력을 임기가 끝나는 순간까지 지속적으로 할 것임을 강조했다.박 회장은 취임초기부터 각 분회장과 전남지부 임원들과 함께 현안을 꼼꼼히 챙기면서 주요 추진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모하고 있다. “타 지부와 달리 지역이 넓게 분포돼 있어 회무에 다소 어려움이 있으나 각 분회를 순방, 회원들을 격려하면서 전남지부와 치과계를 위한 발전 계획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고 있다”고 밝히고, 일선 회원들의 고충을 덜기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박 회장은 설명했다. 전남지부는 특히 각종 세무 조사와 민원에 시달려 진료에 차
매월 1회 임상강좌 개최로 큰 호평올해부턴 소외이웃 무료진료에 온힘X-ray 촬영·구강검진 해결 급선무 “광주지부 회장 직책을 8개월 넘게 하다 보니 예전 집행부 선배들이 얼마나 광주지부를 사랑하고 헌신했는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올해 4월 광주지부 8대회장에 취임한 김낙현 회장.김 회장은 광주지부를 대국민 봉사에 열중하고 선배들을 존경하며 후배들을 사랑하는 활력이 넘치는 곳으로 소개했다. 회장 취임 8개월 동안 김 회장은 이 같은 전통을 계승 발전하기 위해 무던히 애썼다.김 회장은 우선 지난해 2005년도에는 광주지부의 전통사업들을 무난하게 치렀다고 자평 한다.아울러 지부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 회원들의 회무 참여율을 높였으며, 매월 1회 치대 교수 등을 중심으로 즉시 임상에서 활용 할 수 있는 학술 강좌를 열어 호응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조선·전남치대 병원 관계자들과 산행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지역 치과계 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화합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아울러 회장단의 구회, 반회 모임 참여를 늘려 ‘풀뿌리 회무’가 활성화 될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병술년 새해를 맞아 김 회장은 광주지부 전통사업중 하나인 노인무료틀니사업 성격에 대한
GPD 제도·상근 보험이사제 도입 본격 논의 치협 회기 기준인 5월을 시작점으로 치협은 현재 1년의 마무리 레이스를 접하고 있다.또 내년 5월이 되면 안성모 집행부가 2단계에 돌입하면서 본격적인 연구결과 발표와 여러가지 제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치협에서는 또 정책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 처음으로 가동돼 좋은 호응을 받고 있는 회원고충처리위원회도 더욱 활성화시킬 예정이다.2006년도에 변화되는 사안들은 다음과 같다. ■GPD 제도 도입 여부 논의치협은 적어도 2006년도 3월 안으로 일차치과의사(GPD : General Practice Dentist) 제도에 대한 연구를 마무리하고 4월 대의원총회에 GPD제도 도입 안건을 상정해 2007년도부터는 실시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있다.현재 치협 치과의사전문의제도시행위원회 산하에 GPD제도연구소위원회가 구성돼 빠른 시일 내에 이를 연구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발주할 계획에 있다.연구에서는 영국, 일본, 대만, 독일, 미국 등의 GPD 수련 프로그램을 통해 수련교과과정, 수련기간, 치과의사전문의와의 관계, 시행주체, 공중보건의사제도와의 관계 등을 알아보고 해당 국가
장관 교체설·팀제 체계 구축 변화 기대 직장 신규가입자 건강검진 확대 실시특정암 검사시 본인부담금 하향 조정 참여정부가 출범한지 4년차인 새해에도 보건의료 분야의 정책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면서 그 변화의 파고가 개원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특히, 새해 벽두부터 참여정부의 보건의료정책을 이끌어 나갈 보건복지부장관의 교체가 확실시 되는데다 지난해 10월 팀제로 개편된 복지부 조직이 체계를 갖추면서 그 변화를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미 알려진대로 새해 1월 1일부터 보험료가 부과표준소득 점수당 131.4원(지역보험료) 및 표준보수월액의 4.48%(직장보험료)로 인상된다.보건복지부는 이를통해 2008년까지 급여율 70%이상 달성을 목표로 지난해 7월 발표된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로드맵’을 계획대로 추진하고, 의약단체장과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지난해 11월 15일 합의한 수가인상률 3.5%와 2006년도 보장성 확대(약 1조원 규모)를 정상적으로 추진하면서 건강보험의 재정안정 기조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국민건강보험 분야 가운데 새해부터 1인 이상 사업장의 건강보험 당연적용에 따라 해당 사업장에 근무하는 외국인 및
계류중 치과 관련 법안 결과따라 파장 예고 지난 2005년도에는 치과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몇몇 법안들이 국회에 발의 돼 관심이 집중됐으나, 법안 대부분이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특별한 논의없이 계류 됐다.이에 따라 2006년도에는 지난해에 계류됐던 치과 관련 법안이 심도 있게 논의될 전망으로 결과 여부에 따라서는 큰 파장이 예상된다. ■치과보철 보험 법안 처리여부도 주목 지난해에 이어 올해 논의될 법안 중 가장 관심을 끄는 법안은 역시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치과보철을 보험 급여화 하는 것을 골자로 한 주성영 한나라당 의원 외 의원 36명이 발의한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이다. 주 의원은 개정안과 관련, 노인 보철보험 비용 추계 결과, 대상 인원 1백43만2000명에 약 1조6천2백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노인 자신들이 내야할 본인부담금을 30%로 잡은 것이다. 그러나 이 법안에 대해 보건복지부 등 정부는 예산소요가 너무 많아 보험료를 3%선 추가 인상해야 하는 만큼, “재정상 어렵다”며 난색을 표명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국회보건복지위원회도 실현 가능성이 희박한 법안으로 생각하는 등 부정적이어서 올해에도 국회에서 논
2006년 병술년 개띠 해를 맞아 46년에 태어난 김규진 경북지부 의장을 비롯해, 58년 김명흡 동대문구치과의사회 회장, 70년 원준영 원장 등 각각 개띠 해에 태어난 회원들에게 새해 소망과 함께 치과계에 바라는 점들을 들어보았다. “치과가족 몸도 마음도 튼실” 46년생 김규진 경북지부 의장 “병술년 새해 소망이라면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치과업계 등 치과가족 모두가 건강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46년 개띠생인 김규진 경북지부 의장은 “어느새 환갑이 됐다”며 “이제 나이 예순에 이르다보니 더욱 ‘건강’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걷는 것을 좋아한다는 김 의장은 “일주일에 4~5회 정도는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하고 있다”면서 “현재 살고 있는 포항은 바닷가가 많아 해안의 모래사장을 자주 애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김 의장은 주말에 시간이 되면 골프를 하는 등 꾸준히 운동에 신경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요즘 겨울 방학 기간이라 그런지 학생 환자들이 부쩍 늘어 바쁘다는 김 의장은 “이제 예순이 넘었고 앞으로 진료에 힘이 부칠지 모르지만 그래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