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R 술식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기 위한 소수 정예 핸즈온이 세 번째 코스를 마련한다. PerioGuide 임상치주연구회(이하 연구회)는 오는 9월 3일(토)과 4일(일) 양일 간 ‘Maxillary Sinus Management’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푸르고바이오로직스 판교 사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총 4회 차로 구성된 PerioGuide Class는 GBR 술식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기 위한 소수 정예 핸즈온 강의로, 지난 3월과 6월에 진행된 1, 2회 차 역시 수강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회 연속 수강한 이동준 원장(서울이앤이치과의원)은 “보통은 메인 디렉터가 있고 보조 디렉터가 나눠져 있는 시스템인데, 이 강의는 세 명의 메인 연자들이 일일이 실습까지 지도해 줘서 상당히 잘 배울 수 있었다”며 “실습에 사용하는 모델이나 돼지 뼈, 골 이식재 제품들이 충분히 잘 제공돼 평소 안 써보던 재료도 직접 핸들링 할 수 있는 기회가 돼 매우 좋았다”고 밝혔다. 한정길 원장(다산 리더스치과의원)은 “실질적으로 임상에서 필요한 지식들을 자세하게 전달했다”며 “무엇보다도 인원이 많지 않은 소수 정예이기 때문에 알고 싶어 했던 것들을 좀 더 자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전문분과연구회 구취조절연구회(이하 연구회)가 구취조절전문가를 초빙해 구취에 대한 각종 노하우를 공개한다. 연구회는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토즈 강남 컨퍼런스점 1-1세미나실에서 2022년 제3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집담회에서는 구취조절전문가 3기 연수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자로 김아현 원장(덴탈시그널치과)이 나선다. 김 원장은 일본구취학회 인정의로, 일본의 구취 치료 전문인 Honda 클리닉 경험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김 원장은 구취를 측정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강의하고, 이어 구취가스 측정기 및 구취 진단에 도움을 주는 자율신경 검사기와 타액 분석기 등을 실제로 사용해 보는 실습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회 관계자는 “구취를 진단하고 치료할 때, 구취측정은 필수다. 실제 구취 치료 진료실에서 사용하는 검사법들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회원분들의 상황에 맞는 진료 응용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개설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집담회 참석자는 보수교육점수 2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사전등록은 오는 18일까지다. 등록은 링크(https://forms.gle/txmTLWHEPStZH9YFA)를 통해 하면 된다.
“치열한 개원시장, 규모가 전부는 아닙니다” 서울 이촌동에서 치과의원을 운영 중인 한승민(서울이촌치과) 원장의 조언이다. 한 원장은 오는 20일 광교 덴티움 지식산업센터 본사사옥에서 열릴 개원 세미나에 참여해 각종 노하우를 강연할 예정이다. 이날 한 원장은 작은 치과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차별화 컨셉’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개원 경쟁 심화 속에서 많은 개원의들이 진료수가와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대형화를 선택하고 있지만, 물가 급등에 의한 임대료 및 인건비 상승과 만성적인 구인난까지 겹친 상황인 만큼,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한승민 원장은 “욕심을 버리고 작은 것부터 집중해야 한다. 심미보철이나 Denture 등 본인만의 무기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다. 본인의 임상능력을 냉정하게 평가해, 무리한 진료를 하지 않아야 한다. 동시에 시간을 내어 세미나 등에 참여해 본인의 임상능력을 지속적으로 신장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한 원장은 시대 흐름에 맞게 디지털 도입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승민 원장은 “디지털에 대한 관심이 한여름 뙤약볕만큼 뜨겁다. 디지털 장비 발전과 빠른 대중화로 기공소와의 의
심미치료 대가의 하이브리드 비니어 제작법에 개원의들이 집중했다. 지난 7월 23일 ㈜레이덴트 사옥 세미나실에서 열린 ‘Digital Hybrid Veneer 박인출 원장(상류치과의원)의 시크릿 세미나’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 박인출 원장은 임상 노하우뿐 아니라, Veneer 동의율을 높이는 상담 기법과 사후 관리에 대한 ‘기술과 마케팅의 융합’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세미나는 ‘Digital Hybrid Veneer 시장의 현재와 미래’, ‘Digital Hybrid Veneer New Trend’, ‘Laminate Veneer의 역사’, ‘Digital Hybrid Veneer 제작 과정’, ‘Digital Hybrid Veneer Solution’, ‘Management & Marketing’ 등 6개 소주제가 순서대로 다뤄졌다. 이 중 Digital Hybrid Veneer 제작 과정은 상류치과 디자인센터장인 박성현 기공사가 강연을 펼쳤다. 박인출 원장은 기존 4060에서 5070 시대로 전환하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치과시장의 확대와 향후 심미 치료에 대한 명쾌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또 치아중심에서 얼굴중심으로 변화되는 치과 치
한국치아은행(대표 이승복)이 지난 2년 간 진행한 유튜브 콘텐츠 ‘닥터들을 위한 미니세미나’ 100회를 기념해 오는 20일 오후 4시 강남파이낸스플라자 14층(강남구 테헤란로 419)에서 임상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치아은행 유튜브 구독자 및 AutoBT 유저를 대상으로 임플란트 수술과 자가치아뼈이식의 성공적인 임상을 돕기 위한 강의들로 구성돼 있다. 제1세션에서는 구정귀 교수(전북치대 구강악면외과)가 자가치아골이식재의 다양한 활용법과 관련해 발치즉시 임플란트와 그 외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하는 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구 교수는 지난해 자가치아골이식재를 주제로 발표한 논문이 Tissue Engineering에 표지 논문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린바 있다. 제2세션에서는 한국치아은행 연구소장 엄인웅 원장(서울인치과의원)이 ‘고난이도 임플란트 식립 및 자가치아골이식재 종류의 선택 노하우, 절개 및 봉합 전략’ 등을 참석자들에게 강의한다. 최근 100회를 맞은 한국치아은행의 유튜브 콘텐츠 ‘닥터들을 위한 미니세미나’는 발치, 임플란트, 뼈이식 등 다양한 임상주제로 700명이 넘는 개원의들의 질문과 의견을 바탕으로 주제를 선정하고 있으며, 추적관찰
임상가들이 까다로워하는 GBR 술식 이해도를 높일 기회가 제공된다. ㈜코웰메디(대표 김기홍)의 임상 교육 기관·연구회인 REID(Research & Education in Implant Dentistry)가 주최하고, 코웰메디가 후원하는 ‘GBR 세미나’가 오는 27일 서울 오클라우드호텔 비즈니스센터와 부산 치과의사신협에서 동시 개최된다. 코웰메디는 앞서 서울과 부산에서 ‘Grade up(원인분석을 통한 도약)’ ‘Break up(난케이스 정복)’ ‘Reach the top(최적의 골이식재와 차폐막 선택)’을 타이틀로 ‘GBR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서울 세미나에서는 연자인 임 필 원장(NY치과)이 코웰메디의 골형성단백질 ‘코웰BMP’·비흡수성차폐막 ‘Wifi-Mesh GBR키트’를 사용한 증례를 살피는 등 임상가들이 까다로워하는 GBR 술식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업그레이드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같은 날, 부산에서는 장호열 원장, 김수홍 박사, 박지훈 소장, 박상권 소장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임플란트, SFIT Cementless Solution을 살펴볼 계획이다. 코웰메디의 남은 하반기 세미나는 9월 24일 광주에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치과 입지 선정 노하우를 포함해 개원에 필요한 정보를 아낌없이 공유했다. 덴티스는 지난 7월 23일 ‘OF OPENING 세미나 - 입지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원데이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문규 원장(디얼유치과)과 황성익 원장(앨리스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개원에 관한 경험담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신규 개원을 하기까지의 전반적인 프로토콜을 제시했다. 이날 김문규 원장(디얼유치과)은 ▲좋은 입지≤나에게 맞는 입지 ▲입지별, 상권별 실제 매출 상관 관계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주도 하기 ▲여러 책에서는 언급 되지 않았던 내용들 등에 대한 주제별로 실제 사례를 통해 현실적인 컨설팅을 제안했다. 이후 황성익 원장(앨리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구도심 개원 vs 신도심 개원 ▲아날로그 개원 vs 디지털 개원 ▲세무사, 노무사 등 업체 선정 전략 ▲진료실 장비, 디지털 장비 등 내돈 내산 리뷰 등에 대한 주제별로 강연을 펼쳤다. 이밖에도 현장에서는 덴티스 개원전략팀의 맞춤 상담이 진행돼 개원을 준비 중인 이들을 대상으로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주기도 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개원과
덴트웹(Dentweb)을 활용한 데스크 업무 노하우를 모두 담아낸 강연이 열린다. 덴탈브레인(대표 김민정)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덴트웹으로 데스크 업무 뽀개기’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덴탈브레인에 따르면 이날 덴트웹 직접 시연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이 접수와 수납, 예약, 환자관리, 서류발급을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덴트웹으로 데스크 업무 뽀개기’ 강연은 1, 2탄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8월 27일 토요일 18시부터 19시 30분까지 진행되는 1탄 세미나의 주제는 ‘접수와 수납’이다. 닥터이치과 총괄실장으로 활동 중인 이유리 강사가 연자로 나서 ▲신환과 구환 접수 ▲환자 인적사항 등록 ▲환자 상세정보 보는 법 ▲예약환자 빠르게 접수하는 법 ▲각 치과에 맞는 내원 경로 및 고객 구분, CC, 전신병력을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종류별 수납 방법 ▲비급여에서 미수금 정리 ▲취소, 재결제, 환불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덴트웹 직접 시연을 통해 자세히 짚어줄 계획이다. 8월 28일 일요일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는 2탄 세미나 주제는 예약과 환자관리, 서류발급이다. 이날 이유리 강사는 ▲빠르고
“치의학의 한류 물결을 만드는 치과의사회가 되겠습니다.” 대한국제치과의사회(회장 허원실‧이하 KiDA)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 치의학을 세계에 전하는 가교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KiDA는 지난 7월 31일 하계 행사 및 세미나를 마곡 오스템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해외 치과대학을 졸업한 KiDA 회원 80여 명이 참석해, 뜻 깊은 교류와 학술의 장이 됐다. KiDA는 해외 치과대학 출신 치과의사로 구성된 단체다. 2017년 11월 26일 공식 활동을 시작했으며, 2021 Global Dental innovation plaza 등 다양한 학술 및 네트워킹 행사를 기획‧진행해 왔다. 현재 KiDA 활동 회원 수는 약 200명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KiDA는 ‘올해의 젊은 치과의사상’을 제정하고 첫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미국의 University of the Pacific을 졸업한 조용일 씨, 호주의 University of Queensland를 졸업한 김수아 씨다. 조 씨는 2018년 졸업 후 약 1년간 외래교수로서 임상을 경험한 뒤 귀국해 지난 2021년 치과의사 국가고시에 최종 합격했다. 현재는 치과
치의학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뜻깊은 자리가 개최된다.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는 지난 7월 29일 치협 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8월 27일 열리는 창립 20주년 기념식과 8월 28일 개최하는 종합학술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치의학회 측은 이번 행사가 5년 만에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 기념식 및 종합학술대회를 통해 치의학회의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 치의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오는 8월 27일 예정된 20주년 기념식에서는 치과계 내외빈을 다수 초청해 치의학회의 20년을 돌아보는 영상 시청과 함께 그간의 경과를 보고할 계획이다. 또 해당 기념식에서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22년 MINEC학술상’ 시상식도 예정돼 있다. 이어 8월 28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에서는 치의학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다양한 주제의 강연 및 심포지엄이 펼쳐진다. 특히 학회 측은 ▲노령화 시대를 대비해 노인 환자 치료 ▲급변하는 개원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의료분쟁 및 인공지능 ▲구강 보건 정책의 방향과 치의학 R&D 공청회 ▲치의학용어 및 대한치의학학술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총 10회에 걸친 임플란트 베이직 코스를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3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 덴탈빈 레드코스에서는 다년간의 임상경험과 다수의 임상 증례를 보유한 조용석·김세웅 원장(이상 22세기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열정적인 강연으로 명성이 높은 두 연자는 해당 코스를 통해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의 정석과 임상 프로세스를 정립할 수 있도록 ‘임플란트 임상 멘토’로서의 내공을 빈틈없이 공유했다. 조용석 원장은 수술파트에서 기본적인 ▲Bone evaluation을 시작으로 ▲Drilling hands-on with bone density ▲Surgical Guideline of implant ▲Suture Technique ▲Maxilary & Mandibular Anterior Implant Therapy 등 6회 차에 걸친 내용을 전했다. 김세웅 원장은 보철 파트에서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채득 과정의 이해부터 ▲구치부 단일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임상적인 Guideline ▲구치부 다수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임상적인 Guideline 등을 4회 차에 걸쳐 전달했다. 이번 코스는 임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