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Tiggle) 교정의 다양한 임상 증례를 들여다볼 수 있는 학술집담회가 열린다. 대한치과교정학회 전남지부(이하 지부)는 오는 4월 11일 줌 온라인을 통해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김재훈 원장(일산 연치과)이 나선다. 김 원장은 ‘Tiggle appliance를 활용한 다양한 임상 증례’를 연제로 꼭 필요한 임상 지견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술집담회 참여는 전북대학교 치과병원 치과교정과에서 받는다. 회원과 전공의 외 비회원도 수강 가능하므로 참여를 원하는 치과의사는 누구든 등록할 수 있다. 참석 및 출결 방법은 등록자에 한해 추후 문자 안내된다. 참여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와 교정학회 인정의 보수교육점수가 각 2점씩 부여된다.
미니쉬 솔루션의 임상 노하우를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세미나가 진행된다. 미니쉬 테크놀로지(대표 강정호‧이하 미니쉬테크)는 오는 4월 2일~3일, 9일~10일 총 4회에 걸쳐 미니쉬 아카데미 베이직 코스를 미니쉬치과병원 논현라운지와 덴츠플라이시로나에서 각각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치과의사 외에도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등 치과종사인력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미니쉬 솔루션’의 기술력과 각 연자의 치료 철학, 진료 노하우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카데미에서는 ▲미니쉬 탄생 배경과 철학 및 발전 방향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발전과 응용 ▲미니쉬 제작 강의와 실습 ▲100% 성공하는 미니쉬 상담과 환자 매니지먼트 ▲미니쉬 치아 유지 관리 등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심도 있는 임상 노하우를 전할 계획이다. 강연에는 미니쉬 디렉터 이상길 원장(미니쉬치과병원), 이정은 원장(미니쉬치과병원), 미니쉬 마스터 강정호 원장(미니쉬치과병원) 등이 연자로 나서, 미니쉬 솔루션의 기술력을 공유한다. 아울러 강연 내용은 미니쉬테크놀로지 유튜브에 일부 공개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미니쉬테크에서 받는다. 이번 아카데미 수료자는 MMD(Minish Member
워랜텍에서 장기적으로 안전한, 맞춤형 지대주를 뛰어넘는 신개념 보철 시스템 ‘InEx system & ESP’로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InEx system & ESP’는 Bone Level Internal Conical Joint를 Soft Tissue Level External Hex Joint로 전환하며, Passive Fit한 상태로 장착돼 장기적으로 안전하다. 임플란트 보철을 할 때 Screw type, Cement type, SCRP type 등을 이용하게 되는데, 기존 임플란트가 실패한 경우, 보철물이 자주 빠지거나 실패하는 경우, Fixture가 깊게 식립 되거나 위치가 보철물을 올리기 어렵게 식립 된 경우 등, 추후 생길 수 있는 AS를 감안하면 어떤 type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스러운 경우가 많다. Fixture를 다시 식립 할 수 없는 상황에서 InEx system으로 대처할 수 있다. 기존의 Solid abutment의 top 부분의 모양이 External type fixture의 상부와 비슷한 모양으로 설계됐으며, preload weak point가 MUA 상부에 연결되는 Ti base screw이기 때문에 sup
교합의 기본 개념부터 환자 케이스별 증례, 치료 방법, 주의사항까지 총망라한 강의가 열린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는 오는 5월 2일부터 5월 23일까지 4번에 걸쳐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OF BOOK CLUB’ 교합완전정복 세미나를 개최한다. 치과계 독서 커뮤니티 ‘OF BOOK CLUB’ 교합완전정복 세미나의 오피니언 리더이자 클럽장은 ‘교합완전정복(The Answer is COVAN)’의 저자이며, 20년 이상의 임상경험을 가진 장원건 대표원장(치과마일스톤즈)이다. 이번 세미나는 매주 월요일 진행되며 커리큘럼은 ▲치과 치료에서 진단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치료계획 바로 세우기 ▲치료과정에 대한 실제 PART 1 ▲치료과정에 대한 실제 PART 2 등에 대한 주제로 구성돼 교합에 대한 어려움과 고민을 시원하게 해소시키는 데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치료가 원활하지 않을 때 원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에 따른 해결 방안 등 책에서는 다루지 못했던 부분을 실제 환자의 증례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매 회차별 Q&A 시간을 통해 클럽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의 궁금한 점들을 해결해줄 예정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4월 30일(토)과 5월 1일(일) 양일간 DDP Art Hall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제15회 메가젠 인터내셔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Inspiring Future Dentistry’라는 주제 아래 임플란트 성공의 새로운 기준, 세계적인 임플란트 거장들의 테크닉, 디지털 덴티스트리 트렌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행사 첫날에는 개막식과 함께 전세계 총 200명의 치과의사가 참여해 국가별 예선과 본선을 거친 최종 6명의 우승자들이 Case presentation을 펼친다. 이어 디지털을 도입하려는 치과를 위한 임상 가이드라인을 5명의 디지털 오피니언리더들의 강연을 통해 제시한다. 행사 둘째 날에는 8개 주제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4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열리는 발표 주제의 첫 번째 세션은 ▲Dr. David Garber이 ‘50년 간의 실패와 성공, 예측 가능한 임플란트 성공 알고리즘에 관한 지견’ ▲Prof. Tomas Linkevicius이 ‘Zero bone loss 를 위한 이상적인 치료계획과
구강내과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진단 방법과 효과적인 치료 노하우를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안종모, 이하 구강내과학회)의 2022년 춘계학술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3월 14~20일 7일 동안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내과 영역에서 근거기반의 진단과 치료’를 대주제로, 학위논문 발표를 포함한 총 3개 세션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은 ‘근거기반의 진단’을 주제로 ▲김문종 교수(관악서울대치과병원 구강내과)의 ‘구강내과 영역에서 진단의학검사의 활용’ ▲최소영 교수(경북치대 구강외과)의 ‘구강내과 영역에서 조직병리검사의 활용’ ▲이연희 교수(경희치대 구강내과)의 ‘구강 미생물의 진단학적 가치’ 강연이 있었다. 치과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진단검사 방법들과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구강 미생물을 활용한 진단 검사에 대한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근거기반의 치료’를 주제로 ▲이윤실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과약리학)의 ‘구강안면통증의 약물치료’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구강외과)의 ‘측두하악관절 장애의 외과적 치료’ ▲황의재 교수(연세대 물리치료학과)의 ‘물리치료
노년기 건강한 저작활동 지도 및 임상을 위한 알찬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이하 대노치) 2022년 온라인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 간 ‘덴올(www.denall.com)’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잘 먹고 잘 씹는 건강한 노년생활 만들기’를 대주제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노인 치아 크랙과 임플란트에 대한 임상강의부터 지역사회 구강돌범의 개념, 노인 영양섭취 문제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들이 준비됐다. 세미나에서는 ▲서덕규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과보존학교실)가 ‘Cracked tooth? or Crack tooth syndrome?’ ▲이성근 원장(이성근치과의원)이 ‘지역사회 통합돌봄진료제도’ ▲김성훈 원장(김성훈치과의원)이 ‘노인과 치과 임플란트’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의원)이 ‘교합고경 개선이 노년층의 교합회복 치료에 주는 영향’ ▲원장원 교수(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교실)가 ‘노쇠, 근감소증: 영양섭취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강의한다. 고홍섭 대노치 회장은 “고령화 시대 노인환자의 치과진료와 재가 돌봄, 노쇠의 개념과 대처법에 대해 종합적으로 고찰해 볼 수 있는 자리에 많은
치과 3D 프린팅 기술 및 치주조직 엔지니어링 기술의 최신동향을 살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제4회 한국생체재료학회(회장 구 영) 덴탈콜로키엄이 오는 19일(화) 오후 4시 30분 줌을 통한 온라인 세미나 형식으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지만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대학)가 ‘Dental application of ceramic 3D printing technology’, ▲박찬호 교수(경북대학교 치과대학)가 ‘3D platform development in periodontal tissue engineering’을 주제로 강의한다. 1996년 창립된 한국생체재료학회는 인간의 질병치료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바이오메디컬 생체소재 개발을 목표로 국내기업, 대학, 연구소 및 병의원의 연구자 3700여명이 함께하는 학술단체이다. 학회 임상치의학연구회는 설양조 교수가 위원장을 맡아 구강조직의 재생, 수복 및 치료 등에 사용되는 치과생체재료의 학문적 이해를 증진하고 연구자와 임상의의 학술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치과생체재료학문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덴탈콜로키엄을 개최하고 있다. 등록기간은 4월 1일부터 15일까지며, 등록문의: 한국생체
덴탈브레인(대표 김민정)이 ‘신환을 유치하고 유지하는 방법’ 핸드북을 무료로 배포하고 나섰다. 덴탈브레인은 최근 치과 경영 시 기본적이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것에 대한 개선 방법을 정리한 ‘신환을 유치하고 유지하는 방법’ 가이드북을 펴냈다. 가이드북에는 병원 홈페이지 운영에 있어 점검해 봐야 할 기본적인 사항과 네이버, 구글 검색 엔진 최적화 방법, 네이버 지도에 치과를 등록하는 법, 신규 환자를 맞이하는 방법과 불안한 환자를 돕는 아이디어 등이 담겼다. 가이드북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브레인스펙’을 검색해 채널 추가 후 채팅으로 신청하는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등 치과종사자에게 PDF 형식으로 무료로 제공한다. 덴탈브레인은 핸드북 외에도 보철, 교합, 보존, 치주, 교정 등 치의학 전반과 치과 경영까지 망라한 다양한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간 유료회원 가입 시 강의 당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덴탈브레인의 모든 강의는 일반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학습할 수 있으며, 강의 수강, 홈페이지 등 이용 시 각종 장애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 상담원이 배치돼 신속하게 문제
임상의가 직면한 가장 어려운 문제 중 하나인 측두하악장애의 기본 원리에서 치료 원칙까지 다룬 역서가 나왔다. 치과, 의학, 물리치료, 약리학 및 심리학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임상 치료자를 위한 책이다. Henry A. Gremillion, Gary D. Klasser 등이 저술하고 최재갑 교수 외 3인이 번역한 ‘측두하악장애–기초과학에서 임상 적용에 이르는 중재적 접근’을 대한나래출판사가 펴냈다. 이 책은 측두하악장애를 기초과학적 관점에서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 그리고 그러한 기초과학적 지식을 어떻게 임상에 적용할 것인지에 관해 기술하고 있다. 최근에는 측두하악장애와 같은 만성 통증을 동반한 근골격계 질환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악구강계의 감각과 운동의 작동원리에 관한 신경생리학적·뇌과학적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 책은 최근에 이뤄진 측두하악장애와 관련된 기초과학적 연구 성과 및 이와 관련한 임상적 연관성에 초점을 맞춰 기술됐다. 책의 주요목차는 ▲저작계의 발생학·해부학·생리학 ▲저작계의 정상 기능 ▲저작계의 기능장애 ▲치료 원칙 ▲근육-기반 질환 ▲측두하악관절 ▲측두하악장애에서의 심리사회적 고려 등이다. 역자는 “이 책은 측두
임플란트 개념부터 임상 능력까지 기본기를 섭렵할 수 있는 강의가 찾아온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는 오는 4월 10일부터 6월 12일까지 6번에 걸쳐 임필 원장(NY필치과)과 함께 Implant Basic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부터 수술과 보철, 간단한 골이식과 상악동 거상술, 전치부 임플란트까지 탄탄한 기초를 다질 뿐만 아니라 체계적으로 마스터해 동시에 임상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교육 커리큘럼은 임플란트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시작으로 ▲Diagnosis&Treatment Planning ▲임플란트 1차 수술 ▲임플란트 2차 수술 및 임플란트 상부보철 ▲골이식술 및 Soft tissue management ▲상악동 거상술(Crestal approach vs Lateral approach) ▲전치부 임플란트와 임플란트 교합 등 주제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6회 차에서는 Live Surgery를 진행해 기대를 모은다. Live Surgery는 수강생들이 직접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는 완성도 높은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