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2번 임형순 회장 후보 학력 : 1970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1977 서울대학교 대학원 치의학과 졸업, 치의학석사 1984 조선대학교 대학원 치의학과 졸업, 치의학박사(치주과학) 1998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의료정책 최고관리자 과정수료 경력 : 1984 대한치과의사협회 공보위원 1988 서울 종로구치과의사회 부회장 1989 현대치학 주간 1990 대한치과의사협회 치무위원 1990 서울 종로구치과의사회 회장 1993 치과신문 편집인 1994 대한구강내과학회 부회장 1996 서울시치과의사회 전문의대책위원회 위원 1996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제 23대: 공보,법제, 재무담당) 1997 치협 정관개정위원회 위원장 2000 협회 회관 증개축위원회 위원장 2002 민주 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현재 :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제 24대 : 총무, 법제, 공보, 기획담당) 의료보상 심의위원회 위원장 전문치의 시행위원회 위원장 한국 소비자보호원 의료분야 자문위원 임옥장학재단 이사 중앙의료심사 조정위원회 위원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초빙 부교수 임치과의원장(서울 종로구) 문복강 부회장 후보 학력 : 1968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경력 : 1972 광주통
정재규 후보 추천사 김인철 치협고문 “지금 치과계에 꼭 필요한 인물” 내가 아는 鄭在奎 후보는... 난 대학 학장도 치협 회장도 모두 거쳐온 사람이다. 현업에서도 은퇴해 이젠 인생을 관조하는 처지가 됐지만, 평생을 몸담은 치과계에 대한 애정만은 여전하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 가는 주변환경에 후배들이 잘 적응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어쩌다 듣게 되는 회무소식에 자연 귀를 세우게 된다. 듣자하니 이번 협회장 선거에 정재규 현 치협의 부회장이 출마했다고 한다. 반가운 마음이 먼저 들었다. 난 비교적 鄭후보를 잘 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청소년기에 평생의 자산인 품성이란 걸 형성하는데, 그 품성을 가장 뚜렷하게 드러내는 시기가 바로 대학시절이다. 설립 초기의 어수선한 대학에서 선생과 제자로 만난 사이임에도 난 당시의 정재규 후보를 기억한다. 매사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이 바로 그였다. 해야할 일은 반드시 해 내지만 그 일로 주변을 불편하게 한 적은 내가 아는 한 단 한번도 없었다. 오히려 늘 사람들을 몰고 다니는 스타일이었다. 웃음을 입가에 가득 물고 무엇이 그리 바쁜지 분주히 복도를 오가는 인상 좋던 청년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그 청년이 졸업을
계획대로 치러진 성공대회 홍순용 아태 조직위원장 마지막 봉사 최선 다해 주차문제 불편 회원양해를 지난 7일 아태치과연맹 서울총회가 성공리에 폐막됐다. 3년동안 아태서울총회 조직위원장으로 빈틈없는 총회준비에 땀흘렸던 洪淳龍(홍순용) 위원장을 만나 행사를 마친 소감을 묻고, 앞으로 한국 치과계의 할 일을 물었다. 다음은 일문일답. ▶조직위원장으로서 총회를 마친 소감은? “아태총회 조직위원 모두와 함께 3년여간 열과 성의를 다해 준비한 총회가 이제 끝이 났다. 총회에 보여준 회원들의 참여와 협조에 많은 감사를 드리며, 성공적인 총회를 위해 협조해 준 대한기공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기재협회 관계자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이다. 총회에 대한 최종적인 평가는 회원들의 몫이지만 조직위원장으로서 총회 일정 전반이 무난하게 진행됐고, 계획했던 대로 치러져 성공적인 대회였다고 생각한다.” ▶치밀한 준비에도 불구, 행사진행과정에서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총회 참석에 대한 회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취지에서 휴일이 포함한 기간에 총회개최를 준비했지만, 의외로 이 기간동안 회원들의 참여가 부족해 아쉬웠다. 학술대회장의 규모가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했지만, 강의주제와 연자
서병인 비스코 사장 특강 ISDN 이용 첨단 강연 눈길 ○… 지난 4일 열린 ‘접착제의 신개념 재료 최신판/2002년 심미치과’ 특강에서 서병인 비스코 사장은 ISDN을 이용한 화상강연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서병인 사장은 미국 비스코 본사 연구실에서 현지시간 밤 12시에 강연을 했고 청중은 서울 코엑스에서 오후 3시에 강연을 들을 수 있었던 것. 李丙台(이병태) 원장은 다음날인 5일에 열린 ‘중국, 한국, 일본 치의학의 역사’라는 특강에서 강연을 하기에 앞서 “화상 강연이 우리나라 치의학의 발달과 그 정도를 보여주는 것이었다”며 “이러한 방법의 특강이 이번 학술대회의 자랑이고 특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언급. 이란 연자 등 불참 기획된 강연 취소돼 ○… 학술대회 중 취소된 강연도 있어 아쉬움을 주기도. 대한치과기공사협회의 학술강연이 취소됐고 포스터발표와 테이블클리닉 중에도 취소된 것이 몇건 있는데. 특히 이란의 연자들이 다수 불참해 학술강연장이 썰렁하기도. 학술대회 관계자는 “이란 연자의 학술강연 불참이 종종 있어왔다”며 “이란은 요주의 국가로 낙인됐다”고 언급. 컴퓨터 보편화 슬라이드에서 빔으로 ○… 슬라이드 프로젝터 시대는 가고 빔프로젝터 시대가 도
치협오찬·홍콩·필리핀 런천 자국 알리기 “바빠요” 치협 (KDA)을 비롯 필리핀치과의사협회(PDA)와 홍콩치과의사협회(HKDA)는 APDC 서울총회기간 중 각각 런천을 마련 APDC 서울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각 나라 임원간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PDA와 HKDA는 이번 런천 시 필름 쇼 등을 통해 앞으로 자국에서 개최하게 될 APDC 총회를 적극 홍보했다. 지난 3일 치협이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 아폴로홀에서 마련한 협회 오찬에는 각국의 임원들로 구성된 APDF 이사들이 참석, 오찬을 즐기면서 담소를 나눴다. 지난 4일에는 오는 2004년 “The New Dental Practice and its Future Perspective”를 슬로건으로 걸로 APDC 총회를 주최할 HKDA가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홍콩런천을 열고 필름 쇼를 통해 2004년 총회 개최장소인 홍콩의 컨벤션센터 및 전시 센터 등을 소개했다. 또 지난 5일에는 오는 2003년 “Quality Dentistry and Modern Technology”를 주제로 APDC 총회를 주최할 PDA가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필리핀 런천을 준비하고
“장애인 윤리 강조 선포 경의” 세계 각국에서 오신 치과인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제 24차 아시아 태평양치과연맹 총회가 서울에서 개막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여러분의 방한을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먼저 아시아태평양치과연맹이 1955년 창립된 이래 회원국간의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세계의 치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데 대해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아태지역은 물론 세계의 치과인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서울대회를 통해서도 여러분께서는 모든 인류에게 선진화된 치과의료의 혜택이 미치도록 하는 소중한 계기를 만들어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세계의 치과인 여러분! 모든 인류가 질병없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 사회를 만들고자하는 세계 어느나라를 불문하고 지구촌 모두의 한결같은 소망일것입니다. 특히 일생동안 건강한 치아를 갖고 생활하는 것은 인류가 가장 소망하는 바일 것입니다. 한국의 격언에는 `인생의 복 가운데에서도 치복이 무엇보다 으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세계의 치과인 여러분이 함께 구강보건의 어제와 오늘을 점검하고 내일을 모색하는 이번 대회에 거는 기대는
막대한 연구 개발비 투자 최첨단 각종 기기 보유 세계 최고의 연구원도 많아 비스코사의 최대 강점은 바로 연구 개발실에 있다. 90년대 치과계를 뒤흔든 All-Bond의 혁명과 지금까지 계속 가장 앞서가는 제품의 개발은 치과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힘은 무제한으로 투자되는 연구개발에서 나온다. 화학자인 서병인 사장은 스스로가 비스코의 연구개발실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으며 막대한 연구개발비를 충당하기 위해 회사의 주식공개도 하지 않고 있다. 주주에게 돌아갈 이윤을 모두 연구개발비로 재투자하기 위해서이다. 이러한 결실은 비스코사에서 연이어 출시되는 혁명적인 제품들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이 연구개발실에서 나오는 수많은 연구 논문과 실험 Data들은 이제 세계적인 유수 연구실이나 학교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고 전세계의 많은 교수들과 학생들도 비스코의 연구결과를 이용하고 있다. 여기에는 우선 이러한 비스코사의 실험 장비들을 소개한다. 비스코사는 단지 이러한 첨단의 실험 장비들만을 가진 것이 아니라 수십명의 세계 최고 수준의 석·박사급의 연구원들을 보유하고 있어 더욱 미래지향적인 기업으로 인식되는 것이다. 1. 치과에서 컴퍼짓의 Shrinkage
위임 계약 문 : 친구는 저에게 자기 소유의 토지를 제3자에게 팔아 줄 것을 위임하였습니다. 이러한 경우 저는 친구에게 보수를 청구 할 수 있나요? 답 : 위임계약은 당사자의 일방인 위임인(委任人)이 수임인(受任人)인 상대방에게 사무의 처리를 의뢰하고, 상대방이 이를 승낙함으로써 성립하는 계약입니다(민법 제680조). 예를 들면 의사에게 병의 치료를 의뢰하거나, 또는 가게에서 담배 사오는 것을 위임하는 경우 등 입니다. 귀하는 친구분을 대신하여 친구분 소유의 토지에 대한 매매를 행할 것을 인수하였으므로 보수의 유·무에 관계없이, 위임자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하여 충분한 주의를 다하여 위임받은 사무처리 업무를 행하여야 하는데 이러한 위임계약은 특약이 없는 한 위임자에게 보수를 청구 할 수는 없습니다. 이 외에 수임자는 사무처리에 필요한 비용, 예를 들면 담배를 사는 것을 위임받은 경우 담배 값을 미리 위임자에게 청구할 수 있으며, 사무처리의 과정에서 받은 금전 그 외의 물건이 있으면 위임자에게 이를 인도할 의무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담배는 사는 것을 위임받은 경우 산 담배라든가, 받은 거스름돈입니다. 또, 수임자는 위임자의 청구가 있었을 때와, 위임이 종료했을
지난 2월 23일 대한치과병원협회 학술대회에서 문옥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의료환경변화와 치과병원 생존전략’이란 보고서를 통해 최근 급변하고 있는 의료환경하에서 치과병원의 생존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치의신보는 치과병원의 경쟁력 강화 및 생존전략을 모색해본 문교수의 보고서를 수차례에 걸쳐 게재한다. 진료비 심사 강화등 의료정책 변화 치과계도 총액계약제 시행 고려를… 8. 종합병원에서 치과병원 분리·독립 움직임 최근 정부의 각종 규제 완화 정책을 틈타 병원의 경영성과를 높이기 위해서 종합병원 필수진료 과목에서 치과를 제외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 병원협회에서도 종합병원 필수과목 중 치과를 배제한 의료법 개정안으로 제출한 바 있다. 현행 의료법 제3조(의료기관) 3항의 종합병원의 규정에서 “종합병원이라 함은 의사 및 치과의사가 의료를 행하는 곳으로서, 입원환자 100인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내과·일반외과·소아과·산부인과·진단방사선과·마취과, 임상병리과 또는 해부병리과, 정신과(대통령령이 정하는 규모 이상의 병실을 가진 경우에 한한다) 및 치과가 설치되어 있고 각과마다 필요한 전문의를 갖춘 의료기관을 말한다”로 규정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