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이동환‧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새로운 인정의 펠로우를 배출했다. 심미학회가 지난 7월 11일 제6차 인정의 펠로우 고시를 실시했다.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진행된 이날 고시에는 심미치과학회가 실시한 인정의 교육원 교육과정을 이수한 32명이 응시했다. 고시는 1차 필기시험과 2차 구술시험으로 진행됐으며, 엄격한 시험 끝에 31명이 최종 합격했다. 올해 고시에서는 오회진 원장(오세홍치과의원)이 수석의 영광을 안았다. 심미치과학회는 매년 인정의 교육원을 이수하고 인정의 펠로우 고시를 통과한 회원에게 수여하는 인정의 펠로우 제도와 학회 활동 및 임상 케이스를 심사해 수여하는 인정의 마스터 제도를 운영해 왔다. 현재까지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마스터는 총 59명, 인정의 펠로우는 총 172명이 배출됐다. 이동환 심미치과학회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여러 제약에도 불구하고 방역지침에 따라 장소를 섭외하고 교육을 펼친 학회 내 교육원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임상에 대한 열정으로 끝까지 결실을 맺은 인정의 펠로우들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임상에서 임플란트 파절로 어려움을 겪은 치과의사라면 꼭 들어야 하는 웹 세미나가 열린다. 치의신보TV와 메가젠이 파절 걱정 없는 임플란트 웹 라이브 세미나를 오는 8월 18일(수) 오후 7시 30분 개최한다. 5회 차를 맞이하는 치의신보TV와 메가젠의 콜라보레이션 세미나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폭증해, 지난 3회 차부터 정원 초과로 등록이 조기 마감될 만큼 개원가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5회 차 강연에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이 원장은 ‘Bring out your implant ability to the fullest! : feat. non Index implant’를 주제로 파절 없는 임플란트 식립 테크닉과 다양한 노하우를 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메가젠의 새로운 임플란트 ‘AnyOne NI’의 임상 적용 방법을 심도 있게 다룰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가젠의 ‘AnyOne NI’는 골 폭이 좁아 GBR 없이 작은 직경을 선택해야 할 경우에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다. 특히 AnyOne NI는 기존 AnyOne 제품보다 어버트먼트 접촉면이 70% 이상 넓어지고 Hex 모델보다 20%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전문 기업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최신 근관치료의 실제 적용 노하우를 공유한다. 덴탈빈 측은 신동렬 원장(강남 루덴플러스치과)의 ‘Webinar [월간 엔도] 나의 근관치료 Protocol - 와동형성부터 충전까지 7월 과정’을 7월 28일 덴탈빈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APEX 근관치료 연구회와 함께 준비한 세션으로 마취부터 와동형성 근관성형, 충전까지 실제 신동렬 원장이 진료하는 protocol대로 근관치료 순서에 따라서 강의한다. 또 기구의 선택, 사용에 따른 테크닉을 다룰 예정이며 NITI 시스템, MTA sealer 이용한 single cone 테크닉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번 7월 월간 엔도 웨비나는 7월 28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덴탈빈 홈페이지 (www.dentalbean.com)에서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한다. 이밖에도 덴탈빈의 웨비나는 오는 8월 23일(월) 오후 8시부터 ‘cover screw VS healing cap VS widecovercap’라는 주제로 전인성 원장의 끝까지 간다 시즌2 8회를 진행하며, 8월 25일(수) 오후 8시부터는 황성연 원장의 월간 엔도 8월
치과 감염 예방을 위한 항생제 사용법과 보철환자 대상 감염관리 노하우를 모두 담아낸 강연이 열렸다.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지영덕)가 지난 6월 26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사옥에서 치협 인준기념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안전한 외래 의료환경 구축’을 주요 테마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종호 서울대치과병원 교수(구강악안면외과)와 이성복 강동경희대치과병원 교수(보철과)가 직접 연자로 나서 강연했다. 이날 이종호 교수는 ‘치과수술에서 예방적 항생제 사용’을 연제로 강연을 펼치며, 최근 치과분야에서 임플란트를 비롯한 수술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수술 후 감염에 대한 우려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성복 교수는 ‘보철환자 치료 시 고려해야 할 감염관리 대책과 실천방법’을 연제로 보철환자 치료 시 잘못된 상식과 반드시 고쳐야 할 부분들을 짚어주고, 무엇이 제대로 된 감염관리 시스템인지 설명했다. 단순히 감염관리에만 힘쓰는 것이 아닌, 치과의 깨끗한 이미지를 구축해 환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실질적인 방안도 전달했다는 후문이다. 김진선 전 회장은 “교과서에서 배운 이론적인 감염관리와 실제 임상에서 실행해야 하는 감염관리와는 괴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학회에서도 다양
임플란트 수술·보철 초심자를 위한 코스 강연이 성황리 막을 내렸다. 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가 ‘2021 Gold Cours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4월 10일을 시작으로 7월 18일까지 이어진 이번 2021 Gold Course는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자신이 없는 초심자에게 임상의 자신감을 북돋아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자들의 오랜 임상경험과 핵심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했다. 이번 연수회는 헤드코치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을 비롯, 디렉터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과 부디렉터로 나선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 임필 원장(NY필치과), 이동운 교수(중앙보훈병원), 김현동 원장(서울스마트치과),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 노관태 교수(경희대치과병원) 등 8명의 임플란트 분야 저명한 연자들이 이끌었다. 커리큘럼은 크게 ▲임플란트 치료의 진단, 해부방사선, 마취약리학 ▲임플란트의 종류와 선택, 치료 계획과 생역학적 고려사항 ▲임플란트 수술(single) ▲2차 수술과 Soft Tissue Management ▲임플란트 수술(Multiple) ▲임플란트 보철의 이해와 적용 ▲임플
3M 치과 제품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모두 담아낸 맞춤형 웨비나가 나온다. 3M이 ‘3M 화요일 제품톡’ 웨비나를 지난 7월 20일 소개했다. 이번 웨비나에는 3M 제품의 특징 및 사용법에 정통한 ‘한국쓰리엠 치과제품사업부의 학술지원팀’이 직접 나선다. 첫 웨비나는 오는 8월 24일 화요일 ‘Single Bond Universal’ 제품톡으로 시작된다. 3M 화요일 제품톡은 매달 두 번째, 네 번째 화요일 13시 10분부터 20분 간 진행될 예정이며, 치과 점심시간에 맞춰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다. 이는 특히 ▲제품 구입 후 사용법 및 사용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거나 질문할 곳이 마땅하지 않아 조금의 불편을 겪었거나 ▲사용 중이지만 사용방법을 더 잘 알고 싶은 이용자 ▲구입한 제품의 관리를 더 잘 하고 싶은 이용자 ▲치과 Staff 들과 함께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은 이용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3M 관계자는 “이 웨비나를 통해 제품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사용 시 주의사항을 잘 숙지한 뒤 제품을 사용한다면 좋은 임상 결과 및 진료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그동안 3M 치과제품을 사용해 오신 이들뿐만 아니라 처음 3M 치과제
3D 프린터 ‘ZENITH’ 활용법과 디지털 덴처 시스템을 집약한 강연이 펼쳐졌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는 최근 ‘ZENITH와 함께하는 디지털 전국 투어 세미나’가 성황리 종료됐다고 지난 7월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대우 소장(처음기공소)과 김필우 소장(ZI&P기공소)이 함께 연자로 나서 강연을 이끌어 나갔다. 지난 6월 26일 창원을 시작으로 7월 3일 서울, 7월 10일 광주, 7월 17일 대구에서 많은 치과 기공사들을 만나 디지털 기공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의 커리큘럼은 크게 ▲성공적인 Modeless System ▲ZENITH 활용한 시작과 끝, 무치악 환자에 적용기 ▲디지털 덴처 활용하기 등 주제별로 진행했다. 또한 Exo-Cad의 최신 버전(3.0)을 이용, 디지털 덴처 시스템에 대한 소개와 교육을 비롯해 실제 ZENITH로 제작한 임상 케이스도 다루는 등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후기도 잇따랐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덴쳐와 Modeless System의 기본부터 심화과정까지 평소 생소했던 분야에 대해 자세히 알게 돼 많은 도움이 됐다’, ‘연자분들의 임상팁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잘 되는 치과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회장 김진·이하 의료관리학회)가 ‘치과, 코로나 이후 뉴노멀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종합학술대회를 오는 10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키메디(keymedi.com)’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김진 회장(대전성모병원 교수)이 ‘코로나가 의료에 미친 경제적 영향’이라는 주제를 통해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치과 경영을 비교해본다. 이어 ▲김소언 대표(덴탈위키)가 ‘코로나 속에서 잘되는 치과의 공통점’ ▲이정우 원장(인천시카고 치과병원)이 ‘코로나에도 성장하는 치과로부터 배우는 경영원리’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차별화된 경영 사례’ 세션에서는 ▲이재윤 원장(포항신세계치과)이 다양한 치과 장비를 통한 치과 경영법을 ▲이동준 원장(서울이앤이치과)은 최근 주목받는 치과 디지털 장비를 이용해 속도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는 경영법을 ▲김혜성 원장(일산사과나무치과병원)이 스케일링을 통한 환자 창출 및 구환 관리 노하우를 전수한다. 치과 감염을 주제로 한 ‘필수 과목’ 세션에서는 ▲김설희 교수(건양대 치과위생과)가 치과위생사를 포함한 전직
군자출판사가 출간한 ‘허중보의 임플란트 국소의치’가 4년 만에 영문판인 ‘Dr. Huh`s Q&A IMPLANT RPD’로 재탄생했다. 책에서는 임플란트를 융합한 국소의치를 다루고 있으며 임상가가 꼭 알아야 하는 기본 내용을 포함해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증례를 분석해 서술하고 있다. 특히 저자가 강의를 진행하며 받은 질문에 대한 답을 연구하면서 정립한 개념을 Q&A 형식으로 재구성해, 조건에 대한 형식적인 답보다는 상황을 이해하고 실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게 자세한 설명을 제시했다. 또 3D 일러스트, Key point 등 다양한 요소들을 이용해 중요 임상 포인트를 짚어내고 있어 기본적인 국소의치 개념을 이해하는 임상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출판사 측은 전문 서적인만큼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2년여간 번역에 힘썼으며, 용어 사용 및 내용 감수를 통해 전문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감수자 2명을 포함한 21명의 인원이 참여해 객관적이고 확립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덧붙였다. 출판사 측은 “기본 개념을 넘어 임상에서 활용 가능한 여러 경우를 다루고 있으며,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기술하고
경희대학교 치과대학과 동문회가 준비한 2021년 온라인 학술대회가 많은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개원의들이 어려워하는 보험청구 ▲최근 관심도가 높은 보험 임플란트를 이용한 덴처 치료 시 고려사항 ▲턱관절 질환이나 교정 진료 시 팁 ▲보존 수복 처치와 사랑니 발치 관련 노하우 등이 소개됐다. 특히 오랜 임상 경험을 가진 대가들이 임플란트 보철 시 고민스러운 부분과 상악동 수술 관련 궁금증에 대해 다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학술대회 등록자는 약 2400명으로, 학술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등록자 요청으로 당초 1주일이었던 온라인 접속기간이 4일 연장됐다. 경희치대 동문회는 코로나19가 진정되는 내년쯤 임상가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알찬 정보를 담아 오프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 진 경희치대 동문회장은 “코로나19로 다들 힘든 시기에 동료 치과의사끼리 격려하고 위로하는 학술의 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위축된 개원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학술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담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하스에서 오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Global Webinar 2021_3 days journey to esthetic dentistry with HASS Ambassadors’란 주제로 온라인 글로벌 웨비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독일, 스페인, 한국, 브라질, 그리스, 미국, 멕시코 등 16개국 30여 명의 연자들이 참여하는 웨비나로 영어 강의 8개, 스페인어 강의 13개, 한국어 3개, 포르투갈어 4개, 프랑스어 1개, 독일어 1개 등 총 30개의 다채로운 주제와 언어로 하스의 글라스 세라믹 제품Rosetta, Amber 등에 대한 사전 녹화 강의가 온라인으로 제공된다. 한국연자로는 김영수 소장(CEO of Zeros28 Dental Solution & Zeros dental lab), 이승섭 소장(솔라움덴탈랩 대표), 장원필 실장(이희경덴탈아트치과 기공실장) 등이 나서 하스 세라믹 제품의 장점에 대해 자세히 강의한다. 웨비나 강의가 특정 날짜와 시간대에 제공되는 경우 시차로 인해 강의 참석이 어려운 부분이 있는 점을 고려해 3일간 웨비나 플랫폼 내에서 티켓을 구매해 원하는 강의를 원하는 시간에 시청할 수 있는 on-de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