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치과 (대표원장 박인출)는 지난 19일 대전에서 중부지역 예치과를 대상으로 강남 예치과의 새로운 신환응대 프로그램인 ‘NP 프로토콜과 예 차트’의 활용 노하우를 공유하는 특별세미나를 가졌다. 특별세미나에는 강남 예치과 문정호·유기준 원장이 특강연자로 나서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한 ‘신환응대(NewPatient 프로토콜)요령’과 예철학과 팽키철학을 결합한 ‘예차트’ 활용법 등을 소개했으며, 70여 명의 예치과 대표원장과 스텝들이 참석했다. ‘NP프로토콜’은 신규환자를 위주로 한 응대요령으로 문진 강화와 환자 성격분석 등을 통한 맞춤응대, 포괄적 진료를 통한 구강건강증진 및 예방 등 퀄리티 진료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예 차트’는 기존 치과들이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는 일반차트에 예철학과 팽키철학을 접목시킨 고객중심의 새로운 방식의 차트로 의사와 환자간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문진 강화 및 환자성향 분석 등을 통해 환자에게 최대의 만족과 구강건강 증진을 유도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돼 있다. 한편 예치과 담당자는 “강남 예치과를 중심으로 적용돼 오던 ‘NP프로토콜’과 ‘예 차트’가 전국의 예치과에 보급된 이후 환자만족도 증가와 더불어 매출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