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내달 28일 심포지엄 개최
교정분야에서 최근 미니 스크류를 이용한 치료가 관심이 더욱 높아진 가운데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최신의 임상경험을 살펴볼 수 있는 심포지엄이 오는 9월 28일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 교정과(과장 경승현)가 주최하는 제1회 ‘Orthodontic Miniscrew 심포지엄’에는 최근 이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고 있는 대학교수와 치과원장들이 나와 최근의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연자로는 경승현·주보훈 삼성서울병원 교수, 김태우 서울치대 교수, 박영철 연세치대 교수, 현재만·임중기·김태경·이종철·최성용 원장 등이 나와 다양한 임상적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경승현 과장은 “최근 교정치료의 다양한 분야에 skeletal anchorage가 널리 이용됨에 따라 그간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며 “연자들의 수준높은 강연과 최근의 성과가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9월 23일까지 사전등록인 경우 6만원이며 17일까지 사전등록할 경우 e-저널 북을 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서울치과기공소, KCI, (주)신원치재, (주)신흥, (주)오솔루션, (주)제일코퍼레이션 등 후원업체의 기자재 할인판매도 있을 예정이다.
문의 02-3410-2420(변정례, 문선영)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