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어린이 구강보건 연극제 추진 승인 中 천진시와 교류 적극 검토키로 ○…오후 5시30분 개회선언. 李敎仁(이교인) 회장은 인사에서 “전국 최초로 인천지부에서 회장 직선제를 위해 선관위가 조직, 가동될 것”이라며 회원들의 관심과 애정을 당부. 이어 내빈을 소개하고, 지난 1월 일본 요코하마시 치과의사회와 자매결연을 맺는데 도움을 준 인천시청 한현옥씨에게 표창 수여. 10분간 정회 후 본격적인 총회에 돌입. ○…재적대의원 67명 중 38명이 참석, 성원보고를 하고 개회선언. 지난 제20차 정기대의원총회록의 낭독에 대신해 총무이사가 강조할 부분을 설명하고 통과. 황인성 감사의 감사보고와 집행부의 2000년 회무보고도 일사천리로 통과. 특별회계와 복지기금회계, 일반회계로 나뉜 결산보고도 김세훈 재무이사의 진행으로 중요한 부분만 설명을 하고 통과. 金健一(김건일) 의장은 결산보고를 마친 후 중구회 회비 납부율이 100%였다고 밝혀 대의원들로부터 박수. ○…올해 사업계획으로 치무위원회는 건치와 협조로 어린이 구강보건연극제를 신설했고, 치과보조인력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각 구에 협조를 요청. 학술위원회는 회지 특집호를 빨리 완성할 계획이라고 설명. 국제위원회는 일본 요코하마시 치과의사회와의 교류에 이어 중국 천진시와의 교류도 검토할 계획. ○…사업계획 보고에 이어 金 의장은 국제교류로 인한 이익이 전 회원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집행부에 당부. 부평구 한 대의원은 자동차보험과 산재보험과 관련, 자동차보험은 지정병원이 아닌 곳에서도 이에 대한 수가청구가 가능하지만 수가가 너무 낮다며 치협에 물가상승률에 맞는 수가인상을 건의해 줄 것을 요청하자 집행부도 정식으로 공문을 통해 치협에 건의하기로 결정. 2001년도 예산도 1억5천8백여만원으로 확정. ○…의안으로는 5개가 상정돼 토의. 지역봉사의미로 시작된 초등학교 구강검진을 최근 경영수단으로 이용하는 회원이 속출, 회원간의 불신이 깊어지고 있다며 인천지부에서 일괄적으로 관리를 하고 검진비를 기금화해서 구강보건사업이나 공공이익에 쓰기로 만장일치 가결. ○…이어 폭주한 구회의 업무를 돕기 위해 구회 업무보조직원을 채용하자는 안도 전폭적인 찬성으로 가결. 학술대회 개최안은 학술대회 개최 준비안으로 수정안을 통과시키고 학술위원회에서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기로 결정. 그러나 회원 복지기금 수혜 자격 및 내용의 개정안은 내년도로 미뤄 부결. ○…선거관리위원회의 발족과 관련 세칙규정을 `부위원장 약간명", 위원 중 `이사회에서 추천을 받은자"로 개정안을 통과시켜 역대 회장 참여의 기초를 마련하고 위원장에 홍충옥 초대회장을 추대하는 것으로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김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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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회비 미납자 공문 발송 중지 의결 전문의제 집행부에 재량권 주기로 ○…17일 오전 9시부터 열린 상반기 보수교육에 이어 11시부터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회가 진행. 鄭義宗(정의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회원들의 협조로 큰 불편없이 회무수행을 할 수 있는데 대해 깊이 감사한다며 일부 무관심한 회원들도 동참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당부. 李起擇(이기택) 협회장은 상대가치수가제도 안착, 치과의사 인력 수급과 관련한 예비시험제도 추진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며 강원지부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 이어 가진 포상에서 협회장 표창에는 崔致殷(최치은), 高憲珠(고헌주) 회원, 도회 대상에는 南亨祐(남형우) 회원, 도회 공로패는 許權鳳(허권봉) 회원 외 8명이 수상했으며 이후 전입회원 소개가 있은 뒤 10분간 휴식. ○…申東建(신동건) 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정족수 273명의 회원 중 230명이 참석해 성원. 全　鶴(전진학) 감사의 감사보고를 별다른 이견 없이 승인. 2000년도 제49차 정기총회 요약보고는 유인물로 대체. 2000년도 제49차 정기총회 수임사항 추진보고와 2000년도 회무 및 결산 승인의 건은 별다른 질문 없이 통과. ○…申의장의 제의로 鄭회장은 지난 2월 지부장회의에서 다뤘던 사항들을 설명. 특히 상대가치수가제도와 관련해 鄭회장은 원가보전율이 낮은 항목은 차등적으로 계속 인상될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여기에는 치정회의 활동이 컸다며 치정회비의 중요성을 지적. 또 치의신보를 참고하라는 말도 덧붙임. 전문치의제와 관련한 중앙 집행부의 재량권 부여는 필요하다는 쪽으로 각 분회장들과 의견수렴 됐다고 鄭회장은 보고. ○…올해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의 건과 관련해 李承遇(이승우) 총무이사는 부정치과진료 척결을 위한 예비비 2백만원을 책정해 놓았다고 밝히며 각 분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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