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부 주최하는 각종
구강보건 홍보사절 활약
임은희(미스 용인, 만18세) 양이 2002 미스경기덴탈에 선발됐다.
경기지부(회장 金聖又)가 주최하고 경인일보사가 후원한 가운데 지난달 27일 용인 에버랜드 그랜드스테이지에서 경기도민 2천여명이 참여, 성황리에 치러진 2002 미스경기 덴탈 선발대회에서 임은희 양이 미스경기덴탈로 뽑히는 영예를 얻었다.
이번 선발대회에는 각 시·군 대표로 선발된 30여명의 경기미인들이 출전, 건강한 치아와 고른 치열을 지니고 있는지에 대한 구강검사 및 구강보건상식 테스트를 거치는 등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열띤 경합결과 임은희 양은 건강하고 고운 치아를 가지고 있으며 구강보건에 대한 지식과 관심이 풍부한 것으로 평가돼 이번 미스경기덴탈로 선발되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2002 미스경기덴탈에 뽑힌 임은희 양은 앞으로 경기지부가 주최하는 대국민 구강보건 증진을 위한 각종 공익사업에 홍보사절로 참여, 경기지부의 대외적 위상을 높이고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게 된다.
한편 연예 리포터 조영구 씨와 SBS 아나운서 최영주 씨의 사회로 열린 이날 2002 미스경기덴탈 선발대회에는 인기가수 최진영, 김원준, 리아, 거리의 시인들 등이 참석, 열띤 공연을 펼쳐 볼거리를 더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