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료계 정론지 치의신보가 치과계 신문 최초로 7월 7일자부터 주 2회(월·목요일자)로 발행됩니다. 그동안 치과계 최초 가로쓰기, 섹션판 제작 등 치과계 신문의 체제변화를 이끌어온 치의신보가 이번에 주 2회라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게 됐습니다. 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애독을 바랍니다.
제호 크기 변경
기존 제호보다 크기를 확대해 눈에 더 잘 띄게 했으며 새로운 광고주에 대한 홍보차원에서 치의신보가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발행되고 있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글씨를 확대, 강조했습니다.
본문 활자 교체·신문지질 변경
기존 본문 글씨크기가 11.5P, 85%였으나 장을 더 주어 11.5P, 80%로 변경했습니다.
또한 신문지질이 일반적인 ‘신문용지’로 바뀌었습니다.
지상 임상강좌 활성화
이번호부터 본지와 교정학회과 공동 기획한 지상강좌가 게재되며 앞으로 타 학회와의 강좌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덴티가이드 합본
섹션판으로 제작됐던 덴티가이드를 본판에 포함 제작되며, 다양한 학술기사를 제공하게 됩니다.
각종 칼럼 새롭게 편성
종전의 시론이 매주 월요일에 ‘월요시론’으로 게재됩니다. 또 ▲월요일 고정칼럼에 ‘월요일에 만나는 철학이야기’, ‘우표로 본 치의학’, ‘분쟁 Q&A’가, ▲목요일 고정칼럼에 오피니언 (종교적인 삶, 사이버 커뮤니티), 전현희 법률칼럼이 게재됩니다. 또한 ▲월요일 순환칼럼에 ‘경영’, ‘인터넷’이, ▲목요일 순환칼럼에는 ‘김동주 해외여행기’, ‘문화답사기’, ‘문화’가 게재됩니다.
일부면 통합 운영
종전의 ‘단체’면과 ‘라이프’면은 각각 ‘종합’면과 ‘사람들’면으로 통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