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ushima 대학의 Keiji Moriyama 교수 초청 특강이 지난 2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임상연구동 401호실에서 열렸다.
‘Craniofacial growth and development from clinical and biological view points-Lessons from genetic mutations’를 주제로 펼쳐진 이날 특강에는 서울치대 교정과 교수, 수련의 및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들이 참여,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강연에서는 ‘악안면 기형을 유발하는 원인에 대한 유전학적 연구의 최신 연구 동향’이 많은 관심이 모았으며, ‘유전자 변형을 통한 선천 기형의 원인 규명 방법’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