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악교합교정연구회(회장 김철수)는 정기 학술 집담회를 지난달 16일 노보텔호텔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이날 학술 집담회는 전 경희치대 교수로 재직하다 개원한 정규림 원장의‘Favourable Orthodontic Appliance for 21 Century’를 주제로 열렸다.
이 강연회에서 정 원장은 환자에게 불편함이 없는 교정장치 개발을 위해 C/Tube를 비롯한 여러 가지 장치를 고안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정 원장은 임상 증례 10 케이스를 보여줘 참석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