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료원 치과학교실이 국립의료원 개원 45주년을 기념해 오는 27일 지역치과의사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후 4시30분부터 두시간 동안 진행될 이날 세미나에는 이백수 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의 ‘Piezosurgery(초음파 절삭기)’, 김태인 원장의 ‘최신 임프란트 경향’, 허원실 국립의료원 턱·얼굴외과 과장의 ‘paranasal augmentation(일명 귀족수술), 최용현 STM 치과원장의 ‘Growth & development of TMJ’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참가비없이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국립의료원 치과 OB동문회와 서울교정 치과기공사가 후원한다.
국립의료원 치과학교실은 “개원 45주년을 맞아 지역치과의사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문의 2260-7258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