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 교정학 교실에서 유영규 교수(교정과)의 정년퇴임 기념 심포지엄을 오는 21일 그랜드인터콘티넬탈 호텔에서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34년간 연세치대 교정학과에 헌신한 유영규 교수를 기념해 열리는 것으로 연세 교정학 교실은 물론 연세치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교정학의 최신경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의 주요 연자 및 주제로는 ▲백형선 교수(연세치대 교정과)의 ‘key note speaker’ ▲황현식 교수(전남치대 교정학)의 ‘안면비대칭 환자의 진단시 3-D image의 적용’ ▲전윤식 교수(이화여대 치의학 임상 대학원 교정과)의 ‘발치 공간 폐쇄기전의 세미한 역동성’ ▲남동석 교수(서울치대 교정과)의 ‘Corridor in Smile’ ▲박영철 교수(연세치대 교정과)의 ‘Mini-screw implant의 효율적 적용과 미래 전망’ 등이 강연이 준비 돼 있다.
학술 심포지엄은 오후 2시부터 시작하고, 그 뒤를 이어 오후 6시부터는 유영규 교수의 퇴임식이 진행된다.
문의 02)361-8033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