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문 경북치대 교수는 지난달 24일부터 2월 1일까지 유럽에서 설측교정과 마이크로임프란트를 이용한 교정 치료에 대한 특강을 가졌다.
경 교수는 ‘설측 교정과 microimplant anchorage’를 주제로 지난달 24일과 25일에는 각각 런던과 파리서 강의했으며, 27일에는 마드리드 컴펄텐시브치대, 29일에는 덴마크 Aarhus치대, 지난 1일에는 독일 설측교정학회서 특강을 했다.
경 교수는 “현재 각광받고 있는 설측교정 및 마이크로임프란트 식립 방법 등과 아울러 여러 증례를 소개, 많은 교정 치과의사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냈다”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