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치의학 발전의 토대를 일궈왔던 서울·연세·경희치대 네명의 교수가 올 2월 교단을 명예롭게 퇴임한다.
서울치대에서는 오는 2월 29일자로 김영수 치과보철학 교실 교수와 이승우 구강내과진단학교실 교수가 정년 퇴임한다.
연세치대에서는 유영규 교정과 교수가, 경희치대에서는 이만섭 치주과 교수가 퇴임한다.
한편 김영수 교수의 정년퇴임식은 다음달 5일 저녁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이승우 교수의 정년퇴임식은 다음달 4일 저녁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