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hroom Archwire 테크닉 연수회’설측교정연구회
내달부터 5월까지“10년 이상의 설측교정치료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합니다.”
한국설측교정연구회(회장 차경석)는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동안 매월 두번째, 네번째 일요일에 청아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Mushroom Archwire Technique 연수회’를 개최한다.
강연은 경희문 경북치대 교정과 교수, 홍윤기 청아치과병원 교정과 과장, 최연범 원장 등 세명의 연자가 맡게 되며, 강의와 함께 typodont 실습이 진행된다.
연수회에서는 Fujita 설측브라켓에 대한 특징과 설측브라켓을 치아에 부착시키는 Customized Lingual Indirect Bonding System(CLIB System), 설측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는 술식인 Mushroom Archwire Technique(MAT)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와 이를 이용한 다양한 치료 증례를 제시한다.
연수회에서는 또 typodont 상에서 I급 총생을 가정해 CLIB System과 MAT를 직접 실습하고 lever arm과 micro-implant anchorage를 설측교정치료에 이용한 증례 등 최신 개념을 설측교정치료에 접목한 다양한 증례를 소개한다.
홍윤기 과장은 “한국설측교정연구회는 여러 개의 슬롯을 갖고 있어 설측에서 보다 효과적이고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는 Fujita 설측브라켓을 이용한 MAT를 보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과장은 또 “연자 모두 10년 이상의 설측교정치료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어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초보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문제점과 다양한 해법을 제시해 주고 보다 효율적인 치료 방법을 소개한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문의 : 청아치과병원 교정과 송규철, 안수진 02-556-6836, 569-2811.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