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부(회장 김원표)가 올해 12월쯤 발간할 예정인 ‘경북치과의사회 60년사’와 관련한 자료집을 구성했다.
경북지부 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최상호 부회장)는 ‘경북치과의사회 60년사’ 발간을 위해 지난 2002년 7월부터 최근까지 1년 7개월여간에 걸쳐 650여쪽에 이르는 자료집을 구성, 이 자료집을 토대로 올해 말까지는 ‘경북치과의사회 60년사’를 발간할 계획이다.
역사편찬위는 그동안 지부 원로 회원과 치의신보 및 사무국의 각종 서류 등을 통해 관련 자료를 수집해 왔다.
역사편찬위는 이 자료집을 토대로 디자인, 교정 등 편집을 거쳐 추가사항 첨가 등 최종 보완해 올해 12월경 ‘경북치과의사회 60년사’를 발간, 지부 회원들에게 배포할 방침이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