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치대 교정과 교수들이 외국 연자로 초청돼 한국 치의학의 현황을 알리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경희문 경북치대 교정과 교수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 미시건대학 치과대학에서 열린 제31회 Moyers 심포지엄에 연자로 초청됐다.
경 교수는 ‘Microimplant anchorage in orthodontics’를 주제로 마이크로 임프란트에 대한 한국의 치의학에 대해 소개했다.
경 교수는 마이크로 임프란트 분야서 두각을 보이고 있으며, 세계 각지에서 강연 요청이 끊이지 않는다고 학교 교정과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박효상 경북치대 교정과 교수는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아들레이드에서 열린 호주교정학회 제19차 격년총회 및 학술대회서 ‘Microimplant anchorage for skeletal class II treatment’를 주제로 발표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