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치대 교정학교실은 지난 8일 고광준 전북치대 학장 및 지은정 구강생체과학 연구소장, 양두현 전북대학교 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치대 신관 2층에서 세포생물학 실험실 개소식을 가졌다.
전북치대 교정학교실은 지난해 교실 개설 20주년을 맞이해 교정학교실 자체 실험실의 개설 및 운영 계획을 세우고 6개월 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실험실을 정식 개소했다.
세포 생물학 실험실은 약 7천여만원을 투입해 세포 및 분자생물학 분야의 실험에 필요한 35종의 실험장비와 각종 기자재 및 시약들을 갖추고 있으며 인턴연구원 1명과 학위과정 보조연구원 2명 등 연구진을 확충하는 등 심혈을 귀울였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