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설측교정연구회 (회장 김태원)가 오는 5월 16일과 30일, 6월 6일 총 3일에 걸쳐 매주 일요일 (주) 신흥 11층 대강의실에서 제15회 설측 교정연수회를 갖는다.
이번 연수회는 한국에 도입된지 10년만에 교정치료의 한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설측 교정을 임상적으로 알아 볼 수 있는 알찬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설측 교정에 있어 종전의 치료 방법보다 좀 더 안정된 결과를 소개하는 자리가 될 이번 연수회는 Loop를 사용하지 않고 전치부의 Intrusion을 유도하는 치료술로 4종류의 arch wire로 치료를 종료해 전체 진료 시간을 줄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번 연자는 김태원 원장으로 첫날인 5월 16일에는 introduction, treatment orientation, indirect bonding procedure 등에 관해 진행하며 실습 내용은 ldeal AW 018×025, Leveling AW(016 Cu-NiTi), Leveling AW c/helix(016 TMA), Expansion AW, ligation(double overtie)에 관한 실습이 예정돼 있다.
둘째날인 5월 30일에는 Retraction Mechanics Extraction Treatment Anchorage Control IDBS Bonding 임상시술과 실습은 016X022 S-S K-loop, 016X022 NiTi RCS Bending Elastic application, 017X025 TMA T-Loop등을 강연한다.
마지막날인 6월 6일에는 Non-extraction Treatment, Non-extraction Mechanic, Incisor Extraction, Finishing & Detailing, Esthetic treatment goal, C-A (Clear Aligner), 임상 실습에는 Segmented AW, Mast AW, Finishing AW, Cases review & Discussion, C-A Exercise 등이 예정돼 있다.
문의 02)3443-9090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