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0일 신흥사옥서
올해로 6회를 맞는 대한설측교정연구회(KSLO·회장 김태원) 투명교정장치 연수회가 오는 6월 20일 (주)신흥사옥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그동안 장치의 부착 거부로 교정치료를 망설이는 환자를 위해 수년간의 임상경험과 이론을 토대로 실습도 병행해 진행될 예정이다.
연자로 나오는 김태원 설측교정연구회 회장은 “특히 이번 연수회는 이론 강의와 함께 실습과정을 추가해 실제 개인치과의원에서도 자체 제작이 가능하도록 계획했다”고 밝혔다.
연수회 참석자에게는 치아모형 및 재료, 기타 기공설비가 제공되며, 실제 환자의 모형 지참자는 현장에서 제작도 가능하다. 참가문의 : 02-3443-9090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