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대표이사 김두환) 주최로 지난 26일 ‘김훈 원장 초청 1 day 임상교정 세미나’가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 연자로 참석한 김훈(김훈 바른이치과의원) 원장은 ‘Self-Ligation Brackets을 이용한 빠르고 효율적인 교정치료’란 주제로 수년동안 Self-Ligation Brackets을 사용해 성공한 임상 케이스를 중심으로 강연,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김 훈 원장은 강연에서 “시술자인 치과의사와 환자의 최대 관심사는 치료 기간이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Self-Ligation brackets를 이용하는 방법이 제기됐다”면서 “진료시간 단축 외에도 Self-Ligation brackets를 이용할 경우 환자 방문 횟수와 전체 치료기간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김훈 원장은 ▲Biological·Mechanical aspect ▲Passive system vs Active system ▲Indirect Bracketing and Materials ▲Clinical application and tips ▲Case presentation and Discussion ▲Oyster ESL system을 이용한 hands-on course 등에 대해 열강을 펼쳤다.
김두환 다코 대표는 “Self-Ligation Brackets과 관련한 국내 연자 초청 세미나는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내용으로 자주 이런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