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1일부터 1주일 집중코스 마련
연세대학교 평생교육원과 교정학 교실이 주최하는 제10회 ‘Intensive Orthodontic Mini Residency Course’가 오는 6월 21일부터 26일까지 1주일간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교정과, 세미나실에서 집중적인 코스에 돌입한다.
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유형의 부정교합에 대한 진단과 치료계획을 수립에서부터 SWA에 대한 임상적인 교정 치료 술식의 강연이 마련돼 있다.
특히 이번 코스는 동영상 자료 관람 및 증례토의를 겸하고 임상에서 환자 진료 과정을 관찰 할 수 있는 과정까지 마련 돼 있어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1주일 종일 코스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21일 첫날에는 Miniplate 및 Miniscrew의 다양한 임상 적용과 ▲22일에는 부정교합 환자의 진단 및 치료 계획을 실습 진행 및 Biomechanics & New orthodontic wires에 대해서 ▲23일과 24일은 부정교합 환자의 진단과 치료계획과 성장기 환자에서의 교정치료 ▲25일에는 설측 교정 및 교정치료와 악관절 질환 ▲26일에는 교정치료시 치근 흡수 및 합병증에 대한 고려사항과 보정과 안정성에 대한 강연이 마련 돼 있다.
이번 주요 연자들 또한 손병화·박영철·백형선·황충주·유형석·김성택·이기준 교수 등 출중한 실력을 갖춘 연세치대 출신 교정 및 구강내과 교수들로 대거 포진돼 있어 기대 해 볼 만 하다.
문의 02)361-8033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