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학술이사이자 경희치대 교정과에 재직중인 박영국 교수가 연구한 골대사와 관련된 논문이 국제면역약리학회지(International Immunopharmacology) 6월호에 게재됐다.
박 교수는 ‘PGE2 induces IL-1 beta gene expression in mouse osteoblasts through a cAMP-PKA signaling pathway’란 제목의 논문에서 프로스타글란딘에 의한 염증성 싸이토카인인 인터루이킨 유전자의 발현 기전의 한 단면을 해명했다.
박 교수는 2000년 이후 꾸준히 SCI 저널에 골대사와 관련된 연구 논문을 게재해 왔으며 이번 논문이 8번째 SCI 논문이다.
국제면역약리학회지는 SCI에 등재된 임팩트팩터(impacr factor) 1.66의 권위 있는 학술지로 평가받는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