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연 세미나
제2회 강남 성모병원 치과협력의원 협약식 및 (가칭)안면기형 및 부정교합 연구회(이하 안부연) 세미나가 지난달 22일 팔레스호텔 12층 코스모스에서 오전 7시30분부터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남성모병원 김승남 병원장, 의료협력센터 왕영필센터장, 박재억 치과과장, 20여명의 신규 협력의원장 및 기존 협력의원장 등 총 35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왕영필 의료협력센터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강남성모병원장의 인사말, 치과과장의 감사말, 협력의원 소개 및 대표원장 축사, 협력의원 조인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조인식에 이어 (가칭)안면기형 및 부정교합 연구회의 향후 활동을 알리는 순서를 가진 뒤 박재억 치과과장의 ‘악교정 수술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박재억 치과과장은 “이날 모임을 통해 지금까지 강남성모병원과 맺은 협력의원 수는 약 100개 의원으로 늘어났다”며 “이를 토대로 안부연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부연은 매월 2, 4째주 목요일 오전 7시30분부터 교정 및 외과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 문의 02-590-1753(담당자:강명근)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