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태 원장(전 치협 공보이사)이 합창지휘전공으로 중앙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는다.
양 원장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음악학과 합창지휘전공(지도교수 윤의중)으로 2004년도 1학기 졸업식 때 석사모를 쓴다.
양 원장은 석사논문 ‘16세기 이탈리아 마드리갈과 영국 마드리갈에 관한 비교연구’를 통해 ‘이탈리아 마드리갈 성악은 민족성에 기초를 둔 민족예술로서 고상한 궁정음악으로 귀족예술로 불리운 반면 영국 마드리갈은 아마츄어적이고 목가적 순화된 감성에 지주된 정서에 기초를 둔 서민풍 성악’이라고 비교정의내리고 있다.                     최종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