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가에서 응용가능한 교정용 마이크로임프란트 치료법의 증례들이 소개된다.
경북치대 교정학교실(주임교수 성재현)에서는 오는 18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국제회의실 3층에서 경북치대 교정학교실 동문회 연례 세미나를 연다.
‘마이크로임프란트를 이용한 교정치료(MIA in Orthodontics)"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세미나에서는 성재현, 경희문, 박효상 경북치대 교수, 배성민 원장이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성재현 교수는 ‘Introduction and History of Skeletal anchorage in Orthodontics", 박효상 교수가 ‘Various Biomechanics in MIA-1,2", 배성민 원장이 ‘Various application of MIA", 경희문 교수가 ‘Clinical consideration of MIA"라는 주제로 MIA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경정회(경북치대 교정학 교실 동문회)와 심미교정연구회, (주)Dentos가 후원하는 이번 연례 세미나는 특히 경북치대 교실원 뿐 아니라 모든 치과의사들에게 개방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이번 세미나의 사전등록은 오는 13일 마감된다.
문의 053-420-5941/5944.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