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내년도 치위생과 입학정원과 관련 전문대학의 신·증설 세부 내역이 최근 발표됐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는 2008년도 치위생과 입학 정원 중 4년제를 제외한 전문대학 신·증설 학교와 증원인원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전문대학 중에서는 총 270명이 증원되는 가운데 신설대학으로는 부산여대(부산, 30명), 대구산업정보대학(대구, 30명), 송원대학(광주, 30명), 대원과학대학(충북, 40명), 전주비전대학(전북, 40명), 동아인재대학(전남, 30명) 등 6개 대학이 치과위생사 교육 및 양성의 ‘첫 발’을 딛게 됐다.

이어 경남정보대학(10명), 대구과학대학(10명), 울산춘해대학(20명), 울산과학대학(20명), 순천청암대학(10명) 등 5개 대학이 각 10명씩 정원을 증원하게 됐다.
치위협은 4년제 대학 치위생(학)과의 신·증설에 대해서는 이달 중으로 구체적인 세부 사항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내년도 전체 치위생과 입학정원은 위 전문대학 270명 증원과 4년제 대학 150명을 포함해 모두 420명 증원으로 확정된 바 있다. <관련기사 본지 6월 21일자 1면기사 참조> 
윤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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