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구 원장(황영구 치과의원)이 저술한 ‘치과가 종합병원?’ 개정증보판이 출간됐다.
특히 이 책은 중국어로 번역돼 상해에서 출판되는 등 전 세계에 황 원장만의 진료철학을 알리고 있다.
책에는 치과에서 할 수 있는 각종 진료와 턱관절 치료, 치아교합 등을 통해 인체의 다른 질환이나 만성질환 등을 완화시킨 황 원장의 경험과 노하우 및 연구자료 등을 담고 있다.
황 원장은 그동안 각종 공중파 TV프로그램에 출연해 구강건강에 관한 인터뷰와 방송을 통해 꾸준히 연구한 턱관절 분야를 소개해 왔다. 또 이런 활동 등과 함께 익히고 경험한 자신의 진료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을 다양한 외국어로 출간해 외국에 한국의 앞선 치의학을 알린다는 복안이다.
정일해 기자 jih@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