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부장 임순호)가 올 상반기에도 목요일 이른아침 열린세미나를 개최한다.
병원 중강당에서 오전 7시부터 1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 세미나에는 관심있는 치과의사가 참석할 수 있도록 오픈된다.
첫 세미나는 오는 3월 12일 홍윤희 원장(NYU 삼성치과의원)이 ‘전치부 심미성을 위한 연조직 테크닉’을 주제로 강연하며, 3월 26일에는 김선재 영동세브란스병원 보철과 교수가 ‘Immediate 임플랜트 허와 실’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오는 4월 9일에는 이기준 연세치대 교정과 교수, 4월 24일 심재연 원장(심재연치과의원)이, 5월 7일에는 김미리 서울아산병원 보존과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5월 21일과 6월 11일은 이지현, 김군종, 정승희, 김혜민 전공의가 연자로 나와 영어로 발표하게 된다.
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는 “올해에도 목요일 이른아침 열린세미나를 개최한다”며 “관심있는 분들이 참여해 의견교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 02-3410-2420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