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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ICOI KOREA 정기총회 4대 회장에 신종연 원장

결과
ICOI KOREA 정기총회

4대 회장에 신종연 원장

 

신종연 부회장이 ICOI KOREA 4대 회장에 선임됐다.
ICOI KOREA는 지난 13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 부회장을 신임회장에 추대했다<사진>.
이날 총회에는 이재봉, 한동후 고문과 김세영, 손동석 전임 회장 및 임원진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결산 및 감사보고와 2010년 사업계획 등이 별 무리 없이 통과됐다.


또한 회칙개정을 통해 명예회장직을 정관에 명시했으며 명예회장은 직전회장이 맡아 회장의 자문과 대내외 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 이사회의 추천과 승인으로 이뤄지던 고문은 명예회장을 제외한 전임 회장과 회 발전에 공로가 지대한 회원 중에서 이사회 추천 승인후 회장이 추대하는 것으로 개정했다. 


아울러 섭외, 교육, 편집, 대외협력, 문화, 기획, 전시, 홍보 위원회 등이 신설됐다.
이날로 임기를 마치는 장 훈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시원섭섭한 마음이다”며 “지난 2년여간의 임기동안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고 보람 있었다. ICOI KOREA가 임플랜트 학문 분야에 있어 세계를 리드하는 회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회원들이 글로벌 임플로지스트가 될 수 있도록 옆에서 열심히 돕겠다”고 밝혔다.


신종연 신임회장은 “ICOI KOREA 회장이라는 막중한 자리를 맡아 영광스럽다”면서 “손동석 초대회장, 김세영·장 훈 전임 회장들의 뒤를 이어 ICOI KOREA가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즐겁고 신나고 행복한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최신의 심미, 기능회복’을 주제로 부산치대와 공동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인 제5회 학술대회(학술대회장 김욱규)와 관련한 설명과 대회 준비에 필요한 사안에 대한 사전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학술대회는 오는 7월 3일부터 4일까지 부산 해운대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된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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