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정치인 주인공 소설 ‘장대한 희망’
김수경 전 서울치대 교수 발행
김수경 전 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현 유력 여성 정치가를 주인공으로 한 ‘장대한 희망’이란 제하의 소설을 최근 발행했다.
김 전 교수는 미당 서정주 시인이 창간했다 휴간한 ‘문학정신’을 재창간한 발행인이기도 하다.
‘대한민국과 결혼한 여자의 꿈과 희망’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소설은 여성으로 태어나서 국민의 어머니로 우뚝 선 주인공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설을 집필한 저자는 김선주 씨로 경기여중고와 이화여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85년 ‘갈증’으로 월간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등단했다. 문의 : 02-733-7658(문학정신사)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