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분회 축구 화합 한마당
경남지부
경남지부(회장 노홍섭)는 지난 9일 치아의 날을 맞아 창원, 마산, 진해 등 각 분회 별로 구강보건가두 캠페인, 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창원분회는 대동 백화점과 이마트 앞 광장에서 구강보건 가두캠페인을 진행하고 구강보건 상담, 구강보건 교육용 괘도 전시, 불소용액, 칫솔, 치약 등을 배부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마산, 창원, 진해 분회 등 3개 분회가 참여한 연합체육 대회는 1백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산공설운동장 보조 경기장에서 개최, 축구 등을 통해 회원 간 화합을 다졌다.
마산분회의 경우 200명의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치과 무료진료권을 관내 보건소에 기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치과의사상 구현에 힘썼다.
마산분회의 소년소녀 가장 무료진료권 기탁 사업은 4~5년 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는 분회의 전통사업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봉사하는 치과의사상을 알리는데 효과적인 사업으로 정착되고 있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