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의 날 그린 위 회원 단합
충남지부
충남지부(회장 이황재)가 제65회 치아의 날을 맞이해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0일 충남 우정힐스 C.C.에서 이수구 협회장과 이황재 회장을 비롯한 충남지부 회원 등 7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골프대회에서 류창현 원장(뉴욕치과의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메달리스트에는 변준식 원장이 차지했으며, 박상춘 원장과 권오상 원장이 각각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로 기념패 및 부상이 전달됐다.
이황재 충남지부 회장은 “충남지부의 친목과 단합을 보이는 훈훈한 시간이 됐다”면서 “치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회원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으며, 이수구 협회장의 격려사도 이어졌다.
김용재 기자